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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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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스페인어
화면 : 1.33:1 스탠다드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1955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북경어 광동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상영시간 : 91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Interactive Menus : 인터렉티브 메뉴
•Scene Access : 장면선택
•Multiple Language Subtitles : 다국적 대사 자막
•Theatrical Trailer : 극장용 예고편
::: 줄거리
정육점에서 일하는 노총각 마티(어니스트 보그나인 분)는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 탓에 변변히 데이트 조차 못하는 처지. 동생들도 다 결혼하고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있는 마티는 이제 결혼은 포기한 상태이다. 토요일 오후마다 단짝 친구인 애디와 함께 TV를 보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마티는 마음먹고 댄스클럽에 간다. 하지만 멋지고 잘 생긴 남자들 사이에서 마티는 춤 한번 못 춰보고 구경만 하고 서 있다.
한편 고등학교 화학 교사인 클라라(뱃시 블레이어 분)는 친구의 소개로 남자를 만나 댄스클럽에 온다. 클라라 역시 착하지만 예쁜지 않은 외모 때문에 언제나 외로운 신세. 댄스클럽 구석에 서있는 마티에게 한 남자가 다가와 자신이 소개팅 한 여자와 시간을 보내주면 5달러를 주겠다고 이야기한다. 바로 클라라를 소개 받은 그 남자. 마티는 비인간적인 행동이라며 그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그는 또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 흥정을 한다. 이 광경을 계속 지켜보던 마티는 밖으로 뛰쳐나가 울고있는 클라라를 보게 되고 그녀를 위로해준다.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춤을 추고, 진심어린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진다.
그러나 집에 들른 클라라와 잠깐 마주친 어머니는 그녀가 못생겼다는 이유로 좋아 하지않고, 행복에 겨워 너무도 달라진 마티의 모습을 보고 못마땅해 한다. 사실 어머니는 자식이 결혼하면 변한다는 여동생의 말 때문에 마티의 결혼이 걱정되는 것인데...
::: 부가정보
• 1956년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촬영상 노미네이트)
• 1955년 칸느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
• 1956년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 1955년 뉴욕영화비평가협회 작품상, 남우주연상 수상
• 1956년 미국작가협회 각본상 수상
• 1953년 방영된 동명의 TV 작품을 극장판으로 리메이크
• 델버트 만 감독 (<심야의 탈출><서부 전선 이상 없다>, 1956년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
• 어니스트 보그나인 (<포세이돈 어드벤쳐> <지상에서 영원으로> <바이킹>
1956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 제작 후 50년이 가까운 지금까지도 주옥 같은 대사로 주목 받고 있는
패티 차예프스키(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의 각본
• 로이 웹 음악 (<오명><위대한 엠버슨가>, 아카데미 음악상 7회 노미네이트)
• 조셉 라쉘르 촬영 (<돌아오지 않는 강><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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