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영어 Dolby Digital 5.1
자막 : 한국어, 영어
상영시간 : 94분
디스크수 : 1disc
지역코드 : ALL
::: 스페셜 피쳐
- 예고편 (1분 22초)
::: 줄거리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마네의 ‘올랭피아’ 도난 사건이 발생하고,
연이어 폴 고갱의 ‘과일을 든 여인’, 반 고흐의 ‘우편배달부 조셉 룰랭의 초상’,
피카소의 ‘책을 든 여인’, 에드워드 호퍼의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까지…
세계 곳곳에서 유명 명화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범인은 바로 심리치료사 루벤과 그의 환자 미미, 페르난도, 조, 브루노!
루벤이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공격당하는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자
다 함께 문제의 예술작품 13점을 훔치기 시작한 것!
하지만 마지막 작전을 앞두고 사립탐정 코왈스키에게 덜미가 잡히고
현상금을 노리는 킬러들에게 쫓기기 시작하며 예기치 못한 위험에 빠지는데…
남은 명화는 단 하나!
마지막 한탕을 위한 팀 루벤의 미션 임파서블이 시작된다!
SYNOPSIS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전 세계 19개 영화제가 선택한 21세기 가장 독보적인 아트 크라임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작품의 매력에 깊숙이 빠져들 수 있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전격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람 포인트 #1
제4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상) 수상 이후
23년 만에 선보인 밀로라드 크르스틱 감독의 마스터피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페스트’ 섹션에 초청되며 예술성과 오락성 모두 갖춘 영화로 인정받은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오는 7월 8일(목) 개봉 예정인 가운데, 예비 관객들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유명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공격당하는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는 심리치료사 ‘루벤’이 자신의 환자들과 함께 문제의 예술 작품 13점을 훔친다는 이야기를 그린 케이퍼 무비.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밀로라드 크르스틱 감독이 데뷔 23년 만에 선보인 마스터피스라는 사실이다. 1995년, 단편 애니메이션 <마이 베이비 레프트 미>로 데뷔한 밀로라드 크르스틱 감독은 제4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상)의 영예까지 차지하며 영화계가 주목하는 애니메이터로 등극했다. 그리고 2018년, 66세가 된 그는 23년 만에 <미션 임파서블: 루벤>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밀로라드 크르스틱 감독은 심혈을 기울여 로이 리히텐슈타인, 마르셀 뒤샹, 브라사이 등 수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스크린에 오마주, 패러디, 그리고 이스터에그 형식으로 숨기며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큐비즘 창시자 파블로 피카소에게서 영감을 얻은 스케치로 경이로운 미장센을 구축하며 관객들의 눈 호강까지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포인트 #2
예술과 범죄의 경계를 완벽히 허물고 새롭게 개척한 장르!
21세기 가장 독보적인 ‘아트 크라임’ 탄생!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예술과 범죄의 경계를 완벽히 무너뜨린 새로운 장르’ 아트 크라임’의 탄생이다. 명화 속 주인공들의 계속되는 공격에 지친 예술 심리치료사 ‘루벤’은 악몽에서 벗어나고자 자신의 환자들과 범죄 조직단을 결성해 파리, 리우데자네이루, 피렌체 포함 세계 주요 도시들을 쉴 새 없이 돌아다닌다. 특히, 세기의 그림들을 훔친다는 스토리는 예술과 범죄의 경계를 완벽히 무너뜨리며 아트 크라임이라는 새 장르를 탄생시켜 뜨거운 화제를 모은다. 실제로, 팀 루벤은 흠잡을 데 없는 팀플레이로 르네 마그리트의 [이미지의 반역], 에드워드 호퍼의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등 총 13점의 세계적인 명화들을 훔치며 ‘21세기 가장 독보적인 아트 크라임’을 선보인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케이퍼 무비의 정수를 일깨우는 익스트림한 액션의 연속이다. 괴도 ‘미미’의 고공 액션과 <택시><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익스트림한 카체이싱 장면들이 초반부터 계속 쏟아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기존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뛰어넘은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관객들에게 케이퍼 무비의 참맛을 안기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팀 루벤의 완벽한 범죄 계획과 실행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와 <오션스8>을 떠올리게 할 뿐만 아니라 가슴이 쿵쾅쿵쾅 뛰게 만드는 오락적인 쾌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