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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화면비 : HIGH DEFINITION WIDESCREEN PRESENTATION (고해상도 와이드스크린) 2.40:1
오디오 : 영어 5.1(AC3), 영어 5.1 (True HD), 태국어 5.1(AC3)
상영시간 : 118분
* <킹 아더> 클라이브 오웬, <킹콩> 나오미 왓츠 주연
* <향수> 톰 튀크베어 감독, <미션 임파서블><적벽대전> 오우삼 기획
* 세계 최대 은행을 둘러싼 금융테러와 살인 음모를 그린 액션 스릴러
* 전세계 190개국을 장악한 다국적 은행의 숨겨진 음모와 비리를 파헤쳐라
* 베를린, 리용, 밀라노, 뉴욕, 이스탄블 등 7개국 로케이션을 통한 이국적인 영상과 다이나믹한 액션
:::스페셜피쳐
- BD Exclusive-Cine Chat
- Picture -in -Picture
- Commentary with Director Tom Tykwer and Writer Eric Singer
- Deleted Scenes
- Making The International
- Shooting at The Guggenheim
- The Architecture of The International
- The Autostadt
:::줄거리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음모... 싸움의 룰을 바꿔라!
직장동료의 갑작스런 죽음에 혼란스러운 인터폴 형사 루이 실린저(클라이브 오웬).그는 돈 세탁, 무기 거래, 테러 등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범죄가 실은 세계 금융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BBC은행과 관련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맨하탄 지방 검사관 엘레노어 휘트먼(나오미 왓츠)과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베를린에서 밀란, 뉴욕, 이스탄불까지 불법적인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던 실린저와 휘트먼은 IBBC은행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서게 되고, 그들이 미국정부는 물론, CIA, 러시아 범죄조직의 비호를 받으며 금융테러와 전쟁을 위해 심지어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음을 알게 된다. IBBC은행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실린저와 휘트먼의 세계를 넘나드는 치열한 추격전은 그들의 목숨까지도 위협한다.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190개국을 장악한 다국적 은행의 숨겨진 음모와 비리를 파헤치기 위한 한 남자의 끈질긴 추격을 그린 명품 액션스릴러로 지금껏 상상했던 것 이상의 추격액션을 선사한다. 또한 영화속의 이야기는 실제 1970년대 파키스탄 BCCI 은행의 스캔들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실제 사건보다 더욱 전문적이고, 파괴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클라이브 오웬과 나모이 왓츠가 호흡을 맞추고, <향수>의 톰 튀크베어가 메가폰을 잡아 충격적인 영상을 탄생시킨다. 베를린을 시작으로 리용, 밀라노, 뉴욕, 이스탄블 등 7개국의 이국적인 배경과 다이나믹한 액션은 아날로그 액션 쾌감의 절정을 선사한다.
[About Director& Cast]
톰 튀크베어 (Tom Tykwer) / 감독
1965년 독일 베를린 출생. 11살 때 첫 8mm 단편영화를 찍었으며 독학으로 영화 공부를 했다. 23세가 되던 해부터 베를린의 한 극장매니저로 일하면서 그가 좋아하던 감독들(라스폰 트리에, 피터 그리너웨이, 빔 벤더스)에게 몇편의 영화 초안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1993년 톰 티크베어는 첫 장편영화 < Deadly Maria>로 독일 영화 평론가협회로부터 최우수 영화상을 받으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롤라 런>으로 독일 감독 중 가장 창의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았다. 2007년 옴니버스 영화 <사랑해 파리>에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거장 감독 반열에 올랐음을 증명했다. 베스트셀러 원작의 <향수>를 발표해 인기를 모았다.
클라이브 오웬 (Clive Owen) / 루이 실린저 역
1964년 영국 잉글랜드 출생. 왕립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24세의 나이에 2년 동안 RADA를 이끈 다음 TV 시리즈인 에 출연하여 범상치 않은 연기를 보여준다. 2001년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고스포드 파크>, 맷 데이먼의 상대역으로 나온 <본 아이덴티티>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려나가던 그는 2004년 <클로저>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은 <킹 아더>에서 넘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아더왕으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씬 시티>에서는 차가우면서도 뜨거운 이미지가 공존하는 그만의 독특한 멋을 발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