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1.85 :1
오디오 : Dolby Digital 2.0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 한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상영시간 :101분
디스크수 : 1disc
지역코드 : all
- <내일을 향해 쏴라><스팅>의 거장 “조지 로이힐” 연출 &<휴가 대소동><난폭한 주말>
“체비체이스 주연의 우왕좌왕 험난한 시골 전원생활 이야기가 펼쳐진다!!
- 예상 밖의 팍팍한 시골인심과 텃세와 뜻밖의 사건들….점점 꼬여가는 일상들!!
- 이사한 집 마당에서 발견된 시체로 인해 생활이 꼬이게 된다.
좌충우돌 농장 생활은 평온을 찾을 수 있을까?
- 도시에서 잘나가던 스포츠 기자엔디의한적한 시골마을의 외딴집으로 험난한 정착기!!
코믹하면서도 삶에 묵직한 교훈을전한다.
::: 줄거리
앤디(체비체이스 분)는 뉴욕에 있는 한 신문사 스포츠 기자로 재직 중이다. 그는 소설을 쓰기위해 신문사를 그만두고 학교 선생이던 아내 엘리자벱(마돌린스미스 분)과 함께 조용한 시골 마을 레드버드(Redbud)로 이사를 간다. 그러나 이 마을은 그가 예상했던 것처럼 따뜻하고 인심좋은 곳은 아니었다. 또한 그는 소설도 생각했던 것처럼 쓰지 못한다. 시행 착오로 거듭하던 중 아내가 틈틈이 써온 글이 출판사에서 채택되어 5천달라의 고료를 받는다. 마음이 상한 앤디는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고 아내의 글을 자기 글인 것처럼 출판사에 제출한다. 이를 안 아내는 앤디와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이혼을 위해 집을 처분하려 하지만 집이 팔리지 않는다. 한편 앤디는 궁여지책으로 마을주민 전체를 이용하기로 하고 집을 팔 수 있게 도와주면 한 사람당 50달러를 주겠다고 제의한다. 그러자 마을사람들의 태도가 돌변하기 시작한다. 결국 이 사기행각에 넘어간 버드와베씨가 집을 사겠다고 하자 앤디는 마음을 바꿔 먹는다. 그는 또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한다. 아내 엘리자벱도 이혼하겠다는 생각을 취소하자 이들은 마을에 정착해 살기로 한다.
[ 내 용 ]
원작올 바탕으로 <내일을 향해 쏴라><스팅>의 거장 “조지 로이힐” 감독이 내놓은 코미디 드라마 작품으로. 80년 당시 인기 스타였던 <휴가 대소동><난폭한 주말> “체비체이스”가 주연을 맡았다. 버몬트 주에 있는 농장을 구입하게 된 파머 부부. 앤디는 스포츠 평론가 일올 그만 두고 자신이 구입한 농장으로 내려와 전원 생활을 시작한다. 그곳에서 조용히 농사나 하면서 소설 쓰기에 몰두할 생각이었던 앤디. 하지만 까칠한 주변 사람들과 마당에서 발견된 시체로 인해 생활이 꼬이게 된다. 좌충우돌 농장 생활은 평온을찾을 수 있을까? 영화를 보고 있는 순간만큼은 유쾌하고 즐거움을 주는 작품으로시골 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확률이 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