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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ENGLISH 7.1 DTS-HD MASTER AUDIO, ENGLISH 5.1 DTS-HD HIGH RESOLUTION, ENGLISH 2.0 DOLBY DIGITAL, ENGLISH 2.0 DESCRIPTIVE AUDIO, ESPAÑOL 5.1 DTS DIGITAL SURROUND, 한국어 5.1 DOLBY DIGITAL
자막 : 선택없음, ENGLISH FOR THE HEARING IMPAIRED, ESPAÑOL, 한국어
상영시간 : 본편- 95분 15초, 보너스- 70분 42초
디스크수 : 1disc
::: 디스크 구성
* 영화 시작 (95:15)
* 보너스 트랙 (70:42)
이탈리아에서 영감을 받다 (14:21)
바다 괴물의 정체 (12:23)
단짝 친구 (07:15)
삭제 장면 (30:30)
- 모두 보기
- 소개
- 불가사리 찾기 - 또다른 오프닝
- 마레 섬 - 또다른 오프닝
- 마레 섬 축제
- 줄리아의 등장
- 젤라토 소동
- 바다 괴물 칸네리
예고편
- 여름 - 티저 예고편 (01:28)
- 리베르타 - 이탈리아 예고편 (02:27)
- 여름날 - 일본 예고편 (02:18)
정보
* 장면
*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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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 바다 밖 세상이 궁금하지만, 두렵기도 한 호기심 많은 소년 '루카'.
자칭 인간세상 전문가 ‘알베르토’와 함께 모험을 감행하지만, 물만 닿으면 바다 괴물로 변신하는 비밀 때문에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새로운 친구 ‘줄리아’와 함께 젤라또와 파스타를 실컷 먹고 스쿠터 여행을 꿈꾸는 여름은 그저 즐겁기만 한데…
과연 이들은 언제까지 비밀을 감출 수 있을까?
함께라서 행복한 여름, 우리들의 잊지 못할 모험이 시작된다!
디즈니·픽사의 <루카> 이탈리아 지중해로 초대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감성과 이탈리아 영화의 낭만,
그리고 2D 애니메이션 요소의 만남
새로운 이야기와 특유의 감성으로 남녀노소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디즈니 픽사가 2021년 여름 새로운 스타일과 감성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영상 여행을 초대한다. 영상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해변 마을에서 바다 속과 인간 세상을 오가며 두 친구 ‘루카’와 ‘알베르토’가 펼치는 감성 충만 힐링 어드벤처 <루카>는 기존의 디즈니 픽사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서정성과 따뜻함이 가득하다.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에게 큰 영감을 준 것은 실제 어린 시절 자신이 즐겨보았던 이탈리아 고전 영화와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들. 특히,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애니메이터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림과 작품들은 감독의 유년시절에 큰 영향을 주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세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살아 숨쉬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특유의 서정적인 표현들은 <루카>의 곳곳에 투영되었다.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은 2D 요소를 컴퓨터로 렌더링해 3D 세계로 가져와 컬러와 텍스처를 풍부하게 살려 수채화 색감의 동화책 같은 느낌을 강조한 비주얼로 완성, 마치 관객들이 직접 주인공들의 기억 속 시공간을 경험하는 듯한 집중력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바다 밖 세상으로 나온 ‘루카’가 바라보는 세상의 경이로움과 해변 마을을 따라 스쿠터를 타고 친구와 함께 부딪히는 낯설고 새로운 공기의 촉감과 낭만까지, 이탈리아 영화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감성충만 힐링 어드벤처 <루카>는 새로운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이 가질 수 있는 또 다른 판타스틱한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눈부신 햇살과 지중해가 선사하는 이국적인 낭만
팬데믹 시대에 <루카>와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
답답한 현실을 피해 어디든 가고 싶었던 여름이지만 팬데믹 시대에 해외 여행을 너무나 멀어진 현실이 되어버렸다. 파도가 넘실대는 바닷가로 직접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루카>와 블루레이와 함께 안방 극장에서 향수 어린 감성 여행을 떠나보자.
“이 영화 <루카>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탈리아 한가운데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것”이라고 밝힌 제작자 안드레아 워런의 말처럼,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에서 펼쳐지는 <루카>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와 이국적인 음악들을 비롯해서 현지에서 즐기는 파스타와 시원한 젤라또까지 보고 듣고 먹고 즐기는 이탈리아 휴양지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처음 만난 물 밖 인간세상에서 스쿠터를 타고 이탈리아 해변 마을 골목골목을 누비는 주인공 ‘루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감성 충만 힐링 어드벤처의 세계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루카>의 배경이 된 이탈리아 북서부에 위치한 리비에라 지역의 친퀘 테레(Cinque Terre)는 ‘다섯 개의 땅’이라는 뜻을 가진 해안 절벽으로 연결된 다섯 개의 해변 마을이다. 이 곳은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골목골목을 따라 다양한 파스텔톤의 집들이 하늘을 향해 탑처럼 자리 잡고 있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 휴양지’로 손꼽힌다.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은 “친퀘 테레는 워낙 작아서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이 든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 경이롭고 그림처럼 아름답다”라며 친퀘 테레에서 얻은 영감을 관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단순히 배경을 그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탈리아의 음식과 언어, 현지 사람들의 말투와 몸짓까지 방대한 분량의 자료조사를 통해서 ‘루카’와 ‘알베르토’의 인간세상을 스크린에 구현했다.
차로 이동할 수 없는 좁은 골목을 이용하는 효율성뿐만 아니라 차에 타서는 경험할 수 없는 풍경까지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요소인 스쿠터는 ‘루카’의 인간 세상 모험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에 불을 지핀다. “주인공들이 타는 스쿠터는 자유, 우정, 신나는 탐험을 상징한다”고 밝힌 제작진은 달리는 스쿠터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해변 마을의 디테일과 캐릭터들이 느끼는 신선한 공기까지 고스란히 담기 위해 배경과 음악, 캐릭터의 색감까지 섬세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라따뚜이>의 시각효과와 애니메이션을 담당했던 제작진들이 관객들을 위해 차려놓은 이탈리아 음식들도 놓칠 수 없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한 입 베어 무는 젤라또의 청량함부터 코 끝까지 전해지는 파스타의 풍미까지, 영화가 끝나고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은 젤라또와 파스타 생각을 떨쳐버리기 쉽지 않을 것이다.
죽기 전에 꼭 가야 하는 이탈리아 북부의 해변 휴양지에서 스쿠터를 타고 즐기는 낭만, 더위를 잊게 해줄 젤라또, 여기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이탈리아 가정식 파스타 미식 여행까지, 올여름 <루카> 블루레이는 고해상도의 최고 퀄리티의 영상과 오디오를 안방극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바다로 영화 팬들을 초대한다.
<소울> <코코> 이을 ‘감성 3부작’ <루카>
멕시코 전통 명절 ‘죽은 자의 날’을 배경으로 따스한 온기와 힐링을 선사한 <코코>, 그리고 태어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삶이라며 모든 이에게 위로를 전했던 <소울>에 이어, 찬란하게 빛났던 여름 바다의 추억을 이탈리아 작은 해변가 마을에서 펼쳐낼 감성 충만 힐링 어드벤처 <루카>가 2021년 여름 ‘디즈니 픽사 감성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감독의 실제 경험이 담겨있는 스토리와 캐릭터의 진정성에서 출발한 <루카>는 관객들의 가슴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디즈니 픽사 특유의 감성을 만나 전 세계 관객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선사한다.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은 “<루카>는 우정, 재미 가득한 여름 방학, 낯설고 다른 것에 대한 포용이라는 전 세계 모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룬 작품”이라며 유년 시절에 보내는 러브 레터에 담긴 보편성의 의미를 강조했다.
<코코>, <토이 스토리3>에서 캐릭터에 개성과 웃음, 따뜻함과 공감을 불어넣었던 캐릭터 제작진은 인간 세상이 궁금한 바다 소년 '루카'와 자칭 인간세상 전문가 '알베르토’, 도전과 모험의 아이콘 '줄리아' 등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 속에 누구나 공감할 법한 그 시절의 모험심을 더했다.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은 “어디를 가든 항상 아웃사이더처럼 느껴진다는 것은 어린 시절의 한 단면이다. 나와 친구는 밖에 나가면 항상 우리가 다른 이들보다 못난 것처럼 느꼈다. 바다 괴물이라는 설정이 ‘남과 다르다는 것’을 잘 나타내주는 상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캐릭터 설정에 대해 설명했다.
<소울>에 이어 <루카>에 참여한 각본가 마이크 존스는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주인공이 타인에 비친 나를 보면서 새롭게 자신을 발견한다는 면에 주목한다. 그는 “‘루카’는 바다 밖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 곳의 물건들은 새로운 세상을 그저 얼핏 보여줄 뿐이다. 마치 지구에 떨어진 외계 행성의 물건처럼. 상상력 풍부한 소년 ‘루카’는 실제로 그런 물건들에 대해 잘 아는 ‘알베르토’라는 친구를 만나 큰 흥미를 느끼게 된다”라며 ‘알베르토’를 만나 성장해가는 ‘루카’의 모습 속에서 관객들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을 기대했다.
위트와 웃음 속에 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뒤돌아보게 하며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던 <코코>, <소울>의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스토리와 캐릭터에 이탈리아 지중해의 눈부신 햇살과 바다를 더한 <루카>는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안방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감성 충만 힐링 어드벤처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방 극장에서 떠나는 이탈리아 ‘친퀘 테레’로의 여행
블루레이로 만나는 <루카>,
60여분의 보너스 영상으로 만나는 실제 지중해 여행!
픽사 애호가들을 위한 완벽한 소장용 스틸북 블루레이
완성도 높은 보너스 영상 및 특별 영상, 제작 다큐멘터리, 삭제 장면 모음, NG 장면들은 역시 디즈니 타이틀이란 찬사가 나올 만큼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루카> 스틸북 케이스는 애호가들의 소장 품목에 꼭 넣는 타이틀들인 만큼 고급스러운 스틸 케이스로 제작되어 한층 더 매력적이고 수집가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는 시리즈이다.
팬데믹 시대에 떠날 수 없는 괴로움을 한방에 날려줄 최고의 모험 어드벤처 <루카> 역시 스틸북 블루레이로 출시된다.
국내 많은 여행객들에게 “한번 다녀오면 마법처럼 헤어나오기 힘든 인생 여행지”로 언급되는 이탈리아 리비에라 지역의 친퀘 테레(Cinque Terre)를 안방 극장에서 속속들이 들여다 보는 것처럼 만날 수 있는 영화 <루카>는 여느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들처럼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 역시 최고의 감동과 만족감을 주는 작품이다.
10미터 넘게 솟아오른 절벽에서 실제로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 이탈리아 해변 마을에 대한 낭만, 현지 마을 그대로의 파스타와 젤라또 같은 음식들, 골목골목에서 마주하는 현지 주민들, 그리고 바다에서 낚시하는 어부들의 모습까지 <루카> 블루레이에서는 HD영상과 7.1 채널 오디오로 더욱 더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요소로 탄생했다.
실제로 <루카>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는 이탈리아에서 녹음한 현지 아이들의 목소리로, 리비에라 해변 마을에서 느껴지는 공기를 오롯이 담고 있어 블루레이 7.1 채널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루카> 블루레이는 단순히 작품의 배경을 그림으로 표현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감성과 공기, 맛과 추억까지 담아낸 블루레이로 감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탈리아의 한적한 휴양지로 안내할 준비를 마쳤다.
60여분의 보너스 영상에서는 실제 <루카>의 모델링이 된 이탈리아의 풍광을 담고 있어 보너스 영상에서도 팬데믹 시대에 답답한 마음을 해소시켜주는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보너스 영상에서는 블루레이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이탈리아에서 영감을 받다’ 제작 다큐를 비롯해 삭제 장면 및 또 다른 오프닝 장면들과 각종 티저 예고편들 및 관련 영상들을 무삭제로 만날 수 있다.
1.85:1 1080P HD 화면비와 7.1채널 영어, 5.1 채널 한국어 더빙 오디오가 수록되어 있으며, 영화 애호가들이라면 꼭 소장하여 매년 여름 꺼내볼 수 있는 매력을 지닌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루카> 블루레이 초도한정으로 증정되는 캐릭터 엽서도 스틸북의 소장가치를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