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deo Format : Anamorphic Windscreen [1.85:1] NTSC
- Audio Track : Dolby Digital 5.1 Surround
- Running Time : 127 Min
- 지역코드 : 3
- 제작년도 : 1994
- 관람등급 : 18세 이상
- 디스크수 : 1 Disk
- 자막 : 한국어 / 영어 / 타이어
::: Special Features
- 뮤직비디오: 공동 묘지를 배경으로 영화 속 캐릭터들이 출연하는 뮤직 비디오 감상.
- 극장용 예고편
“ 이 F#%@들 찍자!”: 영화 촬영 장면 소개
‘괴물의 신부” 파티 장면 등 영화 촬영 장면을 조니 뎁의 익살스러운 소개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팀 버튼 감독의 연출 장면도 직접 볼 수 있다.
- 영화 음악 소개 – 테러민: 영화에 삽입된 배경 음악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준다.
- 벨라 만들기
- 캐롤이 래리를 만났을때
- 헐리우드의 파이럽시 (디자인)
- 음성해설
::: Story
에드 우드는 헐리우드 주변을 배회하며 영화의 꿈을 키우는 영화 감독 지망생이다.
에드는 그의 첫번째 영화 <글렌 혹은 글렌다> 시나리오를 직접 쓰고 주연까지 맡아서 영화를 완성한다. 그러나 그의 첫번째 작품에 대한 영화계의 반응은 차갑고 결국 영화는 ‘최악의 작품’이라는 혹평과 함께 개봉도 못하게 된다. 이에 에드는 굴하지 않고 <드라큐라>로 유명한 왕년의 스타 벨라 루고시와 프로 레슬러 토 존슨을 캐스팅 해서 두번째 영화 <괴물의 신부> 촬영에 들어간다. 그러나 <괴물의 신부>는 영화 제작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촬영이 지연되고 배우가 교체 되는 등 어려움을 겪다가 우여곡절 끝에 한 정육점 주인을 스폰서로 잡아서 영화를 완성한다. <괴물의 신부> 시사회에 에드는 친구들과 함께 참석하지만 시사회장은 관객들의 야유와 팝콘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이 되고, 에드 일행은 가까스로 극장을 빠져 나온다. 두 번째 영화의 실패로 에드는 다소 실망하지만 그는 다시 세번째 영화 <외계로부터의 계획 9호>라는 SF영화 촬영에 들어가는데….
시작하자 마자 팀버튼만의 독특한 화면구성, 음악, 색감이
눈에 펼쳐지는 그만의 만화같은 영화다.
실존인물 에드우드의 현실감없는 창의력에 대한 감독의
동경이라고 할까...
차분히 깔리는 독특한 음악 위에 마틴 랜다우의 뭔가
의미심장한 연기가 인상적이다
영화가 끝나고 가슴 한구석에 남는 왠지 모를
쓸쓸함은 왜일까....
부가정보에 수록된 영화 제작기, 출연진들의 음성 해설이
아주 좋다.
독특한 영화를 원하는 분들께 강추~
에드우드 - 719ratm (2007.01.30) 
속일수 없는 팀버튼만의 색깔 - disign2 (2005.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