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가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 제니퍼 피돔은
세계의 높은 산을 찾아다니며 2,000시간이 넘는 영상을 촬영한다.
산의 비경은 호주 챔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과 만나
시각적, 청각적 축제로 탄생한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산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시작된다!
< 작품 설명 >
아드레날린과 오케스트라적 아름다움이 절묘하게 폭발한다 – The Guardian
<마운틴 콘체르토>산과 산 사이에 흐르는 짜릿한 전율!
세계의 높은 산을 찾아다니며 2,000 시간이 넘는 영상을 촬영해 최고의 절경과 정상까지 도달하고자 하는 인간의 도전 그리고 자연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경이롭게 다룬 다큐멘터리 <마운틴 콘체르토>가 유수 영화제의 찬사를 받으며 드디어 국내 오는 12월에 DVD가 출시된다.
세계 최고의 산의 절경을 2,000여시간 촬영, 그 중 85분의 액기스만 담다!
세계적인 ‘호주 챔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라이브 연주!
<고흐, 영원의 문에서><플로리다 프로젝트>윌렘 대포 내레이션!
그 놀라운 체험이 시작된다!
호주 다큐멘터리 영화 중 최고의 흥행을 얻은 <마운틴 콘체르토>는 이제껏 보아 왔던 영화 스타일을 벗어나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전세계 7개 대륙을 넘나들며 헬리콥터, 드론, GoPro 등으로 촬영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영상에 담아내며 산의 어디까지 오를 수 있는지 인간의 한계를 긴장감 있게 다루고 있다. 여기에, 호주 챔버 오케스트라의 라이브가 더해져 영화의 품격을 한껏 높인다.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과 안개 그리고 높은 산의 조합은 영화 속 수많은 장면 속의 일부로 아름다움을 대표하고 있다.
<마운틴 콘체르토>는 호주 AATA어워즈(호주 아카데미)에서 최고의 다큐멘터리상, 최고 음향상, 최고 음악상 수상 3개 부문을 석권하는 저력을 지닌 다큐멘터리이다. 암벽 등반가이자 촬영 감독 ‘르난오즈터크’의 촬영은 매 순간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매혹적인 산의 절경과 더불어 모두가 욕망하는 산, 천혜의 자연과 진정한 아름다움을 지닌 산에게 바치는 헌사라는 점을 느낄 수 있다. 윌렘 대포의 나래이션에도 나오듯이 “우리가 오르는 산은 바위와 얼음으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라 꿈과 갈망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는” 대목은 인간의 욕망과 오만이 자연 앞에서 경건해진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산을 탐하고 느끼는 등반가, 스키어, 익스트림 산악 등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경험하지 못한 산의 경이로움을 새롭게 느끼게 될 것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호주 챔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라이브 연주는 클래식 연주회를 보는 듯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