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일본어, 한국어
자막 : 한국어
화면비 : 2.35 : 1 Anamorphic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90분
지역코드 : 3
- '진격의 거인'보다 인기 높은 최고 애니메이션! 일본 NTT 리서치 여론조사에서 당당히 1위!
- 1,400만부 판매 원작 "우주형제"의 프리퀄!
- 원작자 코야마 츄야의 오리지널 각본에 의해 최초극장판 탄생!
- 두 형제가 우주를 꿈꾸게 된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형제의 꿈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
- "우주형제"라 쓰고 "우주명작"이라고 읽는다!
- 작품성과 흥행성은 기본, 우주과학의 수준 높음 묘사까지!
:::줄거리
약속해, 우리 둘 다 우주비행사가 되는 거야!!!
베테랑 우주비행사 브라이언 제이가 이끌고 있는 달 착륙선 로켓 CES-43의 백업 승무원으로 선발된 난바 히비토. 이례적인 선발에 기뻐하지만, 자신의 실력부족을 고민하는 히비토에게 브라이언은 선배로써 따뜻한 말을 남기고 달로 떠난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지구로 귀환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 죽고, 이 사고를 이유로 NASA가 우주개발 유인미션까지 재검토하게 되자 히비토는 전에 없던 실의에 빠진다. 한편 꿈을 잊고 자동차 회사 신차 개발 부서에서 일하는 형 뭇타는 현실성 없는 엉뚱한 이야기만 늘어놓는다는 이유로 회사에서도 손을 놓은 시골 영업소로 좌천된다. 형으로써 브라이언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동생 히비토에게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무력감에 괴로워하던
뭇타의 뇌리에 어린 시절 히비토와 함께 했던 어떤 기억이 떠오르는데…
Introduction
동명원작 누적판매부수 1,400만부, “진격의 거인”을 제치고 남녀통합 선호도 1위! 한번도 공개하지 않은 스토리가 극장판 애니<우주형제#0>로 탄생하다!
2008년부터 연재된 코야마츄야의원작만화“우주형제”는2014년까지 단행본 판매부수 누계 1,400만부를 돌파했고, 일본 내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NTT컴 리서치" 앙케이트 조사에서 “진격의 거인”을 제치고 당당히 남녀통합 선호도 1위를 기록한 매니아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오랫동안 사랑 받은 대중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만화인데,TV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에 이어 드디어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TV 애니메이션은 우주비행사를 목표로하는 주인공 난바 뭇타와 형보다 먼저 우주비행사로서 활약하는 동생 난바 히비토 두사람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그 꿈의 원점이 원작자인 코야마츄야의 오리지널 각본에 의해시리즈 최초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탄생되어만화에서도 TV에서도볼 수 없었던 “우주형제”의 프리퀄인 제0화인 것이다.특히 이번 극장판<우주형제#0>(우주형제 넘버제로)는 원작에 없는 동생 히비토가 NASA의 우주비행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뜻하지 않게 위기에 봉착하자 형 뭇타가어린 시절추억을 통해 용기를 주고, 형제의 꿈을 재차 확인하는 과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냈다.
우주처럼 빛나는 감동!
우주를 목표로 하는 형제의 활약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별과 우주에 열광하는 형 뭇타와 동생 히비토는 어린 시절 UFO를 목격한 후 언젠가는 함께 우주에 가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19년이 지나 우주비행사가 된 동생 히비토와 백수 형 뭇타의 좌충우돌 ‘우주가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어린 시절 맹세했던 우주비행사가 되겠다던 꿈-
형제는 약속을 잊은 날이 한번도 없었다.
나란히 달에 서기 위해, 형 뭇타와 동생 히비토는수많은 고난을 뛰어넘어, 끝없는 꿈에 한 발씩 다가간다.2008년 주간 만화 잡지 모닝에 연재되기 시작한 「우주형제」.그 정교한 이야기 구성에 우리들은 흥분하고 눈물 흘렸고, 2012년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는데, 당시JAXA(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관)의 전면협력에 의해서 실현된 리얼한 스토리 전개와 주인공 뭇타와히비토형제와 그들을 둘러싼 동료, 협력자 사이의 인간관계를 정중하게 묘사한 깊이 있는 에피소드들은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주어 계속해서 평가가 높았던 발행부수 3,000만부를 자랑하는 동명의 코믹스가 원작인 "진격의 거인"과 비교가 되었지만 일본에서의 인기는 다크 판타지인 거인보다 전세대를 아우르는 국민만화 “우주형제”가 높았다.
우주형제 제0화는 “이별”과 “용기”에 대한 이야기.
두 사람이 우주를 꿈꾸게 된 진짜 이유는?
난바 형제보다 먼저 형제가 나란히 달에 서는 것을 꿈 꾼
또 다른 “우주형제”가 있었다-
브라이언 J와 에디 J라는 바로 J형제이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자신의 백업 크루인히비토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이 세상을 떠나고 만다. 그의 죽음이 남기고 간 것은,
그것은 이윽고 뭇타와히비토의 꿈을 불굴의 사명으로 이끌어 간다.
사람이라면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인생의 벽… 소중한 사람을 잃은 순간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주위 사람들은 어떻게 위로하면 좋은가.
우주형제 제0화는 “이별”과 “용기”를 그린 이야기이다.
Story [#0]
「브라이언은 왜 날 백업 크루로 뽑았어요?」
우주비행사 브라이언 J가 참가하는 월면 미션‧CES-43의 백업 크루로 뽑힌
난바 히비토는, 이례적인 선발에 기뻐하지만, 자신의 실력부족을 고민한다.
「힘들지만 즐거운 이 찬스를, 맘껏 경험하면 돼」
그 말을 남기고 달로 떠난 브라이언은,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지구로 착륙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브라이언과히비토의 재회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게다가, CES-43의 사고로
NASA에서는 우주개발 유인(有人)미션에 대한 재고를 검토하기 시작하게 된다.
한편, 형 뭇타는 자동차 회사 샐러리맨으로신차종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어린 시절 우주비행사가 되자는 꿈을 약속하고, 이제 진짜 우주비행사가 된 동생과는 대조적으로
꿈을 잊고 자동차 회사에서 현실성 없는 꿈 같은 이야기만 늘어놓고 있는 뭇타는
회사에서도 손을 놓은 시골 영업소로 좌천된다.
그런 자신이, 브라이언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동생에게 할 수 있는 말이란 게 과연 있을까…
「난, 아무것도 안 되는구나」
무력감에 괴로워하던 뭇타의 뇌리에
어린 시절 히비토와 놀던 기억과 함께, 어떤 단어가 떠오르는데…
Story [TV Series #1~#99]
달을 향해 사라진 UFO를 목격한 난바 형제가 “우주비행사가 되겠다는 꿈”을 약속한지 19년.
착실히 꿈을 이루어, 일본인 최초로 달에 가게 된 히비토와 반대로, 뭇타는 회사 상사에게 헤딩을날리고 회사에서 잘린다. 「형이란 항상 동생을 앞서 가지 않으면 안돼」라는 뭇타의 신조와는 정반대로 앞서 가는 것은 언제나 동생 히비토였다. 그러나 동생에 대한 열등감을 통감하는 뭇타를 끌어올린 것은, 바로 앞서 가는 동생으로부터 온 메일이었다. 「같이 우주비행사가 되자」 철없던 어린 시절의 약속이, 멈춰서 있던뭇타를 꿈으로 한 발짝 내딛게 만든다.
그런 뭇타가 우주비행사 선발시험을 치르고 있을 무렵, 달에서 미션을 수행 중이던 히비토가 산소탱크가 파괴되는 대형사고를 겪는다. 시시각각 줄어가는 산소로 죽음을 각오한 히비토를 구한 것은 3명 우주비행사. 산소생성 로봇 “BRIAN”을 달로 옮긴, 지금은 죽고 없는 브라이언 J, “BRIAN”을 사고현지로 보낸 아즈마타키오, 그리고 “BRIAN”을 보낼 위치를 알려준 난바 뭇타. 무사 귀환한 히비토는「우리는 꼭 같이 달에 가자」고 형과 새로운 약속을 한다. 브라이언이 그의 형 에디와 약속했지만 이루지 못했던 꿈이, 난바 형제에게로 이어진 것이다.
함께 새로운 한 발을 내디딘 난바 형제. 그러나 달에서 겪은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NASA의 월면 미션에서 제외된 히비토가 실종된다. 동생을 걱정한 나머지 제대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 하고 부진한 뭇타를 일으켜 세운 것은 또 다시 동생으로부터 온 메일이었다. 「달에서 만나!」 러시아에서 온, 마음에 “반드시”를 품은 동생의 말에 형도힘껏 대답한다. 「OK, 히비토!」
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우주형제는 끝없는 꿈을 향해 한발씩 다가간다.
Character [#0]
난바 뭇타
텁수룩한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난바 형제의 형.
일본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좌절된 “도하의 비극”의 날에 태어나
자신에게는 운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뛰어난 집중력과 남들과 다른 시점으로 보는 획기적인 발상을 떠올리는 능력이 높다. 판에 박히지 않은 그런 그의 인간적인 매력에 끌리는 이들이 많다.
난바 히비토
뾰족뾰족한 머리칼이 특징적인 뭇타의 3살터울 동생.
노모 히데오가 메이저리그에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영광스러운 날”에 태어나, 천진난만 하다고 할까 칠칠치 못한 성격. 어린 시절부터 우주비행사가 되겠다는 꿈 하나만을 바라보고 전진해 멋지게 이루어낸다. 존경하는 인물난에 형의 이름을 적을 정도로 형을 존경하지만 쑥스러워 앞에서는 말을 안 한다.
브라이언 J
「미국의 영웅」으로 불리는 베테랑 우주비행사.
그렇지만 그걸 자랑스레 내세우지 않고, 솔직하고 남을 잘 돌봐주는 성격 때문에 NASA의 모든 사람들로부터의 신망이 높다. 교관으로써 제22기 우주비행사 후보생이었던 히비토를 지도한다. 그 일을 통해 히비토의 우주비행사로써의 자질을 한 눈에 알아보고, 월면 미션이 정해진 자신의 백업요원으로 그를 지명한다.
에디 J
온화한 성격으로 브라이언의 2살 위 형.
동생과 같은 베테랑 우주비행사로 제22기 우주비행사 후보생들을 가르친다. 어린 시절 동생 브라이언과 함께 “우리 같이 달에 가서 우주비행사 인형을 놓고 오자”라는 약속을 하고 월면 미션에 지원하지만 이루지 못하고, 동생이 참가한 월면 미션 CES-43에서는 관제사로써 서포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