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테러리스트였던 부모로 인해 15년간 항상 쫓기는 생활을 해야 하는 잔느는 다른 십대소녀들처럼 유행하는 옷도 입지 못하고 남자 친구도 사귀지 못한다. 호텔에서 가지고 있던 돈을 잃게 되자 그녀의 가족은 포르투갈에 거주하면서 브라질을 위해 유럽을 영구적으로 떠날 계획이지만, 돈이 절도 당하면 쟌느와 그녀의 부모님은 과거의 동료들로부터 돈을 얻기 위해 독일로 돌아 가야합니다. 그들은 쟌느가 상호 매력을 발견 한 청년 인 하인리히 (Bilge Bingul)의 도움으로 버려진 집에서 피난처를 찾는데…
제41회 데살로니카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정치적인 이유로 도피 중인 한 가족 안의 권력관계 변화를 관찰한 크리스티안 펫졸트 감독의 극영화 데뷔작
2016
제 34회 뮌헨 국제영화제
후보 회고전 - 크리스티안 펫졸드 (크리스티안 펫졸드)
2013
제 15회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
후보 베를린 스쿨 (크리스티안 펫졸드)
2001
제 15회 씨네키드 영화제
수상 씨네키드영화상- 명예언급 (크리스티안 펫졸드)
2000
제 41회 데살로니키 국제 영화제
수상 각본상 (크리스티안 펫졸드)
<감독 소개>
크리스티안 펫졸드 Christian Petzold
크리스탄 펫졸드는 베를린 자유 대학에서 독일어와 연극학을 전공했다. 그는 또한 독일 영화와 TV 아카데미를 다녔고 졸업 작품으로 <필로티넨>(94)을 만들었다. 그는 <미션>(87) 등 여러 편의 단편과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그의 장편 영화들로는 <자유로운 쿠바>(95), <나의 상태>(00)와 <나에게 일깨워주는 것>(01)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