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최초 쌍천만 감독 윤제균 감독의 신작
- 2009년부터 시작되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영웅]의 영화화
- 안중근 의사 마지막 1년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 뮤지컬 초연부터 '안중근'역을 이끌어 왔던 배우 정성화,연기는 물론 노래 실력까지 갖춘 배우 김고은 그리고 독립군들의 끈끈함을 보여준 조재윤,배정남,이현우,박진주의 완벽한 연기 호흡!
- 한국 영화 최초 현장 라이브 녹음 방식으로 감정 그대로가 느껴지는 연출 방식!
::: 스페셜 피쳐
-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 풀버전
- 뮤직 예고편
- 캐릭터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줄거리
성화).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한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 오랜 동지 '우덕순'(조재윤), 명사수 '조도선'(배정남), 독립군 막내 '유동하'(이현우),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박진주)와 함께 거사를 준비한다. 한편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정보를 수집하던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김고은)는 이토 히로부미가 곧 러시아와의 회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는다는 일급 기밀을 다급히 전한다. 드디어 1909년 10월 26일, 이날만을 기다리던 안중근은 하얼빈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전쟁 포로가 아닌 살인의 죄목으로, 조선이 아닌 일본 법정에 서게 되는데… 누가 죄인인가, 누가 영웅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