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Japanese
자막 : Korean
화면비 : 16 : 9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
상영시간 : 89분
제1장 「재회」 논 크레딧 OP 영상 (1분 31초)
제1장 「재회」 논 크레딧 ED 영상 (1분 32초)
시리즈 티저 (4분 3초)
제1장 「재회」 제1탄 선행 영상 (1분 59초)
제1장 「재회」 제2탄 티저 PV (1분 18초)
:::줄거리
야가미 타이치 등 「선택 받은 아이들」이 다른 세계인 디지털 월드로 건너갔던 그 여름의 모험으로부터 6년. 그리고 야가미 히카리 등이 베리얼 반데몬과 벌인 최후의 결전에서 3년의 세월이 흘러가려 하고 있었다. 평온한 매일이 지속되던 중, 어느 샌가 닫히고 만 디지털 월드로의 게이트. 선택 받은 아이들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시간만이 흘러간다- 그러던 어느 날, 오다이바 거리에 돌연 쿠와가몬이 출현. 그 폭주로 인해 거리는 파괴되고 사람들은 대혼란에 빠지는데…
< 작품소개 >
<일본에서 발사된 '디지몬' 부활의 신호탄!>
<원피스>, <토리코>, <낙원추방> 등으로 유명한 일본최고의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디지몬 15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제작하여 지난해 11월 21일 일본현지 개봉한 <디지몬어드벤쳐트라이 제1장 재회>가 제한적인 극장상영조건을 불구하고 기록적인 흥행을 이루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디지몬시리즈의 탄생이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식지않는 디지몬시리즈의 인기를 입증한 것이다.
15주년 기념프로젝트의 신호탄인 제1화의 성공에 이어서 <디지몬어드벤쳐트라이 제2장 결의>편이 2016년 3월 개봉되어 전편의 흥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응답하라, 디지몬세대!>
국내에서도 이번 제1장부터 나머지 제2~제6장까지 3~4개월 간격으로 공개되고, 팬들의 반응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몬’은 지금의 20~30대에겐 유년시절의 통과의례와 같은 작품으로 당시 KBS 더빙판 버전이 특히 유명하다. “디지몬 어드벤처”는 디지몬 TV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이후 “디지몬 어드벤처2”, “디지몬 테이머즈”, “디지몬 프론티어”, “디지몬 세이버즈”로 이어졌다.
특히 2000년~2001년도 당시에 “‘디지털몬스터’의 줄인 말, 이른바 ‘디지몬’이 어린이들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디지몬은 일본 반다이사에서 ‘포케몬’과 비슷한 시기에 만든 인기만화영화 이름. 어른들이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실상은 괴물(몬스터)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것만 공통적일 뿐, ‘아날로그와 디지털’처럼 차이가 난다. 154가지에 이르는 포케몬들은 나름의 전투력을 지니고 단순히 서로 싸우는 상대이지만 디지몬 118종은 디지털세계와의 교감을 통해 1, 2, 3단계를 거쳐 모습과 능력이 진화하고 변한다. 아이들로 하여금 포케몬이 ‘컬렉션’의 재미를 주었다면 디지몬은 자신이 ‘진화’를 주도하는 셈이다.(동아일보 2001년 1월31일자)”처럼 일간지에서 사회현상으로 다룰 만큼의 전성기를 구가하기도 했다. KBS 방영(2001년 1월 기준) 당시 최고시청률 17.6%, 평균 15% 시청률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는 전설적인 작품이었다.
이번 프로젝트가 과거의 추억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새롭게 성장한 주인공의 변화된 모습,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강렬한 관람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10만명에 육박하는 디지몬 팬카페와 전문지식을 겸비한 다양한 파워블로거들에게도 팬심을 자극할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