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등급 : 전체관람가
|
EBS 다큐 시선
용기를 낸 내부고발자들의 현실!
좋은 일을 한 후의 칭찬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잘못된 일을 바로잡고자 조직 내부의 비리나 불법행위 등을 용기 내 고백한 내부고발자들은 칭찬보다 비난이 더 익숙하다고 한다. 좋은 일을 했지만 그들의 상황은 좋지 않다. 신분이 노출된 그들은 동료들의 적이 되어 따돌림을 당하고 회사의 불이익 처분을 받기도 하며 결국 해고를 당하기도 한다. 해고를 당한 후에는 업계에 소문이 나 일을 구하기도 어렵게 된다. 용기 있는 고백 이후 지울 수 없는 낙인이 찍힌 채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외로운 싸움이 되어버린 내부고발!
자신이 당한 일은 아니지만 용기 내 정의를 선택한 내부고발자들은 내부고발 이후 분노나 좌절감, 우울증, 자살 충동 등 이상 증후를 보이며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다. 요양병원에서 일어난 80대 치매 환자 폭행 의혹 사건의 내부고발자, 썩은 밀가루를 사용해 소맥 전분을 만든 회사의 내부고발자, 자재 비리를 고발한 후 징계 해고를 당하고 귀향한 내부고발자, 산업재해를 은폐해 제대로 된 보상을 하지 않은 회사의 내부고발자는 정의를 선택한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 사회의 변화를 끌어내고자 했지만 남은 건 상처뿐인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부고발의 실상을 들여다본다.
|
|
|
|
|
|
* 회원 5만원이상 구매시 배송료무료
* 5만원미만 구매시 배송료 2,500원
* 제주, 도서지역 항공료및 도선료 별도 청구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