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English
자막 : Korean, English
화면비 : 1.85 : 1
오디오 : Dolby Digital 2.0
상영시간 : 111분
지역코드 : ALL
- 삶은 우연의 연속이기에 마법만큼이나 신비롭다.
- 우디의 영화중 드물게 주인공인 자신에게 해피엔딩 러브스토리를 안겨주는 유쾌한 코미디..
가볍지만 원래 그런게 그의 영화이다..철학적인 존재론으로 고민할 필요도 없고,
마치 40년대 필름 느와르의 우디 앨런식 부활이라고 여기며..정말 재미있는 영화..
- 이 영화는 40년대 느와르의 재구성이다..물론 이 영화는 우디식의 코미디이고 수다이고 말장난이다..
하지만 종종 자신의 영화에서 고전영화를 이야기하더니 이번엔 아예 그 시절로 날아간다.
Manhattan Murder Mystery와 더불어 느와르에 대한 그의 애정을 확인할 영화..
- 우디 앨런 스럽고 우디 앨런 다운 연출,각본, 주연의 최고의 재미있는 영화!!
[ 내 용 ]
우디 알렌 영화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90년대를 넘어오면서 그 후로 굉장한 수작들을 찾아보긴 어렵지만 그래도 어쨌든 평균은 한다. 들리는 소문에는 70,80년 대의 전성기가 최근 다시 찾아 온 듯하다는 말이 있던데 기대 좀 하고 있어도 될려나? <제이드 스콜피온의 저주>에서 알렌이 차용한 이미지는 <말타의 매>와 <빅 슬립>의 험프리 보가트 혹은 레이몬드 챈들러 소설속의 탐정 필립 말로우쯤 되겠다. 사진속의 중절모와 늘어진 버버리 코트를 보라. 딱 보가트 + 말로우의 코스프레다. 그들에게서 마초향을 쏘옥 빼고, 거기에 알렌식 수다와 강박관념을 더해주니 CW 브릭스 라는 보험사 직원이 탄생했다. 타고난 탐정기질을 갖춘 것은 아니나 대충 끼워 맞추는 솜씨도 좋고, 여색을 탐하지 않으니 실수도 적다. 그런 특징이 그를 지능범죄의 희생자로 만들지만, 그 누명을 벗겨 주는 것 또한 그의 운이 따르는 대충 주의와 마음따로 말따로 식의 연애방식이다.
우디 앨런이 각본을 쓰고 감독, 주연까지 한 2001년도 영화이다. 댄 애크로이드, 엘리자베스 버클리, 브라이언 머킨슨, 헬렌 헌트, 월리스 숀, 샬리즈 시어런 등이 출연하였으며 스크루볼 로맨틱 코메디 영화이다
우디 앨런은 자신이 어릴 적 동경하던 범죄의 세계에 자신만의 코미디를 결합시킨 작품으로 적절한 재즈 선율 속에서 영화는 무난하게 흘러가지만 역시 소품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다. W.C. 필즈라는 유능한 베테랑 탐정이 어느 마술사의 함정에 걸려서 용의자로 몰리게 되고, 그런 와중에 사랑을 하게 되고 하는 식의 플롯인데 기본적으로 로맨틱코미디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느낌이다. 여자주인공 역의 헬렌헌트와 우디 앨런의 아웅다웅 만담 씬들은 이 영화를 이루는 전부인 것처럼 느껴진다. 고혹적인 팜므파탈로 출연해 필름 누아르의 향취를 높인 샤를리즈 테론은 역시나 앨런과 치근덕대는 캐릭터로 나온다. 어떻게 보면 우디 앨런은 영화를 통해 자신의 여성편력과 기벽을 해소하는 것일 수도. 능력은 안되고 욕구는 끓는 남자의 탈출구랄까. 이런 간단한 해석 말고도, 이 세계에서는 모든 남자들의 심리를 대변한다는 거시적인 해석도 할 수 있을 테지만 그동안 그의 영화들에서 보여 진 여러 사랑의 양상들을 볼 때 단순히 플롯상의 목적만으로 어린 여배우들을 캐스팅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줄거리
1940년대, 한 보험회사를 배경으로 사건은 시작된다. 주인공 C.W. 브릭스(우디 알렌)는 직관으로 숱한 범죄 극을 해결한 유능한, 하지만 올디쉬한 보험 수사관이다. 회사는 점차적으로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회사를 조정하려하고 그는 이런 모습이 영 마땅치 않습니다. 그리고 그 못마땅함은 시스템 조정을 맡은 피트제럴드(헬렌 헌트)에게로 향하게 되고. 하지만 한 나이트클럽의 마술사로부터 최면술에 걸린 후, 일명 '제이드 스콜피온'의 최면술 위력으로 인해 도둑의 심리가 브릭스의 마음으로 옮겨지게 된다. 그는 마술사의 최면에 의해 자신이 담당하고 있던 보석들을 훔치게 되는데......
▣ 감독/ 배우 : 우디 앨런 (Woody Allen) ▣
본명은 알렌 스튜어트 코닉스버(Allen S. Konigsberg). 뉴욕 대학과 뉴욕 시립대학을 다녔으나 두 군데에서 모두 퇴학당했다. (뉴욕대학의 필름 프로그램에 등록했다가 '영화 제작'과목에서 낙제를 하는 바람에 학교를 중퇴했다) 고등학생 시절인 1950년부터 짧은 글을 써서 얼 윌슨이나 여러 신문사에 투고했는데, 윌슨의 소개로 쇼단의 짤막한 보도 자료를 쓰는 자리를 얻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시드 씨저의 TV쇼에 스텝으로 참가했는데, 글을 쓰는 일은 1961년 '개리 무어쇼'를 마지막으로 끝냈다. 그후 스탠드 업 개그맨으로 나섰는데, 1964년에 프로듀서인 찰스 펠드먼이 나이트클럽에서 그를 보고 〈What's New, Pussycat?〉을 쓰도록 고용했다. 1966년엔 그의 첫번째 브로드웨이 무대인 〈물을 마시지 마라〉가 대성공을 킵었?1969년에는 험프리 보가트의 〈카사블랑카〉를 패로디한 〈보기, 나도 남자다(Play It Again, Sam)〉가 또 다시 대성공을 거두어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감독 데뷔작은 1966년에 일본 스파이 영화를 재편집해 자신이 직접 쓴 영어대사로 더빙한 영화 〈타이거 릴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였지만, 실질적인 데뷔작은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강도를 주인공으로 한 코미디〈돈을 갖고 튀어라〉(1969)였다. 주연과 각본, 감독을 맡았던 이 작품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선 우디 알렌은 이후 유대계 뉴요커가 산 마르코스로 가서 난데없이 대통령이 된다는 정치와 매스컴에 대한 풍자극 〈바나나 공화국〉(1971), 〈당신이 섹스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1972), SF 코미디로 초현실적인 개그가 돋보이는 〈슬리퍼〉(1973) 등을 만들며 승승장구한다. 77년작인 〈애니홀〉은 코미디 영화감독 우디 알렌의 재능이 만개한 작품이다. 이 영화를 기점으로 알렌의 영화는 고급스러워지는데, 그는 앙그마르 베르히만, 페데리코 펠리니, 장 르누아르 등 유럽의 거장들이 시도했던 영화언어를 코미디에 결합한다. 베르히만의 비관주의가 짙게 베인 〈인테리어〉(1978), 펠리니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더스트 메모리〉(1980)이 그러한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알렌은 코미디가 전문인 감독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뉴욕에 대한 자전적인 송시라 할 수 있는 흑백영화 〈맨하탄〉(1979), 가상인물인 유대인 젤리그에 관한 가짜 다큐멘터리와 뉴스릴 필름을 뒤섞어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감쪽같이 지워버림으로써 포스트모더니즘의 효시로 기록된 〈젤리그〉 (1983) 등이 그 좋은 본보기라 할 수 있다.
1990년대 알렌은 80년대와 같은 방식으로 영화 연출작업을 계속한다. 적은 예산으로 자신을 변함없이 지켜봐주는 컬트 관객들을 위한 시류와 관계없는 영화를 만들어간 것이다. 90년대의 대표작으로는 〈브로드웨이를 쏴라〉(1994), 〈마이티 아프로디테〉(1995), 그의 최초의 뮤지컬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1996) 등이 있다. 영원한 뉴요커 답게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만드는 것도 그의 특색이기도 하다. 1992년 미아 패로가 저명한 지휘자 앙드레 프레빈과 살 때, 입양했던 순이의 나체 사진을 자신의 집 벽난로에 뒀다가 발각됐다. 이 때부터 시작된 미아 패로와의 갈등으로 그는 항상 사생활이 노출된 채 살아야 했으며, 순이와는 우여곡절 끝에 97년 12월 결혼했다. 나이 차이가 무려 35년. 두 사람은 뉴욕에 거주하며 1999년 첫 딸 베쳇을, 2000년 둘째딸 맨지 티오를 입양했다. 그는 자신의 콤플렉스, 즉 유대계 미국인으로 살아가는 뉴욕 중산층의 자의식과 죄의식, 자기 내부에 은밀히 도사리고 있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도시인의 소심증을 특유의 재담으로 풀어낸 감독이다.
2015 이레셔널 맨 (Irrational Man)
2014 매직 인 더 문라이트 (Magic in the Moonlight)
2013 블루 재스민 (Blue Jasmine)
2012 로마 위드 러브 (To Rome with Love)
2011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0 환상의 그대 (You Will Meet a Tall Dark Stranger)
2009 왓에버 웍스 (Whatever Works )
2008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Vicky Cristina Barcelona)
2007 카산드라 드림 (Cassandra's Dream)
2006 스쿠프 (Scoop)
2005 매치 포인트 (Match Point)
2004 멜린다 앤 멜린다 (Melinda and Melinda)
2003 우디 앨런의 애니씽 엘스 (Anything Else)
2002 헐리우드 엔딩 (Hollywood ending)
2001 제이드 스콜피온의 저주 (The curse of the jade scorpion)
2000 스몰 타임 크룩스 (Small time crooks)
1999 스위트 앤 로우다운 (Sweet and lowdown)
1998 셀러브리티 (Celebrity)
1997 해리 파괴하기 (Deconstructing Harry)
1996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Everyone says I love you)
1995 마이티 아프로디테 (Mighty Aphrodite)
1994 브로드웨이를 쏴라 (Bullets Over Broadway)
1993 맨하탄 미스테리 (Manhattan Murder Mystery)
1992 우디 알렌의 부부일기 (Husbands And Wives)
그림자와 안개 (Shadows and fog)
1990 중년의 위기 (Alice)
1989 범죄와 비행 (Crimes And Misdemeanors)
뉴욕 스토리 (New York Stories)
1988 또다른 여인 (Another Woman)
1987 라디오 데이즈 (Radio Days)
9월 (September)
1986 한나와 그 자매들 (Hannah and Her Sisters)
1985 카이로의 자주빛 장미 (The purple rose of Cairo)
1984 브로드웨이 대니 로즈 (Broadway Danny Rose)
1983 젤리그 (Zelig)
1982 한 여름 밤의 섹스 코미디 (A midsummer night's sex comedy)
1980 스타더스트 메모리즈 (Stardust memories)
1979 맨하탄 (Manhattan)
1978 인테리어 (Interiors)
1977 애니 홀 (Annie Hall)
1975 사랑과 죽음 (Love and Death)
1973 우디 알랜의 슬리퍼 (Sleeper)
1972 당신이 섹스에 대해 알고 싶었던 모든 것 (Everything you always wanted to know about sex)
1971 바나나 공화국 (Bananas)
1969 돈을 갖고 튀어라 (Take the money and run)
1966 무슨 일이야 타이거릴리? (What's up Tiger Lily?)
▣ 배 우 : 댄 애크로이드 (Dan Aykroyd) ▣
캐나다 왕실 기마경관의 손자이고 캐나다 정부 관리의 아들인 댄 아크로이드는 퀘벡에서 자랐고, 그의 삶에 반항적인 경향은 일찍이 나타났다. 이러한 반항적 측면이 할리우드 배우로 그의 역할도 만들어갔다. 아크로이드의 경력은 나이트클럽의 순회공연에서 시작됐다. 거기서 그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연기했고, 1970년대 초반에는 3년간 클럽을 운영하기도 했다. 미국으로 이주한 그는 존 벨루시와 체비 체이스, 빌 머레이의 회사에서 TV쇼의 히트작인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로 그의 작술과 연기술을 연마했다. 이 기간중 그는 벨루시와 그들의 가장 유명한 또다른 자아인 잭과 ‘엘우드 블루스’를 창조했다. 블루스 브러더스는 말끔한 정장을 입고, 무표정한 얼굴을 한 R&B 뮤지션들이었다.
이들은 영화로 진출해 스필버그의 <1941> (1979)에 출연했고, 존 랜디스의 <블루스 브러더스 The Blues Brothers>(1980)에 함께 출연했다. 변덕스런 플롯과 뮤지컬에 대한 존경을 바친 화려한 코미디였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컬트 비디오 관객에게는 열광적 인기를 얻었다.벨루시는 <이웃들 Neighbors>(1981)을 끝으로 마약과용으로 1982년에 죽고 아크로이드는 다른 유명한 파트너들과 함께 한다. 그의 첫번째 감독 작품은 <난폭한 주말 Nothing But Trouble>(1991)이다. 각본도 담당했고, 오랜 동료인 체비 체이스, 존 캔디와 함께 출연했다. 최근엔 <마이 걸>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4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Dorothy of Oz)
제임스 브라운 (Get on Up)
타미 (Tammy)
2013 쇼를 사랑한 남자 (Behind the Candelabra)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Legends of Oz: Dorothy's Return)
2012 선거 캠페인 (The Campaign)
고스트버스터즈 3 (Ghostbusters III)
2010 디펜더스 (The Defenders)
요기 베어 (Yogi Bear)
2008 전쟁 주식회사 (War, Inc)
2007 세터데이 나잇 라이브 인 더 '90s: 팝 컬처 네이션 (Saturday Night Live In The '90s: Pop Culture Nation)
척 앤 래리 (I Now Pronounce You Chuck and Larry)
2004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Christmas with the Kranks)
첫 키스만 50번째 (50 First Dates)
달콤한 악마의 유혹 (Shortcut to Happiness)
인턴 아카데미 (Intern Academy)
2003 브라이트 영 씽 (Bright Young Things)
2002 크로스로드 (Crossroads)
언컨디셔널 러브 (Unconditional Love)
2001 진주만 (Pearl Harbor)
에볼루션 (Evolution)
거미 (Earth vs. the Spider)
어코딩 투 짐 (According To Jim)
제이드 스콜피온의 저주 (The Curse of the Jade Scorpion)
2000 아메리칸 촌놈 (Loser)
하우스 오브 미스 (The House of Mirth)
1999 다이아몬드 (Diamonds)
1998 브루스 브라더스 2000 (Blues Brothers 2000)
개미 (Antz)
수잔스 플랜 (Susan's Plan)
1997 그로스 포인트 블랭크 (Grosse Pointe Blank)
1996 필링 미네소타 (Feeling Minnesota)
레인보우 (Rainbow)
말뚝상사 빌코 (Sgt. Bilko)
못말리는 서스펙트 (Getting Away with Murder)
프레지던트 (My Fellow Americans)
배스킷 히어로 (Celtic Pride)
1995 크레이지 토미 보이 (Tommy Boy)
캐나다 베이컨 (Canadian Bacon)
꼬마 유령 캐스퍼 (Casper)
랜덤 팩터 (The Random Factor)
1994 에덴으로 가는 비상구 (Exit to Eden)
세기의 영화 (A Century of Cinema)
브루스 윌리스의 와일드 (North)
에덴으로 가는 비상구 (Exit to Eden)
마이 걸 2 (My Girl 2)
1993 콘헤드 대소동 (Coneheads)
1992 스니커즈 (Sneakers)
행복 찾기 (This Is My Life)
채플린 (Chaplin)
1991 난폭한 주말 (Nothing But Trouble)
마이 걸 (My Girl)
1990 표적 없는 총성 (Loose Cannons)
집시 반란 (Masters Of Menace)
1989 고스트버스터즈 2 (Ghostbusters 2)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Driving Miss Daisy)
1988 새 엄마는 외계인 (My Stepmother Is An Alien)
야외 소동 (The Great Outdoors)
비밀의 목소리 (The Couch Trip)
1987 드라그넷 (Dragnet)
1985 스파이 대소동 (Spies Like Us)
밤의 미녀 (Into the Night)
1984 고스트버스터즈 (Ghostbusters)
인디아나 존스2 - 마궁의 사원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1983 대역전 (Trading Places)
환상 특급 (Twilight Zone: The Movie)
1981 이웃 여인 (Neighbors)
1980 브루스 브라더스 (The Blues Brothers)
1979 1941 (1941)
1978 러틀스 (The Rutles: All You Need Is Cash)
1975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Saturday Night Live)
<감독>
1991 난폭한 주말 (Nothing But Trouble)
<제작>
1998 브루스 브라더스 2000 (Blues Brothers 2000)
<각본>
2000 브루스 브라더스 2000 (Blues Brothers 2000)
1993 콘헤드 대소동 (Coneheads)
1991 난폭한 주말 (Nothing But Trouble)
1989 고스트버스터즈 2 (Ghostbusters 2)
1987 드라그넷 (Dragnet)
1985 스파이 대소동 (Spies Like Us)
1984 고스트버스터즈 (Ghostbusters)
1980 브루스 브라더스 (The Blues Brothers)
▣ 배 우 : 헬렌 헌트 (Helen Hunt) ▣
본명은 헬렌 엘리자베스 헌트(Helen Elizabeth Hunt).〈트위스터〉로 국내 소개 소개되었고, NBC의 인기 TV드라마 <당신 때문에 미치겠어(Mad about you)>로 알려졌다. 에미상에 5번이나 후보로 올랐고 96년과 97년에는 코메디 부문 여우상을 수상했다.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서부터 영화와 TV 시리즈까지... 매 작품마다 선보이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헬렌헌트. 1992년 NBC의 TV시리즈〈Mad About You〉의 호연으로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를 비롯한 각종 수상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쟝 드봉 감독의 블록버스터〈트위스터〉의 큰 성공으로 배우로서의 명성을 쌓기 시작한 헬렌 헌트는 1998년〈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잭 니콜슨과 안정적인 연기 호흡을 맞추며 삶의 아이러니를 실감나게 표현해 아카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왓 위민 원트><캐스트 어웨이>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반한 영화에 연속해서 출현하며 현재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가 되었다.
<굿 우먼>에서 1930년이라는 당시 시대의 여성으로는 대담한 여성상을 연기한 헬렌 헌트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그만의 매력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한다.
2014 라이드 (Ride)
2013 렐러티브 인새너티 (Relative Insanity)
디코딩 애니 파커 (Decoding Annie Parker)
2012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The Sessions)
2011 소울 서퍼 (Soul Surfer, 2011)
2010 에브리 데이 (Every Day)
2007 덴 쉬 파운드 미 (Then She Found Me)
세터데이 나잇 라이브 인 더 '90s: 팝 컬처 네이션 (Saturday Night Live In The '90s: Pop Culture Nation)
2006 바비 (Bobby)
2005 엠파이어 폴스 (Empire Falls)
2004 굿 우먼 (A Good Woman)
2001 제이드 스콜피온의 저주 (The Curse of the Jade Scorpion)
2000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Pay It Forward)
왓 위민 원트 (What Women Want)
닥터 T (Dr. T And The Women)
캐스트 어웨이 (Cast Away)
1997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1996 트위스터 (Twister)
1995 이중노출 (Kiss of Death)
1993 어둠 속의 여형사 (In The Company Of Darkness)
1992 매드 어바웃 유 (Mad About You)
트랜서 3 (Trancers III)
워터댄스 (The Waterdance)
토요일 밤의 남자 (Mr. Saturday Night)
온리 유 (Only You)
1991 트랜서 2 (Trancers II)
1989 불타는 복수 (Next Of Kin)
죽음의 강 (Incident At Dark River)
1988 추억의 첫사랑 (Stealing Home)
형제 (Miles From Home)
1987 프로젝트 X (Project X)
1986 페기 수 결혼하다 (Peggy Sue Got Married)
개구리 왕자 (The Frog Prince)
1985 청춘 댄스 파트너 (Girls Just Want To Have Fun)
트랜서 (Trancers)
1984 욕망의 최후 (Sweet Revenge)
1983 쿼터백 아가씨 (Quarterback Princess)
1977 위험한 열차 (Rollercoaster)
1976 사랑의 화원 (Family)
1975 로빈슨 가족 (Swiss Family Robin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