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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1시즌이 처음 만남이어야 하지만, 시즌을
뒤죽박죽 본 결과로 결국 시즌중에 4번째가 되었다.
처음부터 6명이 어떻게 만났는지는 설명이 되어있지
않지만 그것이 중요하진 않다.
그들이 어떻게 우정을 지켜가는지, 또 상대방에 대해서
얼마나 알아가는지, 그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시즌 마지막에는 조금 애를 태우면서 끝냈다.
프렌즈의 장점은 각각의 에피소드 안에서 이어지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시즌 마지막에 양념같이 첨부
되어 있어,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제 곧 시즌 7 이 나오는데 아직 사놓고 보지 못한 시즌2,3
을 오늘 저녁부터 시청해야 겠다.
^^ 즐겁고 유쾌한 친구들때문에 매일매일이 기분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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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jj1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