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2.40:1 (Anamorphic Widescreen 16:9)
오디오: 영어 5.1
자막: 한국어, 영어, 영어 SDH, 중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상영시간 : 105분
디스크수 : 1disc
▪ 감독으로 영역을 넓힌 케이티 홈즈가 선보이는 첫 번째 장편 영화
▪ 2016년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및 스톡홀름 영화제 공식 초청작
▪ 애니 웨더왁스가 2014년 발표하여 호평을 얻은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
▪ 새로운 삶을 찾아나선 젊은 싱글맘과 친동생 같은 사춘기 딸의 이야기
▪ 담백하고 절제된 연출력과 돋보이는 연기력을 발휘한 케이티 홈즈의 저력
▪ 반항적인 딸로 변해가는 루시 역할을 맡은 스테파니아 라비 오웬의 호연
▪ 사람 좋은 식당 주인과 트랜스젠더 웨이트리스가 만들어내는 훈훈한 온기
▪ 각본가이자 <안녕, 헤이즐>의 감독으로 주목받은 조쉬 분의 섬세한 각본
▪ <위아 유어 프렌즈> 브렛 포랙 촬영 & <안녕, 헤이즐> 롭 설리반 편집
▪ <브루클린> <월플라워> <인투 더 와일드> 마이클 브룩 음악
::: 줄거리
일정한 거처가 없는 가난한 싱글맘 리타(케이티 홈즈)와 14세 딸 루시(스테파니아 라비 오웬)는 보스턴을 목표로 정하고 낡은 자동차에 몸을 싣는다. 곧 자동차 수리비 때문에 빈털터리가 된 모녀는 식당에서 양껏 먹고 도망치지만, 고장이 재발한 자동차에 발이 묶인다. 부득이하게 식당으로 돌아온 리타는 식당 주인 마티에게 절박한 사정을 호소한다. 인정 많은 마티는 리타를 웨이트리스로 고용하고, 상냥한 트랜스젠더 웨이트리스 팸은 모녀를 적극 도와준다. 얼마 뒤 부동산업자 빅과 사귀게 된 리타는, 그의 제안에 따라 허름한 집을 구입한다. 비로소 안정을 찾은 루시는 학교에 진학한다. 하지만 평온한 생활은 오래 가지 않는다. 주택 대출금은 쌓여가고, 허점투성이 엄마에 대한 루시의 반항도 거칠어진다. 루시와 잘 지내고 싶은 리타는 알코올 중독자 모임에 나가면서 변화를 시도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