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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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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2.35:1
오디오 : 영어 Dolby Digital 5.1ch
자막 : 한국어, 자막없음
상영시간 : 본편 1시간 37분
디스크수 : 1disc
::: 스페셜 피쳐
- 더 노비스 <로런 해더웨이 감독>인사 영상 (01:11)
- 예고편 (01:35)
::: 줄거리
대학 신입생 ‘알렉스’는 교내 조정부에 가입한 후 동급생 ‘제이미’에게 경쟁심을 느낀다 늘 최고를 갈망하는 ‘알렉스’는 팀 1군에 들기 위해 훈련을 거듭하고, 스스로를 극한으로 내몰기 시작하는데··· 네 미친 짓으로 최고를 증명해 봐!
< 영화 소개 >
<더 노비스>는 스스로 극한의 시험대에 오른 한 인간의 자의적 광기를 그린 스포츠 스릴러 영화이다. 대학 시절 조정 선수로 활동했던 ‘로런 해더웨이’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대학 신입생 ‘알렉스’는 교내 조정부에 가입한 후 동급생 ‘제이미’에게 경쟁심을 느낀다. 늘 최고를 갈망하는 ‘알렉스’는 팀 1군에 들기 위해 훈련을 거듭하고, 급기야 스스로를 극한에 몰아 붙인다.
<더 노비스>의 연출과 각본, 편집을 맡은 ‘로런 해더웨이’ 감독은 <위플래쉬> 사운드 에디터를 비롯해 참여한 작품만 40여편이 넘는 베테랑 사운드 제작진 출신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여성이자, 동성애자이자, 조정 선수로 활동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더 노비스>의 주인공 ‘알렉스’의 완벽주의적인 성향은 <위플래쉬>, <블랙 스완> 속 주인공과 닮아있지만 노력파라는 점을 제외하면 상황과 배경이 완전히 다르다. ‘알렉스’는 교내 조정부에 가입했지만 조정 선수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며 타고난 재능과 신체조건을 갖추지도 않았다.
‘여성 조정부’라는 단체 안에 포함된 주인공을 그린 만큼 <더 노비스>의 출연진의 약 95%가 여성이다. 이는 그 동안 남성 서사로 가득했던 스포츠 영화에서 벗어나 여성들의 땀으로 완성된 작품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주인공 ‘알렉스’를 연기한 배우는 ‘이사벨 퍼만’ <오펀:천사의 비밀>에서 두 얼굴을 지난 ‘에스더’로 분한 바 있고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눈의여왕2:트롤의 마법거울>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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