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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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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와지라 요시아키의 작품(사이버씨티오에도,요수도시,무사쥬베이)오리지널 엽서 3000장 한정증정 !!
더빙 : 일본어 영어
화면 : 4:3 스탠다드
등급 : 19세 관람가
제작년도 : 1987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2.0
상영시간 : 82 분
지역코드 : 3
::: 줄거리
인간계와 마계가 공존하는 특이한 시대를 배경으로 평화 협정을 맺으려는 각 정부의 밀사와 이에 반대하는 과격파 요계와의 한 판 승부를 다룬 애니메이션.
인간들이 사는 인간계와는 다르게 존재하는 마계, 인간계와 마계와의 존재는 서로가 상호 불가침 조약을 맺고,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살아왔다.
이러한 조약은 500년마다 이루어지는데, 이번 해가 500년째로 조약을 준비한다. 하지만 마계의 일부는 이러한 조약을 방해하려하고...
::: 부가정보
호러 액션소설의 귀재인 ‘키쿠치 히데유키’의 원작을 가와지리 요시야키 감독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요수도시.는 간혹 작품 내부에 담긴 풍부한 애로티시즘 때문에 국내에서 성인용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는 하드고어 호러 영화다.
60년대말 데츠카의 무시 프로덕션에소 출발하여 유명 애니메이션 작품들의 스텝으로 활동하다가 1984년 데뷰한 가와지리 요시야키는 당초 비디오 애니메이션으로 발표했던 ,요수도시.가 높은 인기를 얻자 87년 극장 공개까지 하게 되었다.
가와지리 요시야키는 관능미 넘치는 디자인의 요수들과 주인공들의 대결 장면을 매우 밀도 있게 표현하고 있고 특히 액션은 뛰어난 구도와 다이너미즘을 바탕으로 연출하고 있다. 정밀하게 작업된 배경 미장센도 참혹한 요수들의 모습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공포와 불안을 퍼뜨린다. ,요수도시.가 높은 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난무하는 스플래터식 액션 묘사로 이 후 다른 감독의 작품에서도 꾸준히 발견되며 이제는 거의 하나의 경향으로 굳어지게 한 저패니메이션계의 영향력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극단적인 파괴의 미학을 서구와 같이 언더그라운드에서만 존재하는 하위 문화로만 취급할 수 없다는 점은 저패니메이션의 철학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일본인의 정서 전반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더욱 까다롭게 한다.
가와지리 요시아키 (Yoshiaki Kawajiri)
출생지 : 카나카와현, 일본
출생년도 : 1950
설명 : 일본 하드고어 애니메이션의 진정한 대가
실사영화같은 사실넘치는 정교한 표현으로 찬사를 받아 온 '하드고어 애니메이션의 거장' 가와지리 요시야키. 그러나 그의 하드고어는 단순히 자극적인 표현만을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폭력과 성이라는 소재를 여과없이 보여주되 견고한 스토리와 뛰어난 양질의 표현기법을 사용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하드고어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세련되고 뛰어난 영상기법과 사실적이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들을 연출함으로써 '폭력도 아름다울 수 있다'라는 것을 새롭게 인식시켜 주었다. 가와지리는 하드고어의 장점인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폭력과 성이라는 소재를 과감하고 생생하게 그리고 극히 자연스럽게 보여준 대표적인 감독이다.
1968년 '아니메(애니메이션의 일본식 표현)의 아버지'로 불리는 테즈카 오사무의 '무시 프로덕션'에서 애니메이터로 활동을 시작하여 1984년 으로 감독데뷔를 했다. 1985년 개봉된 린타로 감독의 <카무이의 검>에서 원화를 그리던 중 무협 장르의 매력에 심취하여 언젠가 꼭 자신이 창작한 무협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겠다고 결심한 후, <무사 쥬베이>로 그의 포부를 현실화시켰다. 그는 <무사 쥬베이>에서 원작, 각본, 감독, 캐릭터 디자이너라는 1인 4역을 해내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대표작
1993 <무사 쥬베이>
1988 <마계도시 신주쿠>
1987 <요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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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5만원이상 구매시 배송료무료
* 5만원미만 구매시 배송료 2,500원
* 제주, 도서지역 항공료및 도선료 별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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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 돋는 타이틀 - pathos80 (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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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애니와 본 작에서 흘러나오는 It's not Easy에 대한 향수로 구입. 그나마 특전으로 있는 카와지리 요시아키 인터뷰는 볼 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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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한타이틀.. - kkc3073 (200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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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너무 엉성한 타이틀//
성적인게 노골적인 하지만 좀 유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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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된 저질 디비디 - disign2 (200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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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디비디를 보고 사는 사람들이 이끌어갈 미래의 일본 사회가 어떻게 될지는 불 보듯 뻔하다...요란한 선전문구에다 다소 유명한 타이틀이라 혹시나 하고 사서 봤더니 결국은 이런 내용에 전형적인... 일본이란 나라가 아니라면 만들 생각조차 안할 만화를 아깝게 사고말았다..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 것이고 선택도 소비자가 하는 것이긴 하지만 아직 이 작품을 소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이여 절대로 사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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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할인하는 타이틀.. - sekami (200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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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코드3의 경우, 기다리면 모두 할인하는 군요.
3000장 한정으로 엽서 포함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작품이 작품인지라, 이정도 양도 소화가 안되네요.
좀 잔인합니다.
고려하시고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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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상스런 애니 - salt0402 (200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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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취향을 살린 요상스러우면서도
액션이 넘치는 애니라는데 이의가 없습니다.
지금보기엔 화면이 오래되어 보이지만
나름대로 상상력 넘치는 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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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기대를 했던가? - shift7304 (200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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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약한 사운드가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화질은 그런데로 볼만했으나, 옛날 작품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그림도 엉성하게 느껴지고 스토리도 좀 억지스러운편이....
마지막 반전은 상당히 놀란면이 있지만...
SE판인데도 써플이 좀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매니아가 아니라면 꼭 소장할 가치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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