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2.39:1 (Anamorphic Widescreen 16:9)
오디오: 영어 5.1, 프랑스어 5.1
자막: 한국어, 영어, 영어 SDH, 중국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상영시간 :
디스크수 : 1disc
디스크 타입: DVD 9 (DUAL LAYER SINGLE SIDED DISC)
- 과거의 상처로 내면의 방파제를 쌓고 살아가는 그린 가족의 흔들리는 초상
- 자녀들을 고통의 삶으로 내몬 비밀을 뒤늦게 알게 된 어머니의 마지막 선택
- 지난 해 자동차 사고로 27세에 세상을 떠난 안톤 옐친의 진가가 담긴 유작
- 가족을 휘감고 있는 불안과 우울의 근원을 모호하고 조심스럽게 드러내는 전개
- <카포티> <존 말코비치 되기>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캐서린 키너의 열연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라일리 코프,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마야 루돌프,
<숏텀 12> 케이틀린 디버, <쏘우> 캐리 엘위스 등 주요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 가수 엘리사 역할의 라일리 코프가 부르는 ‘La Vie En Rose’, 케이틀린 디버의
‘Rainy Days and Mondays’를 비롯해 몽환적인 영상과 완벽히 호흡하는 음악
- <디 엣지 오브 세븐틴> <사랑은 소설처럼> <리메이닝> 덕 에멧 촬영
- <컴 아웃 파이팅> 제이크 푸신스키 & <스매쉬드> 수잔 스팽글러 편집
::: 스페셜 피쳐
- Previews: 예고편 모음
::: 줄거리
낸시 그린(캐서린 키너)은 외아들 맥스(안톤 옐친) 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가누지 못한다. 조울증을 앓고 있는 맥스는 집을 나간 뒤 소식을 전하지도 않고, 낸시의 전화를 받지도 않는 상황이다. 낸시의 큰딸 엘리사(라일리 코프)는 오래 전에 어머니와 의절했고, 17세 막내딸 릴리(케이틀린 디버)는 조울증 증세가 있으며, 유일하게 정상적인 둘째 딸 매들라인(애니 스타크)은 어머니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낸시는 혹시나 하여 릴리에게 맥스의 행방을 물어본다. 이에 맥스의 흔적을 찾다가 엘리사의 일기를 발견한 릴리는, 큰언니가 어린 시절에 겪은 악몽 같은 사건을 알게 된다. 한편 정신병원에서 퇴원하여 엘리사를 찾아온 맥스는 누나와 똑같은 상처를 고백한다. 다음 날 낸시는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엘리사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어두운 진실에 대해 듣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