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는 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의 main TITLE을 모티브로 하여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의 일탈을 노래하며 HIP-POP적 요소가 가미된 신나는 클럽댄스곡이다. 기성세대와 현세대를 모두 아우를수 있는 대중성을 갖추면서도 기존모습과 다른 티아라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옅볼수 있다. 또한 세련되고 차별화된 사운드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Syncopation 신스리듬의 감각적인 변주로 점점 고조되는 묘한 흥분감을 느끼게 하며 2013년 상반기 가장 주목받고 있는 ’SPEED 태운’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이들만의 특별한 swag를 느낄 수 있다.
메인타이틀곡 전원일기(田園日記)는 전형적인 대중음악에 국악기를 접목시켜 이례적인 시도를 감행하였다. 국립오페라단 '창작오페라 아랑', 서울시 고궁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국립창극단 창극 '메디아', 전남도립국악단 창극'이순신',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악계 작곡가 장호준의 진두지휘아래 태평소, 가야금, 대금, 장고, 꽹과리의 연주로 곡의 흥을 더하였으며 더욱더 익살스러워진 전원일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Can we love’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미디움템포 pop댄스 곡이다. 오랜만에 들을수 있는 티아라 멤버들의 수줍고 귀여운 랩핑과 이단옆차기의 피처링으로 사랑하는 두 연인의 달콤한 속삭임을 감미롭게 노래한다.
01. 전원일기(田園日記) (Feat.이단옆차기 & 태운)
02. Can We Love (Feat.이단옆차기)
03. 전원일기 (Feat.이단옆차기 & 태운)
04. 전원일기 (MR ver)
05. Can We Love (IN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