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2.39: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ENGLISH DOLBY DIGITAL 5.1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상영시간 : 본편: 119분 25초, 예고편: 1분 23초
디스크수 : 1disc
지역코드 : 3
::: 디스크 구성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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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
ENGLISH DOLBY 5.1
- 자막
한국어, ENGLISH, 자막없음
* 예고편 (01:23)
::: 줄거리
미국 최초로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토냐 하딩.
스케이팅에 한해서는 천재적인 재능을 선보였으나 평탄하고 행복한 가정생활과는 거리가 멀었던 그녀는 엄마에게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을 당하면서도 연습만은 게을리 하지 않았다.
괴물 같은 엄마의 가르침에 독기를 품고 스케이트를 타는 그녀 앞에 낸시 캐리건이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한다.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한 선수권 대회에서 낸시 캐리건이 피습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토냐는 출전권을 얻게 되지만 곧 피습 사건의 배후로 지목 당하게 되는데…
온갖 스캔들의 중심에 서게 된 토냐 하딩은 과연 다시 은반 위에 설 수 있을까?
* 감상 포인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은반 위에 악녀 이야기! <아이, 토냐>
2018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의 앨리슨 제니의 몰입감 최고의 연기력
김연아 선수 이후, 국민적인 빙상 스포츠로 주목을 받은 피겨 스케이팅 소재
안방 극장을 은반 위, 치열한 경쟁의 현장으로 옮겨 놓을 DVD
치명적인 스캔들과 파문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신화적 피겨 스케이터 ‘토냐 하딩’의 인생을 재치 있는 연출과 리드미컬한 편집으로 에너지 넘치게 다룬 영화 <아이, 토냐>가 2018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편집상을 비롯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하며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앨리슨 제니가 2018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여받으므로써 <아이, 토냐>의 찬사의 마침표를 찍었다.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피겨 스케이트 선수 토냐 하딩이 언론에 의해 희대의 악녀가 되어 세상으로부터 버려지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역동적인 블랙코미디 <아이, 토냐>는 2018년 최고의 여성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언론과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김연아 선수의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관심이 시작된 이래 2017평창 동계 올림픽을 통해 겨울 스포츠에 대한 인기를 실감한 대한민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 <아이, 토냐> DVD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의 강렬한 삶을 다큐 픽션의 형태를 빌어 재조명 함으로써 영화적 재미와 실화를 적절하게 복합 구성하여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아이, 토냐> DVD는 안방 극장을 은반 위, 치열한 경쟁의 무대로 영화, 스포츠 팬들을 안내 한다.
토냐 하딩 실제 본인도 인정한 최고의 연기를 펼친 앨리슨 제니
전 세계 여우 조연상을 휩쓴 그녀의 완벽한 연기
“내가 혼자 다 해냈어요.” 영화 <아이, 토냐>의 라보나 골든 역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직후, 배우 앨리슨 제니가 외친 수상 소감은 올해 시상식에서 들을 수 있었던 가장 후련하고 통쾌한 소감문이었다. 그녀는 이미 골든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 크리스틱 초이스와 스크린 액터스 실드의 여우 조연상을 모두 휩쓸었다.
무엇보다 미국 피겨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악녀이자 트러블메이커였던 토냐 하딩의 가장 짙고 어두운 그림자인 엄마 라보나 골든을 완벽에 가깝게 연기해 냈다는 실제 토냐 하딩의 극찬을 들었기 때문이다.
드라마 <웨스트 윙>시리즈로 에미상을 네번이나 수상했고, 뮤지컬 <나인 투 파이브>로 토니상 노미네이트, 영화 <아메리칸 뷰티>, <디 아워스>를 통해 인상적인 조연으로 각광받았던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혼신을 다한 작품 <아이, 토냐>를 통해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는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
음악, 헤어, 메이크업, 의상까지 8~90년대 아메리칸 빈티지를 선보이다.
영화적 재미부터 배우들의 연기까지 완벽한 <아이, 토냐> DVD 출시!
영화 <아이, 토냐> DVD는 2.39:1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에 5.1 채널 돌비 디지털 사운드 구성으로 출시된다. 영화 <아이, 토냐> 는 ‘직설적이고 반박의 여지가 가득한 토냐 하딩과 제프 길룰리의 실제 인터뷰를 바탕으로 함’이라는 심플하고 아이러니한 오프닝 멘트로 시작한다.
이후 인터뷰를 준비하는 토냐 하딩과 제프 길룰리의 모습은 실존인물이 아닌, 그들의 역할을 맡은 배우 마고 로비와 세바스찬 스탠이 인터뷰에 참여하는 장면으로 이어지면서 영화가 다큐 픽션의 형식을 빌려 완전히 모순되는 캐릭터들의 입장을 다시 한번 재고해 보여준다.
8,90년대의 미국을 담아낸 영화 <아이, 토냐>는 미장센부터 음악까지 레트로 감성으로 가득하다. 토냐 하딩이 손수 만들어 입었던 피겨 의상과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일치하는 7벌의 의상 헤어&메이크업은 빙상 위에서 펼쳐질 마고 로비의 연기와 함께 DVD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토냐가 처음 빙상 위에서 무대를 펼쳤던 보라색 의상부터 미국 선수로서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던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착용했던 에메랄드 컬러의 피겨 의상까지, 비즈 장식 조차 동일한 위치에 수놓아져 그때 당시 토냐 하딩의 무대를 다시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큼 철저한 고증을 DVD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세계가 주목했던 낸시 캐리건 피습 사건을 조명할 때 울려퍼지는 로라 브래니건의 ‘Gloria’는 1983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며 36주동안 차트에 오른 명곡으로 많은 이들의 뇌리에 기억되고 있는 사운드트랙이다. 절정의 마지막 씬을 장식하는 도리스 데이의 ‘Dream a Little Dream of Me’ 는 피겨계로부터 제명당한 후, 자신의 유명세를 팔아 권투를 했던 토냐 하딩의 성공과 추락과 함께 어우러져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버림받았던 토냐 하딩의 인생을 압축시켜 강렬하게 표현했다. DVD는 5.1 돌비디지털 사운드를 통해 실제 그녀의 인생을 옆에서 차분하게 지켜보는 것 같은 몰입감을 안겨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