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16 : 9
오디오 : DOLBY DIGITAL 2.0
더빙 : 한국어
상영시간 : 40분
디스크수 : 1disc
::: 줄거리
피사체 * 늦가을 습격사건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 미쟝센 단편 영화제 출품작}
- 2020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부문 (경쟁)
- 2020 미쟝센 단편 영화제, '절대악몽' 섹션 상영작 선정 (경쟁)
- 2020 서울 국제초 단편 영화제, '국내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선정
- 2020 도시영화제, 상영작 선정
- 2020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대학부' 부문, 단체상-장려상(대학부)
- 2020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부문 (비경쟁)
[피사체] 사진 공모전 출품을 위해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오는 수연은 비슷하기만한 서울의 모습에 답답함을 느낀다. 그러던 중 사진동아리 선배 현성은 수연에게 함께 출사를 나갈 것을 권하고, 두 사람은 한 달동네로 나선다. 먼저 도착해 동네의 언덕길을 오르며 사진을 찍어나가는 수연, 새로운 이질감에 점점 빠져들어 사진을 찍어나가던 중, 어느새 다가온 현성이 수연을 향해 셔터를 누른다. 이내 두 사람은 함께 동네의 이 곳 저 곳을 찍지만 자신의 모습을 자꾸만 찍는 현성에게 조금 불편함을 느끼는 수연. 그러던 중 동네의 한 아이를 발견한 두 사람은 무언가에 이끌려 아이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아이에게서 가정폭력의 흔적을 발견한 수연은 아이를 보호하려 하지만 현성은 그런 아이의 모습마저 피사체로 여기며 셔터를 누른다
[늦가을 습격사건] 늦가을 늦은 밤 수상하게 보이는 청년 셋 . 누군가를 납치하려고 하는 듯 하다. 하지만 계획은 늘 뜻대로 되지 않는다. 납치할 인물은 오지 않고 차를 세워둔 곳이 거주자 우선 구역이라 방해를 받고 결국 납치할 차가 견인까지 된다. 망연자실한 그때 이들이 기다리고 있던 여자가 나타나고 우왕좌왕 끝에 여자와 맞닥뜨리지만 계획을 성공 시키기엔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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