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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애니메이션을 사야겠다고 마음먹은것은 미운오래새끼가 보고 싶다는 생각하나였다. 그리고 DVD를 봤을때 그림의 사랑스러움이란, 대사도 거의 없지만 동물을 표현하나하나의 기법 은 정성이 가득했다. 특히 미운오리새끼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꼬마낚시꾼에서 별을 낚시하는 아기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다. 1930년대 제작됐던 애니메이션들이라, 화질이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무난해서 보는데는 지장이 없다. 포근하고 따스한 이야기들이 가득 담아져 있어 아이들이 보는데 많은 감동과 재미를 느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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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jj1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