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
더빙 : 영어
화면 : 16:9 와이드스크린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1974 년
자막 : 영어 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상영시간 : 113
지역코드 : ALL
::: 서플먼트
Close Up (영어 자막, 프랑스어 자막)
Trailer
::: 줄거리
도청 전문가인 해리 콜은 의뢰인인 어느 사장으로부터 부인의 일상을 녹음해 달라는 일을 받고 도청을 한다. 자신이 직접 개발한 도청장치로 완벽하게 도청을 한 콜은 녹음된 메시지속에서 사장부인이 살해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대통령과 회계사가 호수위에서 낚시를 하며 나누었던 이야기를 완벽하게 도청하여 회계사의 부인과 자식이 살해당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콜은 일종의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이 사실을 사장에게 알려주려 하지만 사장의 비서 마틴 스테트를 통해야 하기에 무산되고 마틴은 계속 녹음된 테이프를 요구한다. 하지만 해리 콜은 직접 사장한테 주어야 한다며 거부한다. 녹음 테이프를 가지고 있으면서 회의에 빠진 해리 콜은 어느날 자신의 집에서 동료들과 모임을 갖고 메레디스란 여자와 밤을 지세운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메레디스는 테이프를 가지고 간 것을 알게 된다. 마틴을 찾아간 해리는 마침내 사장을 만나게 되지만 말을 하지 못하고 돈만 챙긴다. 해리는 녹음된 내용중에 일요일날 호텔에서 만나자는 말을 생각해 내고 호텔로 가서 옆 방을 예약한다. 옆 방을 도청한 해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감지하지만 선뜻 나서지 못한다.
::: 부가정보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대부1,2`와 함께 언제나 상위 랭크되는 수작. 코폴라감독이 직접 각본 제작을 맡았으며 그의 진가가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진 해크먼의 연기가 돋보이며 젊은 시절의 해리슨 포드 모습도 볼 수 있다. 제27회 칸느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
|
|
|
|
|
|
* 회원 5만원이상 구매시 배송료무료
* 5만원미만 구매시 배송료 2,500원
* 제주, 도서지역 항공료및 도선료 별도 청구
|
|
|
|
|
|
|
|
|
 대부 만큼은 아니지만... - koolman (2014.08.06)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작품.
진 해크먼의 연기는 언제 봐도 훌륭하다.
칸느 영화제 그랑프리는 아무나 받는게 아니다.
|
부족한 각본을 배우와 감독이.... - disign2 (2006.03.20)
|
뭔가 복잡하게 얽히고 섥히는 두뇌 게임을 연상했는데.. 사실,
마지막 반전을 제외하면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다...
감독과 주연배우의 노력으로 영화는 수준높은 작품처럼 보이긴
하지만 어찌되었건 코폴라 감독의 그 당시 다른 영화에 비하면
썩 훌륭한 영화는 아닌 것 같다....
부가정보에 영화 제작노트가 짧게 나오는데 젊은날의 코폴라
감독의 모습이랑 진해크먼의 진지한 연기 모습을 볼수있다.
가격 대비 만족도는 상급
|
매니아들의 필수 dvd 타이틀 - kmj2000 (2005.10.03)
|
대부 1편에 이어 바로 다음해에 대부 2편과 발표되었던 영화. 이번엔 아카데미가 아닌 칸느를 거머쥐었던 수작. 이후 5년 후 지옥의 묵시록(이 역시 칸느상을 수상)이 나오게 되는데 이때까지의 작품들이 코폴라 감독의 작품적으로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다. 좋은 영화 수집가들은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대부분은 반가워하는 기색이 역력한데 나 역시도 참 좋았던 영화이기도 하였다. 이 영화 초반부를 보면 하늘 상공에서 도심으로 클로즈업하는 화면이 천천히 나오는데 아마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여기에 있지 않나 생각든다. 캔디맨 1편(아쉽게도 dvd미발매 이 역시 수작)의 영화 초반 크레딧 장면이 연상되는데 그때 느낀 도시의 공허함 뭐 그런거라 하겠다. 아니 인간 사는곳 어디든 그런 공허함 말이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