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16 : 9
상영시간 : 107 분
오디오 : digital stereo 2.0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상영시간 : 107분
디스크수 : 1disc
::: 줄거리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발렌틴 어쩌다 보니... 아빠가 되다!
빈둥거리는 것이 취미인 발렌틴에게 어느 날 한 명의 여자가 찾아 온다. 그리고 그녀 줄리는 10달러의 택시비를 달라고 한 후 발렌틴의 손에 작은 아기 하나를 놓고 가버리는데... 엄마를 찾아 멕시코에서 LA까지 매기를 업고 찾아 가지만 그녀는 찾을 수 없고 어쩌다 보니 한 아이의 어리버리한 아빠가 되고 마는데...
이젠 떼어놓을 수 없는 우리 사이! 해도 해도 더 해주고 싶은 말 '사랑해'
LA에서 우여곡절 끝에 스턴트맨이라는 직업까지 갖게 된 발렌틴은 그렇게 매기를 키우게 되고 점점 매기의 매력에 빠져 이젠 떼어놓을 수 없는 아빠와 딸 사이가 된다. 세상에서 가장 겁 많은 스턴트맨이지만 어린 딸 매기를 위해 뭐든 다 해주는 멋진 아빠 발렌틴. 그러던 어느 날 매기의 진짜 엄마 줄리가 이들에게 찾아오는데...
INTRO
이 영화의 기적 같은 성공은 상당 부분 델베즈 감독의 공이다
그가 왜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감독인지 알 수 있다
-Washington Post-
데뷔작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작품성을 갖추고 있고
델베즈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꾼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해낸다
-Chilango.com-
보이는 것 이상을 담고 있는 영화
-Arizona Republic-
델베즈 감독과 사랑스러운 배우들의 ‘케미’는
예상치 못한 놀라운 결과물을 만든다
-Los Angeles Times-
끝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낸다
-Screen It!-
★★★★★
델베즈는 날카로움과 부드러운 감성 모두를 지닌 배우로
영화의 상당 부분을 안정감 있게 지탱한다
-Paste Magazine-
놀랍도록 감동적인 부녀 이야기
유머와 감성이 성공적으로 결합되었다
-JackieKCooper.com-
모든 취향의 관객들을 사로잡을 만한 사랑스러운 코미디
-Blog de Cine-
매혹적이면서 즐거운 영화
너무 감성적일 수 있는 부분마저도 멋진 캐스팅 덕에 용인할 수 있다
-Austin Chronicle-
멕시코의 아버지와 딸 이야기에 희극과 비극이 고루 어우러진 영화
-Common Sense Media-
주연과 감독을 겸한 델베즈는
영화의 핵심을 자신의 표현력 풍부한 얼굴로 전달한다
-Fresno Bee-
SYNOPSIS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발렌틴 어쩌다 보니... 아빠가 되다!
빈둥거리는 것이 취미인 발렌틴에게 어느 날 한 명의 여자가 찾아 온다.
그리고 그녀 줄리는 10달러의 택시비를 달라고 한 후
발렌틴의 손에 작은 아기 하나를 놓고 가버리는데...
엄마를 찾아 멕시코에서 LA까지 매기를 업고 찾아 가지만 그녀는 찾을 수 없고
어쩌다 보니 한 아이의 어리버리한 아빠가 되고 마는데...
이젠 떼어놓을 수 없는 우리 사이! 해도 해도 더 해주고 싶은 말 '사랑해'
LA에서 우여곡절 끝에 스턴트맨이라는 직업까지 갖게 된 발렌틴은 그렇게 매기를 키우게 되고
점점 매기의 매력에 빠져 이젠 떼어놓을 수 없는 아빠와 딸 사이가 된다.
세상에서 가장 겁 많은 스턴트맨이지만 어린 딸 매기를 위해 뭐든 다 해주는 멋진 아빠 발렌틴. 그러던 어느 날 매기의 진짜 엄마 줄리가 이들에게 찾아오는데...
ABOUT MOVIE
9천9백만 불의 흥행, 전세계가 함께 한 감동!
외국어 영화 중 <인생은 아름다워>에 이은 전미흥행 역대 5위 기록!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발렌틴에게 어느 날 아이가 배달 되고 어쩌다 보니 키우게 된 딸과 아빠의 웃기고 울리는 감동을 담은 <사랑해, 매기>는 전세계 흥행 수익 9천 9백만 불을 기록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영화다. 외국어 영화 상영작 중 <인생은 아름다워>에 이어 전미흥행 역대 5위에 오르며 10주간 박스오피스 탑 10에 머무는 등 롱런을 이어갔던 작품으로 작은 규모의 상영관에서 시작된 반란으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어쩌다 보니 딸을 키우게 되는 어리버리 아빠 발렌틴 역에는 멕시코의 국민스타 유지니오 델베즈가 맡았으며 누가 봐도 심쿵한 딸 매기 역에는 SNS로 공개 모집해 발굴된 보석 같은 소녀 로레토 페랄타가 맡아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는 아빠와 딸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낯선 언어와 낯선 배우지만 전세계가 통하는 감동으로 엄청난 흥행을 만들어낸 <사랑해, 매기>를 향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NS를 통해 캐스팅된 천재 아역 로레토 페랄타!
보기만 해도 심쿵하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가슴을 울리는 연기 화제!
<사랑해, 매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심쿵하게 만드는 아역 로레토 페랄타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앙증맞으면서도 귀여운 외모의 12살 소녀 로레토 페랄타는 <사랑해, 매기>의 매기 역을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SNS를 통해 캐스팅되었다. 독특한 방식으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 그녀는 첫 연기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몰입도를 보여주고 영어와 스페인어 2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언어능력까지 갖춰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딸바보 아빠 발렌틴 역의 유지니오 델베즈와 완벽한 부녀 연기 호흡으로 사랑스러운 매기의 모습 그 자체를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로레토 페랄타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과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는 깊은 감정 연기까지 소화해내 천재 아역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모습을 선보여 <사랑해, 매기>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겁 많은 스턴트맨,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감동을 선물한다!
전세계를 울리고 웃긴 아빠와 딸의 감동 스토리가 찾아옵니다!
어쩌다 보니 딸을 키우게 된 발렌틴과 사랑스러운 딸 매기가 그려내는 딸바보 아빠와 딸의 감동 스토리는 전세계인의 감성을 자극해 폭발적인 흥행을 이루어냈다. 수 많은 여자들을 만나고 다니던 바람둥이 발렌틴이 딸 매기를 만나면서 점점 딸바보로 변해가는 모습은 관객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겁이 많은 발렌틴이 오로지 매기를 위해 스턴트맨 직장을 얻어 고분군투 하는 모습은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낯선 언어와 낯선 출연진에도 불구하고 딸바보 아빠와 사랑스러운 딸의 감동 스토리는 전세계를 울리고 웃기며 놀라운 흥행을 이루어내 국내 관객들에게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미 소문난 높은 완성도!
배우 겸 감독 유지니오 델베즈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향연!
주연 발렌틴 역을 맡은 유지니오 델베즈는 이미 다수의 작품을 연출한 실력있는 감독이자 배우로 이번 <사랑해, 매기>에서도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코믹과 감동을 넘나들며 관객들을 쥐락펴락하는 센스 있는 연출은 영화의 완성도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사랑스러운 매기 역을 맡은 로레토 페랄타 또한 첫 연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뛰어난 연기 실력을 선보이고, 발렌틴에게 아이를 맡기고 떠난 장본인 줄리 역을 맡은 제시카 린제이와 진심으로 발렌틴을 도와주는 친구 프랭크 역을 맡은 다니엘 레이몬트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넘치는 개성을 가진 배우들이 모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CHARACTER & CAST
“사랑해, 매기”
감독, 각본, 주연 발렌틴 역_유지니오 델베즈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인 유지니오 델베즈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어머니인 멕시코 최고의 여배우 실비아 델베즈의 천부적인 재능을 물려받아 12살 때부터 TV에 출연한 유지니오 델베즈는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슈렉>과 <슈렉2>의 멕시코 버전에서 당나귀 동키의 목소리를 연기해 호평을 받고, 브로드웨이 연극 ‘Latinologues’을 통해 뉴욕 타임즈를 비롯한 많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특히, 그가 직접 연기, 각본, 연출을 맡았던 TV드라마 ‘Vecinos’는 멕시코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배우이자 작가, 감독으로서의 실력을 당당히 입증했다. 그는 이번 <사랑해, 매기>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것을 비롯해 주연 발렌틴 역을 맡아 세상에서 가장 겁 많은 스턴트지만 딸에게만은 가장 용기 있는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마놀로와 마법의 책>(2014), <아즈텍 워리어>(2013), <잭 앤 질>(2011),
<걸 인 프로그레스>(2012), <아버지>(2007), <언더 더 쎄임 문>(2007) 외 다수
“잘 좀 키워줘. 아직 애기잖아”
줄리 역_제시카 린제이
늘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는 여배우 제시카 린제이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모건 프리먼이 맡은 캐릭터 태디어스 옆에서 그를 돕는 헤르미아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Law & Order : 성범죄전담반 시즌 11’을 비롯해 ‘위드아웃 더 트레이스 시즌 6’, ‘고스트 앤 크라임 시즌 3’ 등 다수의 TV시리즈와 단편 영화에 출연한 그녀는 <사랑해, 매기>를 통해 발렌틴에게 아이를 맡기고 떠나버리지만 갑자기 찾아와 매기를 돌려달라 주장하는 줄리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그 동안 쌓아 온 연기 내공을 가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드라마 – ‘Law & Order : 성범죄전담반 시즌 11’(2009), ‘위드아웃 더 트레이스 시즌 6’(2008),
‘고스트 앤 크라임 시즌 3’(2006), ‘윌 앤 그레이스 시즌 8’(2006) 외 다수
“우리 아빠가 세상에서 최고입니다!”
매기 역_로레토 페랄타
앙증맞으면서도 귀여운 외모의 12살 소녀 로레토 페랄타는 <사랑해, 매기>을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매기 역을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SNS를 통해 캐스팅된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알려져 화제를 모은 그녀는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영어와 스페인어 2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뛰어난 언어 능력으로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운 매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로레토 페랄타는 관객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때로는 깊은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놀라운 연기력을 갖춰 더욱 성장이 기대되는 아역 배우이다.
“진실이 알고 싶나? 그렇담 말해주지”
프랭크 역_다니엘 레이몬트
<에이리언 4>로 스크린에 데뷔한 다니엘 레이몬트는 <신부들의 전쟁>과 <앵그리스트맨>, 미국의 인기 드라마 ‘캐리 다이어리 시즌 2’ 등 지금까지 수 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을 맡으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맥주 하이네켄과 데킬라 호세 쿠엘보, 패스트푸드 버거킹 등 수많은 TV광고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독특한 외모와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연기를 보여주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라는 평가를 받는 그는 <사랑해, 매기>에서 발렌틴의 친구 프랭크 역으로 출연해 그를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그만의 색깔 있는 감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앵그리스트맨>(2014), <버즈킬>(2010), <굿 하트>(2009), <신부들의 전쟁>(2009),
<와칭 디렉티브>(2007), <캐롤라이나>(2007), <프리키 프라이데이>(2003) 외 다수
드라마 - ‘캐리 다이어리 시즌 2’(2013), ‘스매쉬 시즌 1’(2012), ‘뉴 암스테르담’(2008) 외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