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뉴웨이브 재난 블록버스터<부산행>
IPTV, VOD에서 볼 수 없던 특별한 영상들을DVD로!
★ 애니메이션을 통해 사회문제를 얘기하던 연상호 감독의 성공적인 실사영화!
대한민국뉴웨이브재난 블록버스터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작품이 드디어 탄생했다. 애니메이션 전문 디렉터로 민감한 사회문제를 얘기하던 연상호 감독의 첫 번째 실사 영화 제작은 시작 단계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 서울에서 부산까지 대한민국 전역에 걸쳐서 진행되는 스토리는 국내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릴과 쾌감을 선사하며 2016년 대한민국 최고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IPTV와 VOD에서 만날 수 없었던 특별한 60여분의 영상이 공개되는 DVD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분 미드나잇스크리닝 초청작 <부산행>
영화<부산행>은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스크리닝에 초청된 작품이다. 기존에는 홍상수 감독, 김기덕 감독, 박찬욱 감독 등 대한민국 예술 영화를 표방하는 감독들의 작품이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던 데 비해, 국내 블록버스터 프로젝트의 초청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부산행>은<괴물>(2006),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이후에 초청받은 대한민국 대표 상업영화로서, 국내 블록버스터 영화로 초청의 시발점이 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부산행>이 초청받은 미드나잇스크리닝 섹션은 스릴러, 공포, SF, 액션 등 장르 영화 중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영화들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달콤한 인생>(2005, 감독 김지운), <추격자>(2008, 감독 나홍진), <표적>(2014, 감독 창), <오피스>(2015, 감독 홍원찬)에 이어 <부산행>이 5번째로 미드나잇스크리닝 부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특히,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이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2011)으로 제 65회 칸 국제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되며 대한민국 감독의 새로운 세대 교체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전작들을 통해 세계적인 비주얼 마스터이자 놀라운 스토리텔러로 자리매김한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 <부산행>의 칸 영화제 초청은 이미 연상호 감독을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디렉터 중 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
■<부산행>대한민국 재난 블로버스터의 새로운 시도
전세계가 놀란 비주얼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
전대미문의‘좀비 바이러스’라는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서울에서 부산까지 대한민국 전역에 걸쳐서 진행되는 스토리는 국내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릴과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퍼지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는 KTX처럼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보는 이들에게 긴박감과 무시무시한 두려움을 안겨주는데 성공했다.또한 재난 상황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극한의 감정과 이기심, 사회적 갈등, 그리고 그 안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한 각 캐릭터들의 사투는 관객들로 하여금 각 캐릭터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전대미문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 비주얼, 그리고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2016년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고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수출되면서 개봉하는 해외 각국에서 모두 주목받으면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영화 <부산행>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통하는 새로운 한국형 좀비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DVD를 통해 공개되는<부산행>
프리 프로덕션 메이킹부터 액션 메이킹까지…
코멘터리와 특별 영상들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DVD
영화 <부산행>DVD는 1.85:1 아나몰픽와이드 스크린의 화면비와5.1채널 돌비디지털 오디오를 수록하고 있다.특히,DVD를 통해서 첫 공개되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공유,마동석,김의성의 코멘터리가 수록되어 있다. 약 60분에 달하는 특별 영상들은 프리 프로덕션 메이킹인‘발병’부터 공유를 비롯한 <부산행>이후 최고의 스타 캐릭터로 재탄생한 ‘마블리’ 마동석과 김의성 등의 캐릭터 메이킹 영상인 ‘탑승자’를 통해 각각의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좀비 분장과 안무 메이킹이 담긴 ‘감염자’ 영상과 액션 메이킹 영상과 스틸갤러리와 예고편등 DVD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영상들 총 60여분이 DISC2에 수록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행>한정판DVD에는 시나리오 북과 플립북(페이지를 넘기면 장면이 이어지도록 만든 컨셉북), 좀비스티커 2종이 들어있고,8종의 캐릭터 카드가 KTX티켓 모양으로 들어있어 영화적 느낌을 더욱 살려주고 있다. 또한 이 카드 중엔 연상호 감독과 배우 공유, 마동석, 김의성의 싸인본이 랜덤으로 증정되어, 놓쳐서는 안될 최고의 한정판이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