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화면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1968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광동어 북경어 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2.0
상영시간 : 165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 음성해설
(Commentary Track-with Contributions from Directors John Carpenter, John Milius & Alex Cox, Film Historians Sir Christopher Frayling & Dr. Sheldon Hall and Cast & Crew)
- 다큐멘터리
폭력의 오페라, 죄의 대가, 죽음에 대한 어떤 것 (Documentaries - An Opera of Violence, The Wages of Sin, Something to Do with Death)
철도 : 서부 혁명 단편특작 (Railroad : Revolutionising the West-Featurette)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촬영지의 과거와 현재 모습 (Locations Then & Now Stills Gallery)
- 제작과정 스틸 갤러리 (Production Stills Gallery)
- 배우 프로필 (Cast Profiles)
- 오리지널 예고편(Original Trailer)
::: 줄거리
무명의 총잡이(찰스 브론슨 분)가 기차역에 도착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악당 프랭크(헨리 폰다 분)는 약속을 지키는 대신 세 명의 총잡이 부하를 보내는데, 모두 그 '남자'의 총에 쓰러진다. 한편 프랭크와 그의 부하들은 ‘모뉴먼트 밸리’의 한 마을인 플래그스톤에서 아일랜드 출신인 맥베인 일가를 살해한다. 그 날은 맥베인의 새 아내 질(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이 마을에 도착하는 날이었다. 하지만 플래그스톤에 도착한 질을 기다리는 것은 살해된 맥베인과 아이들의 시체. 질은 그 집에 혼자 남게 되고, 맥베인 일가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탈옥한 총잡이 샤이엔(제이슨 로바즈)은 질이 묵고 있는 맥베인의 집으로 발길을 잡는다.
프랭크가 맥베인 일가를 참혹하게 죽인 것은, 맥베인이 소유하고 있는 지역이 지하수 덕분에 증기 기관차 사업으로 큰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랭크는 맥베인의 유산상속을 하게 된 질을 유혹해 타협하려 하지만, 프랭크에게 복수심을 품고 마을에 나타난 무명의 총잡이가 나타나면서 일은 꼬이게 된다.
::: 부가정보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황야의 무법자>의 거장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의 걸작 서부영화 !!
◈ 과묵한 연기가 인상적인 <황야의 7인>의 찰스 브론슨과 악당으로 분한 <황야의 결투> <전쟁과 평화>의 헨리 폰다의 명연기 !!
◈ 복수심으로 가득 찬 총잡이가 냉혹한 악당에게 복수를 감행하는 마카로니 웨스턴의 걸작 !!
◈ 광활하고 아름다운 서부의 풍경과 엔니오 모리꼬네의 인상적인 음악이 선사하는 폭력 미학의 절정!!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황야의 무법자>의 거장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걸작 서부영화이다. 서부극 중에 최고인 동시에 서부극의 죽음을 알린 영화로 유명한 이 작품은 ‘최고의 서부극' 10위 안에 들어가고 '최고의 영화 50위' 안에 들어가는 웨스턴 무비 역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복수심으로 가득 찬 총잡이가 냉혹한 악당에게 복수를 감행하는 마카로니 웨스턴의 걸작으로 <황야의 7인>의 찰스 브론슨이 냉정한 무명의 총잡이로, 냉혹한 악당은 <황야의 결투> <전쟁과 평화>의 헨리 폰다가 출연해 명연기를 펼친다. 푸른 눈의 선량한 이미지의 헨리 폰다가 정반대의 이미지인 악당을 연기하는 것이나, 고독한 무명의 총잡이 찰스 브론슨의 과묵한 매력은 엄청난 흡인력을 지니며 영화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또한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이 배우들의 얼굴을 클로우즈업 하는 장면과 와이드 쇼트를 병행하는 편집감각도 스타일이 넘쳐난다.
완벽한 캐스팅과 거장의 연출력 외에도 이 작품을 걸작에 반열에 오르게 한 큰 역할은 정교한 편집에 걸맞는 매혹적인 영화음악에 있다. 광활하고 아름다운 서부의 풍경과 엔니오 모리꼬네의 인상적인 음악은 네 명의 주요인물에게 테마음악을 입혀 캐릭터와 폭력 미학의 절정에 이르게 한다.
금번에 발매되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의 DVD는 2장의 디스크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 소장가치가 높은 걸작 영화답게 영화 본편 외에 다양하고 풍성한 서플먼트가 담긴 보너스 디스크를 만날 수 있다.
스페셜 피쳐에는 먼저 의미 있는 세 종류의 다큐멘터리를 만날 수 있다. ‘An Opera of Violence (폭력의 오페라)'에서는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이야기부터 출발, 영화의 전반적인 의미를 담고 있고, ‘The Wages of Sin (죄의 대가)'에서는 완벽주의자 레오네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세트, 의상, 분장, 촬영, 배우들의 연기를 만날 수 있다. ‘Something to Do with Death (죽음의 대한 어떤 것)'에서는 사운드와 음악, 그리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의 정치성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져 있다. 이 외에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촬영지의 과거와 현재모습을 스틸 갤러리로 감상할 수 있는 꽤 흥미로운 서플먼트도 제공되는데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는 듯 뭉클한 감동을 전해 주는 서플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가장 값진 서플은 역시 거장 베르나르도 베로톨루치 감독 등이 참여한 음성해설이다. 이 영화의 트리트먼트를 쓴 베로톨루치 감독과 존 카펜터, 알렉스 콕스, 존 밀리어스 등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을 존경하는 후배 감독이자 대감독들이 참여한 음성해설은 영화팬들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이면 모두다 좋다, 모두다 추천한다
구성 서플도 훌륭하고 화질 음향 거기다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까지도 훌륭한 작품, 무조건 구입하라!
고전 웨스턴의 명작 - jms3f (2010.07.19)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웨스턴영화를 본다면 반드시 이 감독의
이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그의 초기작부터, 잘 알려지지 않는 석양의 갱들까지...
이태리 출신이나, 영화제작은 주로 미국서 햇다고 한다,
웨스턴영화의 최고봉이라 할만하고 음악도 좋다,
영화가 다소 지루하고 너무 길게 느껴지나, 그래도 서플도
풍부하고 볼거리도 많다,
웨스턴무비의 광팬이라면 무슨일이 잇어도 소장해야할
타이틀이다, 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재고소진으로
구입하지 못할수 있으니까요.ㅎㅎ
정말 잘 만든 영화 - kenny211 (2008.04.19)
서부 영화의 모든 면을 다 보여주는 영화네요.
한없이 슬로우하다가 순간 현란해지고
인간의 추악함과 품격을 동시에 보여주고...
배우들의 캐릭터가 잘 살아있고.
엔니오 모리꼬네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 영화에서도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했군요.
처음엔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레오네 감독이 왜 영화마다 그를 기용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서부영화중에 최고의 걸작. - abs7378 (2008.02.06)
과연 이 영화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복수의 화신 찰스브론슨일까?
아니면, 악당인 헨리폰다일까?...
악당도 주인공이 될 수가 있다는 걸 보여준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싶다.
영화음악계의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의 환상적인 음악은
절대로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샘 페킨파감독과 더불어서
오우삼감독에게 영향을 끼쳤던 감독중에
한 명인 세르지오 레오네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한 서부영화중에 최고의 걸작이다.
서부영화의 진수 - umpire44 (2008.01.22)
배우 찰스 브론스 울 아버지가 광팬이시죠
저 또한 그런 카리스마를 느끼고 어느덧 팬이 되어버렸지만...^^
현 시대에 정통서부영화를 접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울 아버지도 좋아시시구요!
이런가격이면 - klh2 (2007.12.26)
당장 사야하지 않을까요? 대만족입니다.
싼가격에 명작영화를 구매하니 정말 좋군요
최고.. - kkc3073 (2007.12.19)
정말 좋다
지적인 서부영화 - wisdom (2004.10.15)
서지오 레오네 감독의 작품들은 대부분 지적이며 오락성까지
가췄다. 이 영화는 레오네 감독작품중 가장 오락성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170여분의 긴시간이 언제갔는지
모르게 영화는 끝나버립니다. 그만큼 몰입할수있게 하는게
이 감독의 장기일것입니다. 화질이 놀라우리만치 좋습니다.
최신헐리우드 영화들만큼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레오네 감독의 타작품들이 이정도 퀄리티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웨스턴의 명화 - jms3f (2010.09.15) 
고전 웨스턴의 명작 - jms3f (2010.07.19) 
서부영화중에 최고의 걸작. - abs7378 (2008.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