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English Dolby Digital 5.1
더빙 : English
자막 : Korean
상영시간 : 99분 (본편 97분)
디스크수 : 1disc
지역코드 : 3
::: 디스크 구성
[영화 시작]
[장면 선택]
[부가영상]
예고편 (1분 16초)
[설정]
::: 줄거리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여대생 살인사건'의 내막을 파헤친다!"
영화감독인 '토마스'는 차기작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벌어진
미모의 여대생 룸메이트 살인사건을 재조사한다.
아름다운 미모의 유학생 '엘리자베스'와 '제시카 풀러'.
이들이 동거한지 두 달 후, '엘리자베스'가 잔혹한 사체로 발견되고
룸메이트인 '제시카'가 살인미수죄로 기소되지만,
항소 끝에 무죄로 마무리되면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킨 미제 사건이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사망 당일을 재연해 가는 '토마스'.
하지만 내막을 파헤쳐갈수록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한편, 사건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유학생 '멜라니'의 도움으로
한 남성이 용의자 선상에 오르고,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데....
[About Movie]
"가려진 죽음,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전대미문!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당한 '아만다녹스' 사건 실화!
2007년 실제로 발생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미모의 여대생 룸메이트 살인사건을 어느 영화감독의 시선을 따라 다시 파헤쳐 가는 서스펜스 스릴러 <룸메이트 살인사건: 둘만의 방>은 미국과 영국, 사건이 벌어진 이탈리아 등 최근까지 세계적으로 매스컴을 통해 주목되고 있는 '아만다녹스' 살인사건을 기반으로 각색된 작품이다. 지난 토론토국제영화제 상영 후 미제 사건을 영화화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찾은 주인공 '토마스'(다니엘브륄)의 시선으로 피의자 사망 당시를 생생히 재연해가는 과정에서 영화적 상상력과 실재감이 더해지는 등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이면서도 현실성 있게 그린 수작이라는 평을 얻은 바 있다. 많은 의문점을 남기고 종료된 살인사건을 재조명한 <룸메이트 살인사건: 둘만의 방>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굿바이 레닌>,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다니엘브륄과<언더월드>시리즈, <진주만>의 케이트베킨세일, 최근 <수어사이드스쿼드>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 모델 겸 배우 카라델레바인 등 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또한 <트립 투 잉글랜드>, <인 디스 월드>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독특한 전개의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순되는 증거, 정체불명의 남성, 의문으로 가득한 사건 현장과 시신!
사건을 영화화하고자 하는 감독 '토마스'(다니엘브륄)와 사건을 책으로 출간한 저자 '시몬 포드'(케이트베킨세일)가 사건을 재구성하기 위해 현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모순되는 증거, 시신을 둘러싼 의문, 그리고 정체불명의 남성까지 더해져 진실을 둘러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 과정에서 영국 유학생 '멜라니'(카라델레바인)가 등장하면서 미궁 속에 빠진 치명적 살인 사건을 파헤쳐가는 과정에서의 긴박함과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