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화면 : 1.85:1 와이드스크린
제작년도 : 1962 년
자막 :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오디오 : 돌비 디지털
상영시간 : 124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Interative Menu (대화형 메뉴)
Production Notes (제작노트)
Director's Commentary (감독 음성해설)
Cast & Filmmakers' Notes (출연진 소개)
Scene Selections (장면선택)
Theatrical trailer (극장용 예고편)
Digitally Mastered Audio & Video
90Minutes Making of Documentary (제작과정)
Widescreen Presentation
::: 줄거리
동명의 퓰리처 수장작을 영화화한 걸작이다. 그레고리 펙이 인종분쟁으러 점철된 한 흑인을 대변하는 의지의 백인 변호사로 열연한다. 펙 특유의 이지적인 이미지와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으로 오스카 주연상까지 안았다. 한 흑인 소년이 지주 백인 소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알라바마의 조용한 마을이 인종분쟁에 휩싸인다. 이 작품은 미국 고등학교 교과과정의 필독 도서로 꼽힐 정도로 교훈적인 작품이다.
백인 소녀를 폭행했다는 누명을 쓴 흑인을 홀로 변호하는 입장이면서도 철없는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의 부성애가 아름답게 수놓아진 작품이다. 온 마을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아가며 흑인을 변호하는 그레고리 펙의 강인한 신념과 지성의 매력은 가히 아카데미 상감이며, 그의 아이로 나오는 아역배우들의 귀엽고 순진무구한 연기가 감동을 자아낸다.
영화의 내용도 좋지만
알라바마 이야기의 가장 큰 매력은 오프닝 타이틀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른 영화들과는 확연히 차별되는 오프닝 타이틀 내의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영화를 감상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화에 몰입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타이틀에 등장하는 어린 소녀가 앵무새를 그렸다가 그 부분을 찢어내는 장면은 타이틀에 함축된 의미를 실제적 영상으로 바꾸어 잘 보여준다
오프닝 타이틀이 아름다운 영화 - ezrhihi (2006.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