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2.39:1 (Anamorphic Widescreen 16:9)
오디오: 영어 5.1
자막: 한국어, 영어, 영어 SDH, 중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상영시간 : 100분
디스크수 : 1disc
디스크 타입: DVD 9 (DUAL LAYER SINGLE SIDED DISC)
▪ 친구의 죽음 때문에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는 두 여대생의 혼돈과 격정의 여름날
▪ 숨 막히는 현실을 딛고 서서히 내면을 치유해가는 인물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
▪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후보작 <라이프가드> 리즈 W. 가르시아 각본, 감독
▪ 슬픔을 잊기 위해 마리화나와 거친 섹스에 탐닉하는 아이리스 역할의 주노 템플,
죄의식에 스스로를 학대하는 캐서린 역할을 맡은 줄리아 가너의 강렬한 앙상블
▪ 제자와 파격적인 사랑에 빠지는 교수 역할로 2017년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알레산드로 니볼라의 절제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
▪ 에밀리 포사이스의 ‘Calling to Me’를 비롯한 감성 충만한 사운드트랙의 묘미
▪ <프랙티컬 매직> <애딕티드 러브> <스위트 보이스> 엘리자베스 클링 편집
::: 줄거리
영문학을 전공하는 아이리스(주노 템플)는 절친한 친구들인 캐서린(줄리아 가너), 메이(올리비아 루카르디)와 함께 한적한 소도시에서 성장했다. 그런데 4개월 전 어느 밤 셋이서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메이가 사고로 죽은 이후, 아이리스는 슬픔과 죄의식에 삶의 방향을 잃은 채 흔들린다. 여름방학이 되자 아이리스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논문을 미리 준비하고, 캐서린과 어울려 시간을 보낸다. 그런 과정에서 논문 지도교수 제럴드 맥캔(알레산드로 니볼라)에게 사로잡힌다. 한편 자동차를 운전했던 캐서린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메이의 오빠와 난폭한 관계를 맺고, 자신의 부주의한 운전 때문에 메이가 죽었다고 고백했다가 그의 가족에게 고소를 당한다. 맥켄 교수와 2주 동안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아이리스는, 교수의 부인에게 관계가 발각되어 파국을 맞이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