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화면 : 2.20: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전체 관람가
제작년도 : 1965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상영시간 : 175분
지역코드 : 3 / Dual Layer
::: 서플먼트
Disc1
- One Audio strem Interspersing Director Robert Wise's Commentary With Music
Disc2
- Documentary: "Saltzburg Sight And Sound"
- Documentary: "The sound Of Music-From Fact To Phenomenon"
- Teaser Preview, December 1964
- General Release Preview, February 1965
- Reissue Preview, December 1972
- Academy Award Preview, April 1966
- First Anniversary Preview, May 1966
- 30 Second Reissue TV Spot
- 60 Second Reissue TV Spot
::: 줄거리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짤스부르그 수도원.
이곳의 견습 수녀인 마리아는 수녀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지만 쾌활한 성격탓에
원장 수녀의 귀여움을 받는다. 그러던 중 마리아의 장래를 생각한 원장 수녀는
명문 트랩가의 가정교사로 그녀를 추천한다.
퇴역해군 대령으로 7명의 자녀를 둔 홀아비 본 트랩 대령은 엄격한 군대식 교육으로
아이들을 키우지만 마리아는 즐거운 노래를 부르게 함으로서 밝은 분위기를
찾도록 노력한다.
한편, 마리아는 언제부터인가 본 트랩 대령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데...
어렸을때부터 수십번은 봤을거다... 그래도 또 보고싶은 영화다. 노래며 풍경이며... 이영화때문에 오스트리아에도 다녀왔다.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의 줄리앤드류스가 얼마나 반가왔는지 모른다. 최고의 가족영화다.
진정한 가족영화 - kenny211 (2004.09.06)
40년이 된 영화지만 화질도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 주옥같은 노래들과 빼어난 풍경을 담은 영상미,그리고 탄탄한 스토리가 일품인 영화입니다.
뮤지컬 영화이지만 시도때도 없이 노래만 나오는 게 아니라 꼭 필요한 부분에서만 정제된 음악이 나오는 것도 좋고, 모든 가족이 보아도 재미있고 가슴 훈훈하게 만드는 가족영화 중의 가족영화입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 사람에 대한 사랑, 나라에 대한 사랑이 녹아 있습니다. 두고두고 계속 보고 싶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스페셜 feature로 영화 설명이 된 부분에는 한글 자막을 첨가하지 않은 점입니다.
아무튼 별 다섯 개가 아깝지 않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 icezzone (2004.06.02)
어렸을때.. 피아노로 뚱땅거리던 도레미송이 생각난다.. 이 영화의 마니아라면.. 반드시 오스트리아에 가서 사운드오브뮤직투어를 해보기 바란다.. 정말 재밌었다.. 영화 중간에서 큰딸이 빗속에서 남자친구와 노래부르던.. 정원이 온실이..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서 실망스럽기는 했지만..ㅋㅋㅋ
다시 영화로 가서.. dvd라고 해서 화질이 아주 좋기를 기대했지만.. 이건 별로 향상된 것을 느끼기가 힘들다..하지만 오디오는 괜찬은 것 같다. 또한 부각영상의 다큐멘터리도 볼만하다..
보고 또 봐도 - nau-ok (2005.05.11) 
진정한 가족영화 - kenny211 (2004.09.06) 
말이 필요없는... - icezzone (200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