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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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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 : 16:9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Korean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127 (본편104)분
지역코드 : ALL (NTSC)
:::스페셜피쳐(23분)
ㅁ. 해외용 프로모션영상
ㅁ. 메이킹 필름
ㅁ. 본예고편
ㅁ. 티저예고편
:::줄거리
대한민국 1, 2위를 다투는
자타공인 또라이들이 만났다!
범인만 봤다 하면 일단 패고 보는 프로파일러 ‘정진’. 여자 꼬시려고 경찰대 수석 졸업한 강력계 형사 ‘유민’. 경찰청장도 포기한 두 또라이 형사가 특수수사본부로 비밀리에 호출된다.
특명!! 또라이는 또라이로 잡아라!
그야말로 골칫덩어리에, 내놓은 자식인 두 형사에게 대한민국 높으신 분들을 뒤에 업고 법 위에 군림하는 최악의 범죄조직 보스를 잡으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어떤 명령도, 외압도 받지 않는 특별한 수사팀에 투입된 두 형사. 법보다 주먹이 통하는 세상을 향한 그들의 통쾌한 액션이 시작된다.
[ABOUT MOVIE]
최강 또라이 브로맨스 탄생!
임창정 & 최다니엘, 제대로 된 캐릭터를 만나 최강 콤비 호흡 발휘!
어떤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연기 폭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임창정과, 스마트한 매력 속에 엉뚱함이라는 반전 매력을 숨기고 있는 최다니엘이 어떤 명령이나 외압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아주 특별한 수사 콤비로 뭉쳐 2015년판 <투캅스>를 예고, 또라이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 동안 충무로에서 코미디, 액션,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해온 임창정과 멋진 외모로 여성들을 설레게 하지만 다소 독특한 행동들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최다니엘. 두 배우가 FBI 출신 프로파일러이지만 이성보다 주먹이 먼저 앞서는 ‘정진’ 역을, 엘리트 코스를 거쳐 형사가 되었으나 범인 검거보다는 여자 꼬시는데 더 관심이 많은 ‘유민’ 역을 맡으며 캐릭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 전작 <공모자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는 두 배우는 한국 영화 사상 가장 독특한 형사 캐릭터로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속을 뻥 뚫어줄 코믹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과묵한 정통 마초였던 ‘정진’의 캐릭터가 임창정이 캐스팅 된 후 약간의 능청스러움과 바보스러울 정도의 우직함과 강직함 그리고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똘끼가 추가되어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재탄생 되었다. 여자만 보면 환장하는 변태 형사 캐릭터였던 ‘유민’은 최다니엘이 캐스팅되면서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완소 캐릭터로 발전, 여성 관객들이보기에 매력 넘치는 형사 캐릭터로 변모하였다. 독특한 또라이 캐릭터의 형사들이 임창정, 최다니엘을 만나 역대급 캐릭터로 탄생, 두배우의 환상적인 코믹 연기 호흡으로 2015년 여름, 관객들에게 통쾌한 액션과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ABOUT MOVIE 2]
웃음이 빵 터지고! 액션이 훅 들어온다!
2015년 8월,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단 하나의 코믹 액션!
2015년 여름 극장가에 사극 액션, SF 블록버스터, 공포, 멜로,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똘끼 넘치는 두 형사가 절대악이라 칭할 범죄 조직 보스를 소탕하기 위해 벌이는 특수 수사 작전을 통쾌하게 담을 <치외법권>은 극장가에 단 하나의 코믹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시원하고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들의 쟁쟁한 영화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여름 극장가, 무엇보다 관객들의 눈길을 잡아 끄는 것은 무더위를 한방에 가시게 할 통쾌한 오락 영화들. 그 속에서도 임창정과 최다니엘의 역대급 형사 캐릭터가 눈길을 끄는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 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 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두 배우가 온몸을 바쳐 연기한 또라이 형사 콤비 캐릭터에 대한 코믹함으로 극장 안에 웃음이 빵빵 터질 무렵, 범죄 조직에 잠입 수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패거리 vs 2인의 액션, 도박장 액션, 호송차 액션, 갤러리 액션 등 가슴 뻥 뚫리는 액션들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것이다. 여기에 법보다 주먹이 먼저인 형사 캐릭터를 통해 부조리한 대한민국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통쾌한 메시지로 물량 공세가 예상되는 여름 극장가, 앞뒤 가리지 않는 코믹 액션으로 정면 승할부 예정이다.
[ABOUT MOVIE 3]
X같은 세상, 통쾌하게 날려 버린다!
현 시대에 따끔한 일침을 날리는 유쾌, 상쾌, 통쾌한 메시지!
극중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정치, 권력계 인사들을 손아귀에 쥐고 법 위에 군림,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나라를 쥐락펴락하며 온갖 악을 일삼는 악당과 그 범죄조직은 그야말로 ‘치외법권’을 연상 시킨다. 하지만 그 악당에 대적하는 두 형사 콤비도 어떤 눈치도 보지 않고 정의를 위해서라면 법도, 상사의 명령도 무시하고 물불 가리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치외법권>이라는 제목은 악당과 그를 처단하는 형사 모두에게 적합한 제목이라는 것이 영화를 연출한 신동엽 감독의 생각이다. 뉴스를 틀면 매일같이 터져 나오는 사건, 사고와 신뢰를 주기 힘든 국가의 대응 등에 지친 국민들은 학교, 회사 등에서도 갑질들의 횡포에 시달리기 일쑤. 훈훈한 일보다는 짜증나고 답답한 일만 가득한 일상 속에서 어떤 눈치도 보지 않고 정의를 위해서라면 내지르고보는 두 형사 캐릭터들의 활약은 가슴을 뻥 뚫어주는 통쾌함을 선사한다. 또한 극중 임창정이 분한 ‘정진’이 “경찰만 되면 나쁜 놈들은 다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정말 나쁜 놈들은, 절대 잡을 수가 없었다. 대한민국 높으신 분들께서 국민들 피 빨아먹는 그 놈들을 다 보호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난 범인을 잡으면 일단 패고 본다. 왜냐하면 언제 풀려날지 모르니까”라고 외치는 장면은 신나게
웃고 즐기던 관객들에게 잠시나마 진지하고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 사회의 부조리에 지친 사람들에게 악당을 통쾌하게 응징하는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다는 감독의 연출 의도대로 아직 우리 사회에는 정의가 살아 있고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기득권의 눈으로 보자면 다소 ‘또라이’처럼 비춰질 두 캐릭터를 통해 전달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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