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독일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 : 1.85:1(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Digital 5.1 & 2.0
지역코드 : ALL
- 총 8년의 제작기간!
- 실존인물을 재구성한 리얼 감동스토리!
- 2007년 독일 아카데미 5개 부문(각본,감독,여우주연,작품,관객)수상!
- 베토벤, 모짜르트, 슈베르트, 바흐, 슈만 등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의 크로스 오버 클래식!!
- 제 8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개막작!
- 2Disc + O.S.T 한정판(LE) 동시발매!
:::스페셜피쳐
- 메이킹 필름, 감독 & 주연 인터뷰, 스토리 보드
- 수상기록장면, 숨겨진 장면들
- 제니의 마지막 연주회 원본
:::줄거리
제1악장. 만남, 그 설렘의 소나타 아름다운 소나타 선율과 함께 매일 아침 교도소로 출근하는 크뤼거. 60여 년간 여성 수감자들에게 피아노 레슨을 해오고 있는 그녀는 어느 봄, 한 아이와 만난다. 살인죄로 복역중인 교도소의 골칫거리 제니는 사납고 폭력적이지만, 사실 모두가 감탄할 만큼 천재적인 피아노 연주 재능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 제니는 아니나 다를까 담당 교도관을 때려눕히고 만다.
제2악장. 사랑과 믿음의 세레나데 첫눈에 제니의 재능을 알아본 크뤼거는 교도소장을 설득해 제니의 피아노 콘테스트 참가 허락을 받아내고, 제니를 천재 피아니스트로 재탄생 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제니를 시기하고 방해하는 세력들로 인해 연습은 순조롭지 못하지만 결국 두 사람의 열정과 끈기로 제니는 당당히 본선에 오른다. 마음을 닫아둔 채 세상과의 소통을 거부하던 제니는 크뤼거에게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고, 그 동안 쌓였던 상처에 대한 아픔을 토로하며 두 사람의 우정은 깊어간다.
제3악장. 용기와 열정의 즉흥곡 다른 사람의 관심과 사랑에 익숙하지 못한 제니는 콘테스트 본선에 출전하게 된 후에도 끊임없는 말썽과 탈옥으로 크뤼거의 애를 태우고, 결국 교도소 측으로부터 콘테스트 참가 취소 통보를 받게 된다. 이제 제니가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교도소에서의 탈출뿐인데….
제니의 마지막 4분은 과연 빛을 볼 수 있을까?
[Introduction]
숫자 4의 의미와 럭키 포(Lucky Four) 완성, 완전을 의미하는 숫자 4는 오래 전부터 우리의 역사와 사상을 표현하는데 많이 이용돼 왔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 춘하추동의 4절기, 동서남북의 4방위,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의 사상의학, 불 물 흙 공기의 4원소, 지국촌 광목천 중장천 다문천의 4천왕, 기독교 십자가(十)와 불교 만(卍)의 4방향, 고대문명의 발상지 4대강 등, 동서양과 인문자연계를 막론하고 4에 대한 의미는 모두 긍정적이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만 죽음을 의미하는 한자 사(死)와 발음소리가 같아 숫자 4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완벽함과 완성을 의미하고 있는 숫자 4. <포미니츠>에서도 음악적 완성도를 지닌 제니와 휴머니즘의 절정을 보여주는 크뤼거를 숫자 4를 이용해 표현하고 있다. 이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잊고, 숫자 4를 완벽한 마무리와 완성을 의미하는 ‘럭키 포(Lucky Four)로 이미지화하는 것은 어떨까.
<포미니츠> 속에 숨겨진 럭키 포를 찾아라! - 크뤼거의 피아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교도소 수감자의 수: 선택 받은 축복의 4명
- 교도소장이 크뤼거에게 언론 인터뷰 요청하는 시간: 부탁과 믿음의 4분
- 제니가 탈옥한 후 오페라 하우스로 경찰이 출동하는데 걸린 시간: 긴박한 상황의 4시간
- 기립박수를 받은 제니의 마지막 연주시간: 자유와 열정과 감사의 4분
[About Movie]
About Movie 1.
음악의 아름다운 결합! ‘크로스 오버 클래식’을 영화로 만나다! 피아노 선율이 아름다운 <포미니츠>는‘크로스 오버 클래식’을 다룬 최초의 영화다. ‘크로스 오버’는 서로 다른 장르를 넘나드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팝페라 가수 임형주,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 등이 기존의 클래식에 다른 장르의 음악을 ‘크로스 오버’하고 있다, 대중가요로는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댄스와 국악의 크로스 오버)’가 있다. 최근에는 막심 마라비차와 스티브 바라캇, 바네사 메이 등의 크로스 오버 클래식 연주자들의 왕성한 활동과 새롭고 다양한 것을 선호하는 관객들의 취향이 맞물려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장르다.
<포미니츠>에서는 고전 음악가 베토벤, 모차르트, 슈만 등의 클래식을 바탕으로 재즈와 힙합을 크로스 오버했으며, 천재 피아니스트 제니 역의 ‘한나 헤르츠스프룽’의 뛰어난 연주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곁들여져 눈과 귀가 더욱 즐겁다.
About Movie 2.
순수와 열정, 희생과 존경이 담긴 리얼 스토리! 감동의 깊이가 다르다! 피아노가 인생의 전부인 두 여성이 있다. 한평생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피아노 레슨 봉사활동을 해온 크뤼거와 세상의 모든 것을 거짓으로 대하지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피아노에 대해서만은 진실한 제니, 두 여성이 만났다. 신이 내린 듯한 놀라운 재능을 가진 제니를 위해 늙고 지친 크뤼거는 주위의 온갖 반대와 고통을 견뎌내며 제니의 국제 콩쿨 대회를 준비한다. 제니 또한, 크뤼거에 대한 신뢰의 눈을 뜨게 되고 마침내,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상처를 감싸 안으며 진정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특히, <포미니츠>는 독일에서 실제 존재했던 ‘거트러드 크뤼거(Gertrud Kruger)’의 인생을 모티브한 크뤼거의 캐릭터와 ‘모니카 블리브트리우’의 실감나는 연기가 더해져 참된 스승의 자세와 인간 자체에 대한 고귀함, 세월을 뛰어넘는 우정을 깨닫게 한다.
About Movie 3.
<포미니츠>의 또다른 명(名)배우, 피아노!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흑과 백의 건반, 그리고 터치의 미학. 피아노만큼 드라마틱한 악기가 또 있을까. 피아노는 정연한 건반 위에서 여러 가지의 다양한 음색을 펼쳐낸다. 사람에 비유하자면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다. <포미니츠>에서 주인공이나 다름 없는 이 명(名)배우의 연기력은 특히 엔딩 부분에서 빛을 발한다. 엔딩에서 제니는 건반과 줄, 몸체 등 피아노라는 악기 전체를 사용해 아름답고 웅장한 피아노 선율, 신선하고 도발적인 피아노 선율을 ‘크로스 오버’한다. 또한, 피아노 리듬에 맞춘 경쾌하고 짜릿한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여느 악기 중에서 피아노만큼 설렘과 떨림, 흥분과 감동을 한꺼번에 담아낼 수 있는 악기는 없다. <포미니츠>는 엔딩 4분의 연주 외에도 슈만을 비롯한 슈베르트, 모짜르트, 베토벤의 익숙하지만 감미로운 명곡이 영화 전반에 피아노 선율로 깔려 있다. <포미니츠>는 지금까지 나왔던 어떤 피아노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다.
About Movie 4.
각본/ 감독/ 배우/ 작품/ 관객상 모두 석권! 고공행진 이어간다! <포미니츠>는 2007 독일 아카데미의 황금 롤라상을 비롯해 무려 8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되며 전세계의 시선을 집중시키더니, 결국 황금 롤라상(최우수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함께 노미네이트됐던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는 실버롤라상에 그쳐, <포미니츠>의 이름을 전세계에 널리 알렸다. 크리스 크라우스 감독은 <포미니츠>가 크랭크 업이 되기도 전인 2004년 바덴-뷔르템 베르크에서 시나리오 대상을 수상하며 촉망 받는 신인감독으로 점 찍어져 왔는데, 이 외에도 2007년 바바리안 영화제의 시나리오상 외 4개 부문, 소피아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 외 2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비베라체 영화제와 호프 국제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상, 의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상하이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여한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뤽 베송은 “시나리오와 연출, 배우의 연기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작품”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Production Note]
Note 1. 휴머니즘의 진수! 감동의 절정을 보여준다! <포미니츠> 전에는 시나리오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온 크리스 크라우스 감독은 “크뤼거라는 실존인물을 통해 휴머니즘이 무엇인지 깨닫게 됐고, 그녀의 인생이 나를 영화감독까지 진출하게 만들었다”며 지난 2004년 세상을 떠난 실존인물 거트러드 크뤼거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 영화를 만들었다.크뤼거는 젊은 날 절친한 친구와의 관계를 부인하고 이후 친구가 죽자 배신에 대한 죄책감을 떨치지 못한 채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피아노 레슨을 해왔다. 80세에 이를 때까지 교도소에서의 레슨 봉사활동을 계속 해온 그녀는 사기나 절도,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른 수감자들에 대한 두려움을 잊은 지 오래다.
그녀는 잘못을 저질렀던 자신은 물론, 주변의 그 누구에게도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닫혀진 삶을 살고 있다. 속죄의 세월을 보내는 동안 완고하고 올곧은 그녀와 평생을 함께 해온 것은 친구도 연인도 아닌 피아노뿐이다. 그런 그녀 앞에 상처받은 자신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제니가 나타나고, 크뤼거의 눈에는 어긋나기만 할 뿐인 제니에겐 아이러니 하게도 천재적인 피아니스트의 재능이 있다. 크뤼거는 제니의 천부적인 재능을 되찾아줘야 할 의무를 느끼며 이것이 곧 삶의 의미가 된다.
Note 2. 총 8년의 제작기간! 높은 완성도! 제작기간만 8년이 걸린 영화 <포미니츠>는 출연배우와 스텝 구성만으로도 최고의 작품이라 인정 받는다. 연극 및 영화계의 명문가 출신인 연기파 배우 모니카 블리브트리우(크뤼거 役)를 필두로 1,200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주인공 한나 헤르츠스프룽(제니 役), 독일 현지는 물론 우리나라 영화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밴디트(Bandits, 1997)>의 주연 배우 야스민 타바타바이(아이즈 役), <트리플 엑스(xXx, 2002)>로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한 리키 뮐러(코발스키 役) 등 최고의 배우가 등장한다. 또한, 2006년 바바리안 영화제의 최우수 촬영상과 말버그 카메라상을 수상한 주디스 카우프만 촬영감독과 2001년 고야 상을 수상한 세계적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산나 상체가 스텝으로 참여해 뛰어난 영상미와 분장기술을 선보였다.
과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속죄의 의미로 60여년 동안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피아노 레슨을 해 온 클래식 피아니스트. 살인자란 누명을 쓴 제니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후 헌신적으로
가르치고 인간적으로 교화하려는 휴머니스트이다. 연극감독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나이에 데뷔한 모니카는 예순이 넘은 현재까지 연극과 TV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영화배우 남편에 이어 이제는 <롤라 런(Run Lola Run, 1998)>과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 1997)>, <소립자(Elementarteilchen, 2006)>로 국제 스타가 된 배우, 모리츠 블리브트리우의 어머니로 더 유명하다. 모니카는 이론과 실전경험을 두루 갖췄으며 1990년대 중 후반, 씨어터 스쿨에서 연기를 가르치기도 했다. 바바리안 필름과 독일TV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한, 두말할 것 없는 연기파 배우이다.
“건반을 눌러 세상을 벗어나다” 피아노는 나를 표현하는 단 하나의 언어 제니 폰뢰벤 役 (한나 헤르츠스프룽)
타고난 천재 피아니스트이지만 어렸을 적 양아버지의 학대를 받은 후 거리의 청소년으로 방황하다 살인죄의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가슴 따뜻한 스승 크뤼거를 만나 잠재돼있던 천재성을 발휘하고 피아노 콘테스트 무대에 오르게 된다. 1,200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제니 역에 캐스팅된 한나 헤르츠스프룽. 1년여의 기간 동안 피아노 개인레슨과 훈련을 받아 대역 없이 직접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길지 않은 연기경력에도 불구하고, 행동은 난폭하지만 마음은 순수한 제니의 이중적인 모습을 훌륭히 소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1967년부터 60여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독일배우, 벤드 헤르츠스프룽의 딸이다.
[수상경력]
2007 포미니츠 바바리안 영화제 신인여우상
신인영화제 여우상
2007 라이프 액츄얼리 독일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Director/ Writer]
원작, 각본, 감독 그리고 감동까지 ~ 세계를 놀라게 했던 영화 Shattered Glass!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영화계의 귀재 크리스 크라우스 감독의 두번째 야심작 <포미니츠> 크리스 크라우스(Chris Kraus)
1963년 독일 괴팅겐 출생. 1991년에서 1998년까지 독일 필름 & 텔레비전 아카데미에서 수학하고 강의했던 크리스 크라우스 감독은 독일에서 주목 받는 젊은 영화감독 중에서도 손꼽힌다. 그는 데뷔작 <부서진 유리(Shattered Glass, 2002)>로 신인감독상과 황금카메라상, 최우수 시나리오상을 거머쥐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재능이 뛰어나 <데틀러 벅>, <페페 당쿼트> 등의 독일 유명감독 및 아카데미상 수상감독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었고, 2002년 뮌헨 영화제에서 <부서진 유리>로 최우수 시나리오 상을, 2004년 바덴-뷔르템 베르크에서 <포미니츠>로 시나리오 상을 수상했다.
특히 <포미니츠>는 시나리오상 수상을 비롯해 올해 소피아 국제영화제의 최우수 감독상과 국제비평가협회상, 지난해 상하이 국제영화제의 최우수 영화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외의 각종 영화제에서 최우수영화상과 관객상을 휩쓸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제작된 이후 지금까지 <포미니츠>가 인터내셔널 규모의 영화제에 출품된 횟수만 37번, 22개 경쟁부문 노미네이트 됐으며 최우수작품상과 시나리오상, 관객상 등 15개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각종 규모의 영화제에서 개막작 및 폐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상영 때마다 큰 호응을 얻은 것은 물론이다. <포미니츠>를 향한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크리스 크라우스 감독은 단 두 편의 영화로 독일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뛰어난 감독이다.
귀를 즐겁게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포미니츠>만의 크리에이티브 OST
고전음악가 베토벤, 모차르트, 슈만의 클래식을 재즈와 힙합으로 크로스 오버하다!
01. Yala(Annette Focks): 오프닝#
02. Sonate in F-Dur KV 332 2. Satz(Wolfgang Amadeus Mozart의 332번째 바장조 소나타): 초반, 트럭이 교도소로 들어가는 #
03. Right into my world(Annette Focks)
04. Christ Blut und Gerechtigkeit(Nikolaus Ludwig von Zinzendorf): 수감자 자살 후, 미사#
05. Impromptus Nr. 2 AS-Dur D935(Franz Schubert의 935번째 가단조 즉흥곡): 크뤼거 테마(크뤼거 과거 회상장면 및 제니 예선 연주곡)
06. Falter auf dem Klavier(Ludwig van Beethoven)
07. Handkanten Act(Jan Tilman Schade): 크뤼거와 제니의 첫만남#
08. Jesus bleibt meine Freude(Johann Sebastian Bach의 147번째 곡): 제니와 크뤼거 화해#
09. Yala lalla ya asafura(Annette Focks)
10. Handschellenrock(Jan Tilman Schade): 제니, 손 묶고 뒤 돌아 연주#
11. Fenstersprung(Annette Focks)
12. Klaviersonate in A-Dur, KV 331(Wolfgang Amadeus Mozart의 331번째 가장조 클라비어 소나타): 제니 연습#(성당에서 크뤼거 연주하고 제니는 탁자 위에서 손가락 연습할 때 등)
13. Traudes Heimkehr(Annette Focks)
14. Chosn kale mazel tov: 제니와 크뤼거 댄스#
15. Jennys Geheimnis
16. Das ist meins(Annette Focks)
17. Samt el sout(Annette Focks): 아이즈가 제니 손에 불 붙이는 #
18. Jennys Abschlusskonzert(Annette Focks)14. Chosn kale mazel tov Reinhören
15. Jennys Geheimnis Reinhören
16. Das ist meins Reinhören
17. Samt el sout Reinhören
18. Jennys Abschlusskonzert Reinhören: 제니의 마지막 연주#
Special Tip
클래식 연주곡 타이틀 읽는 방법
클래식 연주곡의 타이틀은 음악가의 이름/ 조성(장,단조)/ 작품번호/ 악장 순으로 표기한다.
예를 들어, 타이틀이 인 곡은 <모차르트의 332번째 바장조 소나타 작품>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 뒤에 추가로 mov(movement). 2가 붙는다면 332번째 작품의 2악장이라는 의미이다. 모차르트의 경우 작품 번호 앞에 KV가 붙어 작품을 정리한 사람의 이니셜을 쓰는 반면, 대게는 Op(작품을 뜻하는 독일어 opus 의 약자)와 함께 표기한다.
조성을 표기할 때는, 한국어로는 다 라 마 바 사 가 나 / 영어로는 C D E F G A B 로 구분하며 장조는 major, 단조는 minor 로 표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