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한국어(dts-ES) 영어(DD5.1EX)
화면비율 : 1.85:1 , NTSC
화면포맷 :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전체 관람가
제작년도 : 2001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ts-ES & 돌비디지털 5.1 EX(6.1채널)
상영시간 : 93 분
지역코드 : 3
::: 부가정보
- 2002년 아카데미 2개 부문 수상 – 주제가상, 단편 애니메이션상
- 털끝 하나까지 잡아내는 DVD만의 선명한 화질과 실제보다 실감나는 DTS 사운드
- <몬스터 주식회사>DVD출시를 위해 특별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 <마이크의 새 차>
- 보너스 트랙 100% 한글 자막,그리고 더빙화
- 2001년 겨울 극장 개봉작 <몬스터 주식회사>가 오는 9월 10일에 미국보다도 1주일 먼저 우리 나라에서 DVD로 출시된다. <몬스터 주식회사>는 <토이 스토리>, <벅스 라이프> 등에 이어 월트 디즈니사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제작하여 전세계 5억 달러, 국내 1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 한 애니메이션 대작. 어린아이들의 비명 소리를 에너지원으로 삼는 몬스터 주식회사 소속 괴물들이 우연히 자신의 나라에 들어오게 된 인간소녀를 되돌려보내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사건 속에서, 비명보다는 웃음소리가 더 큰 에너지원이 된다는 것을 발견한다는 내용이다.
픽사가 개발한 딥 섀도잉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300만 개나 되는 셜리의 털이 움직일 때마다 부드럽게 물결치는 모습, 퇴출당한 셜리가 설원 위에서 썰매를 타고 달리는 장면, 570만개의 벽장문이 줄줄이 매달린 컨베이어 벨트에서 벌어지는 추격장면 등 DVD로 감상하면 마치 실사영화 못지 않은 감동이 있다. 그리고, 거장 랜디 뉴먼의 2002년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곡 ‘If I Didn’t Have You’ 를 셜리의 목소리 연기자인 존 굿맨과 마이크의 목소리 연기자 빌리 크리스탈이 노래하는 뮤직 비디오를 비롯한 주옥 같은 음악을 DTS가 보강된 최강의 서라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주식회사> DVD 상세 소개를 참조하면 된다.)
- 1장짜리 스탠더드 버전은 영화 본 편과 함께 <마이크의 새 차 Mike’s New Car>, <새를 위한 새 For the Birds>, , <디즈니 만화책>, <삭제 장면> 그리고 디즈니/픽사의 2003년 여름 개봉 예정작인 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마이크의 새 차(Mike’s New Car)
<몬스터 주식회사> DVD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마이크의 새차>는 마이크와 셜리가 공동 주연한 완전히 새로운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새 차를 타고서 작동법을 몰라 벌어지는 해프닝을 <몬스터 주식회사> 제작진의 자녀들이 음성해설자로 참여, 그들 또래의 상상력을 발휘하며 재미있게 해설을 곁들인다.
2. 새가 되어버린 새(For the Birds)
2002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이 작품을 연출한 랄프 에글레스톤 감독의 음성해설과 함께 영화를 만든 경위,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애니메이션 기법과 정교함이 뛰어난 작품이다.
3. NG 장면 모음 및 컴퍼니 플레이(Outtakes/Company Play)
실사영화에서만 가능하리라 생각하던 NG장면을 만들어 공개했다. 부를 보고서 놀라 도망치던 셜리가 의자에 앉다 넘어지는 장면, 화장실에서 부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셜리 앞에 엉뚱하게도 로즈가 나오는 장면 등 본 영화 못지 않게 재미있는 20여 개의 NG장면 퍼레이드가 전격 공개된다.
특히 이 NG장면 뒤에 이어지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컴퍼니 플레이>는 셜리와 마이크가 주인공이 되어 노래와 춤을 제공하는 뮤지컬 연극으로 마지막까지 보는 이를 흥겹게 해준다.
4. 엿보기: ‘부’의 벽장문 게임(Boo’s Door Game)
부를 만나고 싶어하는 셜리. 그러나 랜달이 부에게로 가는 문을 산산조각 내어 그 조각들을 전세계 침실 곳곳에 숨겨놓았다. 6개의 문을 찾아 그 방안에 숨겨져 있는 조각을 다 맞추면 부를 만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게임이다
5. 디즈니 만화책 ‘몬스트로폴리스’(Welcome to Monstropolis)
<몬스터 주식회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이야기 그림책으로 읽을 수 있다. 해설자가 들려주는 ‘함께 읽기’와 자막을 보고 읽는 ‘혼자 읽기’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6. 삭제된 컨셉(Abandoned Concepts)
4년간의 스토리 수정기간 동안 하는 수없이 삭제했던 장면들 가운데는 너무나 아까웠던 장면들도 있다. <몬스터 주식회사>의 삭제 장면은 버려진 스토리 보드, 초기 그림과 컨셉, 버려진 애니메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장면들을 모아 <몬스터 주식회사>의 공동 감독인 리 엉크리치가 해설을 곁들인다.
7. “Finding Nemo” 예고편
2003년 여름 개봉작인 디즈니와 픽사의 3D 애니메이션 예고편
몬스터 주식회사(M.I.)는 괴물들의 세계에 존재하는 공포 조성 전문 공장이다. 이 주식회사의 핵심 멤버는 공포협박단이다. 1급 공포협박단의 일원인 제임스 P. 설리반은 일명 "설리"라고 불리며 성격이 느긋한 괴물이다. "설리"는 털이 푸른색이며 몸에 보라색 반점이 있다. 그의 동료이자 단짝 친구인 "마이크 와조스키"는 "설리"와 같은 방 룸메이트이다.
::: 줄거리
"마이크"는 온몸이 초록이며 신경질적인 성격의 외눈박이 괴물이다. 괴물한테 어린이들은 위협적인 대상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물건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괴물의 세계에 들여놓아선 안된다. 즉, 양말 한짝이라도 괴물 대원의 혼을 쏙 빼놓을 수 있다. 그러나 일을 끝낸 어느날 밤 "설리"는 그만 실수로 어린 소녀 "부"를 자신들의 세계에 들어오게 하고야 만다.
각본부터 음질, 화질, 음악까지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없는
애니다.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나온 픽사 제품중(아직 못 산
인크레더블만 빼고) 최고로 평가하고 싶다.
괴물과 인간 아가 사이의 부성애로 엮어지는 관계 설정도
참신하고...
모든 남자들의 부성애를 자극하는 음악 또한 압권이다.
애니매이션 수집가라면 없어서는 안될 것.
직장인의 비애가 느껴지는^^; - juise3548 (2004.04.16)
뛰어난 질감을 자랑하는 이 애니는 정말 몬스터의 털까지도 섬세하게 보여주네요. 어른과 아이들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입니다. 나름대로 사회생활의 고충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이 갈 만한 이야기..
끝내주는 3D 애니메이션 - fireheart (2002.12.13)
픽사의 제일 최신작이다. 현재 Finding NEMO 제작을 하고 있는
세계 제일의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회사이다. 이 회사에서
만든 몬스터 주식회사. 물론 스토리도 재밌지만, 그래픽 회사에서 제일 잘 만드는 건 그래픽이다. 그런 훌륭한 그래픽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DVD 타이틀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픽사 최고의 작품 - disign2 (2005.03.20) 
직장인의 비애가 느껴지는^^; - juise3548 (200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