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1.85 :1
오디오 : Dolby Digital 2.0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상영시간 : 113분
디스크수 : 1disc
지역코드 : all
- 인생은 짧고 청춘은 유한하다. 현실이 힘겨울 수록 삶은 열정적인 것이어야 한다"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자!!
- 나 자신을 한 단어, 키워드key word로 정의할 수 있을까?
그것은 당신이 알아내야 하는 것이다.
- 일상에 찌든 세 명의 도시 촌놈들이 일상을 떠나 모험의 세계로 떠난다 !!!
웃음과 감동이 듬뿍 담긴 바로 그 영화 !!
- Secret of Life 인생에서 그 한 가지만 찾기만 한다면 전체 삶이 바뀐다!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세 친구가 회의감이 드는 40대의 지친 자신의 삶에
벗어나 사랑과 위트를 발견하는 여행이 시작된다!!
- 1992년 제 6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
제 4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
뮤지컬코미디 부분 작품상, 남우주연상 후보
::: 줄거리
미치 로빈스(빌리 크리스탈 분), 에드 나쉬(브루노 커비 분), 필 버퀴스트(다니엘 스턴 분)의 인생 철학이다. 장인의 도움으로 슈퍼마켓 을 경영하는 필은 경영권을 가진 아내 알렌(카라 탬버렐리 분)의 등살에 견디지 못한데다가 수퍼마켓 카운터 아가씨와 맺은 불륜의 관계가 탄로나자 이혼을 당한다. 한편 에드는 젊고 육감적인 모델과 얼마 전에 결혼했으나 그녀와의 결혼 생활에 자신감을 잃게 된다. 항상 생활 속에 유모로 사는 미치, 그러나 그도 직장인 라디오 방송국에서 좌천되어 사표도 못내고 우울함은 깊어만 간다. 이런 현실에서 탈출하여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기 위하여 세 사람은 뉴멕시코로 2주일간의 자연 여행을 떠난다. 뉴 멕시코에서 콜로라도 까지 200마일의 소몰이 길은 험난하기로 소문난 곳이지만, 뉴 멕시코에서 만난 베테랑 카우보이 컬리(잭 팰런스 분)에게서 말타기, 밧줄던지기, 소몰이 기술을 배워 그들은 점차 자신감을 얻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미치의 실수로 소떼가 집단으로 탈출하고 업 친데 덮친 격으로 컬리 마저 심장마비로 횡사하자 이들은 매우 우왕좌왕하게 된다. 남은 길은 오직 하나, 세 사나이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 거친 황야를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나간다. 비와 홍수에 시달리고 불확실한 여정에 불안해하면서. 그러나 바로 이 과정에서 그들은 자신의 삶을 재발견하고 각자 행복의 열쇠를 찾게 된다.
[ 내 용 ]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사랑(City Slickers)’은 일상의 권태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품에 안겨보고 싶은 도시인의 잠재적인 욕망을 다룬 오락영화이다. 원제목에서 ‘Slicker’는 ‘닳아빠진 사람’ 혹은 ‘약삭빠른 사람’을 의미하는 속어이다. 원제목을 직역하면 ‘도시의 뺀질이들’ 정도로 제목을 붙일 수 있으리라.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1989년)에서 주인공 해리 역을 맡았던 빌리 크리스탈과, 거기서 해리의 친구로 나왔던 브루노 커비, 그리고 ‘나홀로 집에’(1990년)에서 꺼벙한 도둑으로 나왔던 꺽다리 다니엘 스턴이 친구 삼총사로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