더빙 : 영어
화면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8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1990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ts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상영시간 : 113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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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 Audio Commentary with Arnold Schwarzenegger and Director Paul Verhoeven (감독 폴 버호벤 감독,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커멘터리 수록 :한글자막 지원)
"Imaging Total Recall"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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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s of Mars" Featur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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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서기 2084년. 어느 신도시에서 광산일을 하고 사는 퀘이드는 로리라는 미모의 아내와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화성에서 이름도 알 수 없는 갈색머리의 아내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 자꾸 꿈으로 나타나자 퀘이드는 리콜이라는 여행사를 찾아간다.
이곳은 싼값으로 우주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뇌 속에 기억을 이식시켜줌으로써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중복해서 이식을 받을 경우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데, 퀘이드 역시 이런 이유로 커다란 충격에서 깨어나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지구의 식민지인 화성의 행정책임을 맡고 있는 코하겐은 지구의 혼란을 이용해서 화성을 자신의 왕국으로 삼고 독재를 마음껏 휘두른다. 오랫동안 코하겐의 오른팔로 일해오던 하우저는 어느 날 자신이 그동안 불의의 편에 서서 일해왔음을 깨닫고 코하겐에게 정면으로 맞선다.
코하겐은 하우저의 뇌에 퀘이드라는 인간의 기억을 이식시켜서 지구에서 살게 했는데, 아내 로리와 직장의 사장 해리, 그리고 동료들 모두가 코하겐의 부하들로,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코하겐은 이들의 추격을 받으며 간신히 화성으로 달려가 꿈에서 만나곤 하던 갈색머리의 여자가 진짜 아내 멜리나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화성은 코하겐이 인간이 숨쉬는 대기를 제한시켜 반군과 정부군과의 전투가 한창인 혼란한 상황이었다. 또한 코하겐은 자신의 독재 통치를 유지하기 위해 외계인이 만든 자연 대기 제조장치를 숨기고 공기를 무기로 화성인들을 통제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태양광선으로부터의 해로운 물질을 차단하는 대기가 없어 많은 화성인들이 끔찍한 모습의 돌연변이로 태어나고 있었다. 퀘이드와 멜로나는 택시 기사에게 속아 코하겐에게 사로잡히고, 다시 정신 이식을 받는 위기일발을 맞지만, 극적으로 탈출한다.
멜로나와 공기제조장치를 가동하고, 이를 막으려던 코하겐은 도움밖으로 떨어져 처참하게 죽는다. 공기제조장치에서 내뿜는 엄청난 공기는 곧 지구와 같은 아름다운 대기가 조성되고, 퀘이드와 멜로나는 화성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취한다.
흔히 SF의 명작들을 '블레이드러너',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 '브라질'등을 꼽고는 하는데 이 영화또한 SF의 걸작반열에 올라도 될만큼 뛰어납니다.
우선 원작이 필립,K딕의 SF의 소설이고, 감독이 그 유명한 폴 버호벤 감독입니다.
폴버호벤 감독은 폭력과 섹스를 묘사하면서도 현실에서의 사회비판도 빼놓지 않습니다. 역설적으로 폭력을 미화시키면서 폭력의 추한면을 드러내지요..
이 영화 또한 그러한 폭력이 많이 등장합니다. 또한 1992년도에 만들어진 영화치고 특수효과도 뛰어납니다.
SPECIAL FEATURE
폴버호벤 감독의 코멘터리가 있습니다. 상세하게 영화를 설명하고 있어서 궁금중이 다소 풀릴겁니다.
또한 제작다큐멘터리(물론 여러 방송에서의 인터뷰를 모아논것이지만)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아놀드슈왈츠제네거와 샤론스톤의 음성도 들을수 있고요..
영화 이면에 숨겨진 내용을 들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가격대비로 봤을때 레퍼런스급 타이틀이라는 것입니다.
우선 출시사가 비트윈에서 출시되었고, 케이스도 고급스럽습니다. 겉케이스는 두꺼운 재질이고, 어렸을적 보는 방향에 따라 그림이 바뀌는 그런한 디자인 입니다.
속케이스는 일반 2장 들어가는 케이스이고요...
가격대비를 봤을때 안에 있는 서플이나 케이스면에서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영화도 10년이 넘게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SF적 상상력이나 특수효과도 전혀 식상하지 않습니다.
아~ - kyk7612 (2010.03.26) 
토탈리콜 - ydjylove (2010.03.11) 
- bono (2004.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