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1.85:1
오디오 : Dolby Digital 2.0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 한국어
상영시간 : 78분
디스크수 : 1disc
지역코드: all
- 유령들을 따라 자신을 돌아보는 스크루지의 시간여행은 차츰 가슴의 온기를 되찾아가는
그의 변화와 함께 부드럽고 화사한 색의 유희와 판타지를 선보이는 작품!!
- “찰스 디킨슨의” <크리스마스 캐롤>!! 애니메이션 판타지!!!
인정 없기로 소문난 구두쇠 영감 스쿠루지의 악몽의 시간여행으로 그가 깨닫게 됨은 무엇일까?
- 크리스마스 전날밤 유령들을 따라 자신을 돌아보는 구두쇠 스크루지의 시간여행은 차츰
가슴의 온기를 되찾아가는 그의 변화와 함께 부드럽고 화사한 색의 유희와 판타지를 선보인다.
::: 줄거리
1857년 유명한 소설가 찰스 디킨스는 미국 팬들에게 자신의 소설인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려주기 위해 보스턴을 방문한다. 무대 위에서 책을 읽던 중 객석의 한 여자가 쥐를 보고 소리를 지르고, 디킨스는 이야기가 "쥐"로 시작되기 때문에 이 소동과 이야기가 잘 어울린다고 지적한다. 디킨스는 "가브리엘"이란 이름의 쥐가, 부자와 거지가 공존하는 런던 거리에서 약간의 희망을 갖게 해 준다고 설명한다. 너무나 잘 알려진 구두쇠 스크루지의 이야기가 애니메이션으로 전개되면서, 가브리엘은 어린 청중들을 앞으로 그들을 놀라게 할 과거와 현재, 미래의 유령이 있는 이야기 속으로 안내한다.
[ 내 용 ]
스쿠루지 영감으로 유명한 찰스 디킨슨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다시 한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작품. 니콜라스 케이지, 케이트 윈슬렛 등이 목소리 연기로 참가하고 있다.
얼어붙은 런던의 잿빛 풍경화와 캐릭터는 디킨스 시대 영국의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살려내는 한편, 유령들을 따라 자신을 돌아보는 스크루지의 시간여행은 차츰 가슴의 온기를 되찾아가는 그의 변화와 함께 부드럽고 화사한 색의 유희와 판타지를 선보인다.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는 <바람이 불 때>의 애니메이션 감독 지미 테루 무라카미, <스노우맨>을 제작한 프로듀서 이언 하비와 일루미네이티드 필름의 전력이 조화롭게 녹아든 장편애니메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