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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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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78: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English Dolby Digital 2.0
자막 : Korean
상영시간 : 85분 (본편 84분)
디스크수 : 1disc
지역코드 : 3
- 충.격.실.화.공.포
::: 디스크 구성
[영화 시작]
[장면 선택]
[부가영상]
예고편 (58초)
[설정]
::: 줄거리
"당신의 24시간,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
오크트리 애비뉴 4161번지.
휴가가 끝난 후 돌아온 한 가정의 집이 엉망진창이 되어 있다.
누군가 빈 집에 침입해 집안 곳곳을 뒤진 것은 물론,
욕실에 목을 맨 기괴한 그림을 남기는 등 이상한 흔적들이 발견된다.
누군가의 장난일 거라 넘어가지만 집안 어딘가에서 낯선 인기척이 느껴지고,
누군가로부터 자신의 삶이 계속해서 침해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족들은 공포에 떨기 시작한다.
가장 편안해야 할 공간인 집에서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
[About Movie]
일상의 작은 변화를 의심하라!
사이코패스의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포 스릴러 <행맨>
올 여름, 가장 편안해야 할 공간 '집'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공포가 온다!
한 가정을 스토킹하며 일상을 감시하고, '행맨'을 의미하는 사인을 남기며 잔혹한 행태를 이어간 연쇄살인마의 충격 실화 <행맨>. 휴가로 집을 비운 한 가정에 침입해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집안 어딘가에 자신의 은신처를 만들어 숨어 살면서 이들의 24시간을 스토킹한 연쇄살인마의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포 스릴러. <행맨>은 가장 편안해야 할 공간인 집에 침범해 일상을 망가뜨리고 끔찍한 일을 저지른 사이코패스의 충격 실화를 소재로, 그가 설치해둔 카메라 속 화면으로 전개되어 실시간으로 현장을 지켜보는 듯한 극한의 스릴과 공포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알 파치노와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 이병헌 주연의 <미스컨덕트> 각본, <악마의 의자>, <브로큰>, <블러드 리버> 연출 등 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보여온 애덤 메이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페이크 다큐 형식의 리얼리티 공포를 선보인다. 또한, <우리, 사랑일까요>, <데드 캠프>의 제레미 시스토가 불길한 사건이 벌어지는 집안의 가장 '애런' 역을, <새벽의 황당한 저주>, <님포매니악 볼륨 1,2>의 케이트 애쉬필드가 집안의 낯선 인기척을 느끼며 불안해하는 아내 '베스' 역을 맡아 몰입도 있는 연기를 펼친다. 2015 SXSW 월드 프리미어 상영 및 제16회 뉴포트비치 영화제 공포 영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행맨>은 "효과적이면서 적절한 장치들이 돋보이는 작품"(Variety), 수준을 뛰어 넘는 공포 영화"(HollywoodInToto.com), "평범한 일상 속 극강의 공포"(Nerd Report), "작은 집에서 벌어지는 강렬한 충격"(We Got This Covered),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당신의 집을 두려워하게 될 것"(Starburst) 등 뜨거운 호평 속, 누군가가 당신의 공간을 침해하고 일상을 지켜본다는 소름 끼치는 컨셉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영화를 본 이후에도 가시지 않는 여운과 공포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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