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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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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 :1
오디오 : Dolby Digital 2.0
더빙 : 프랑스어
자막 : 영어 한국어
상영시간 : 113분
디스크수 : 1disc
지역코드 : all
- 미국의 소설가 “트루먼 카포티”의 선량한 농민 일가의 살인사건을 취재하며
그 과정에서 그는 살인자들과 감정적 유대를 맺고 특별한 관계로 이어지며
'냉혈(1965)' 라는 책을 주제로한 영화
- 작가 트루먼 카포티(1924~84)의 전기영화. 제6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
- <인 콜드 블러드>로 유명한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트루먼 카포티”의 삶을 다룬 영화!!
동성애자인 카포티와 살인범 스미스 미묘한 심리적 갈등!!
- 최고의 팩션작가 트루먼 카포티의 충격적인 실화 전격 영화화…
일급 살인범은 죽었지만, 그는 위대한 작가가 되었다!
::: 줄거리
다음 책의 소재를 찾고 있던 카포티가 1959년 11월 15일, 캔자스 주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 홀컴에서 평범한 일가족 네 명이 무참히 살해당한다. 범인은 딕 히치콕과 페리 스미스.라는 두 명의 범인을우연하게 접하게 되고, 그들 중 페리 스미스라는 인물에게매료되어. 그를인터뷰한 내용을 글로 쓰기에 이른다. 지독히도 불후했던 환경에서 성장한 스미스는 그림과 노래 등 예술적 재능을 갖고 있는, 살인범이라지만 인간미마저 느껴지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글쓴이와 범인 그들은 똑같이 불우한 성장배경을 갖고 있다.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알코올중독에 빠져서 죽어간 엄마이거나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자살한 엄마, 외톨이 같은 느낌…그런데 한 사람은 작가가 되었고, 한 사람은 살인자가 되었다. 그들이 5년여의 우정 끝에 카포티는 스미스에 대한 책을 셨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책은 스미스가 사형을 당할경우에만 출판이 가능해지고 성공을 담보활 수 있다. 그렇게 스미스가 사형장에서교수형에 처해지자, <인 콜드 블러드 >란 책은 카포티에게 엄청난 부와 명성을 안겨준다. 스미스가 교수형을 당할 때 스미스의 부탁에 의해 참관인으로 참석했던 카포티는 그 이후 커다란 충격에 빠져 버렸고……
[ 내 용 ]
작가 트루먼 카포티(1924~84)의 전기영화. 제6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
1959년 11월 15일, 캔자스 주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 홀컴에서 평범한 일가족 네 명이 무참히 살해당한다. 범인은 딕 히치콕과 페리 스미스. 그들은 도대체 왜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른 걸까?
‘인퍼머스’는 ‘인 콜드 블러드’로 유명한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트루먼 카포티의 삶을 다룬 영화로 토비 존스가 카포티 역을 맡았으며 샌드라 블록, 다니엘 크레이크, 피터 보그다노비치, 기네스 펠트로, 이사벨라 로셀리니 등 출연진이 화려한 작품이다. 조지 핌프턴의 책 ‘트루먼 카포티: 친구와 적, 지인들이 회고하는 파란의 삶’을 원작으로 했다. 트루먼 카포티가 그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알려진 냉혈(|n cold Blood)를 쓰게 되는 과정을 담은 영 화로, 얼마전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최고의 연기를 보였던 카포티 라는 영화와 동일한 내용의 작품 인퍼머스 이다. 하지만, 논픽션이라고 알려진 카포티란 영화가 얼마나 각색되어 있는지를 알려줄 만큼 인 콜드 블러드’로 유명한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트루먼 카포티의 삶을 다룬 영화로 보기에 거북할 만한 내용들도 상당수보여주는 작품이다. 같은 내용과 소재를 두고 카포티와 비교를 하며 감상을 하며 보는 재미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다.
<카포티>가 트루먼 카포티가 겪는 내적 갈등에 초점을 맞춘 반면, 다채로운 주변 인물과 과장된 캐릭터를 내세웠다는 점. 특히 <인퍼머스>에는 동성애자인 카포티와 살인범 스미스(대니얼 크레이그)와의 묘한 감정이 더 잘 살아 있다.소름이 돋을 정도로 비호감 캐릭터를 연기한 두 배우 모두 훌륭한데, 평론가들은 대체로 토비 존스의 디테일 한 연기에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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