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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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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ENGLISH
자막 : 한글/영어/스페인
화면비 : 2.35.1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120분
:::줄거리
유명배우 '로렌스 하비'의 딸로 보장된 삶을 팽개치고 현상금 사냥꾼이 된 '도미노 하비'의 실화극
감독소개
토니 스콧 Tony Scott Anthony D. L. Scott
리즈(Leeds) 대학의 대학원에서 수학하던 중 영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실종자〉를 만들었다. 30분 길이의 이 작품은 앰브로스 비어스의 원작에 기초했으며 영국의 극영화 협회로부터 제작비를 지원받았다. 로얄 대학에서 미술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다시 한 번 영국 극영화 협회로부터 제작비 지원을 받아 〈 Loving Memory〉를 만들었다.
1973년, 형 리들리 스코트와 함께 영국에 기반을 둔 상업광고 제작사인 RSA를 설립했다. 그후 토니 스코트는 세계에서 가장 오락적이고 인상깊은 상업광고를 만들었으며 다수의 클리오상을 포함하여 "깐느 국제 '텔레비전 & 영화 광고' 페스티발"에서 여러 차례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런던에서 가장 권위있는 "디자이너 & 감독상"도 수상했다. 상업 광고를 만들면서 틈틈히 세 편의 텔레비전용 극영화, 두 편의 다큐멘터리, 그리고 헨리 제임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1시간 분량의 텔레비전 스페셜인 〈벨트라피오의 저자〉를 감독했다.
1983년, 현대판 뱀파이어 영화인 〈 THE HUNGER〉를 만들어 장편 극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 작품엔 까트린느 드뉴브, 데이빗 보위, 수잔 서랜든이 주연을 맡았다. 3년 뒤, 돈 심슨과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하고 톰 크루즈, 켈리 맥길리스가 주연한 〈탑건〉을 감독했다. 이 작품은 전세계 박스 오피스 기록을 갱신했다. 〈탑건〉 이후 6년간 〈비벌리 힐스 캅 2〉, 〈리벤지〉, 〈폭풍의 질주〉, 〈마지막 보이 스카웃〉, 〈트루 로맨스〉 등 다섯편의 극영화를 만들었으며 그중 두 편은 돈 심슨과 제라 브룩하이머가 제작했다.
그 후 돈 심슨과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크림슨 타이드〉를 감독하던 무렵 토니 스코트와 리들리 스코트 형제는 유서 깊은 스튜디오인 셰퍼톤 스튜디오의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이 스튜디오는 1995년에 스코트 형제에게 팔렸으며 영국 영화 산업의 붐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셰퍼톤 스튜디오산하 웨스트 런던 스튜디오는 과거 600편의 극영화를 제작한 곳이며 최신작으로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프랑켄슈타인〉 〈저지 드레드〉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더 팬〉은 광적인 야구팬인 로버트 드 니로가 야구 스타 웨슬리 스나입스를 위협하는 소재의 영화이다. 엘렌 바킨이 스포츠 캐스터로 특별 출연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그는 첨단 테크닉의 활용과 적절한 템포 감각으로 최고의 액션 영화들을 만들어왔는데, 1980년대 중반부터 스타일리쉬하고 실감나는 액션 영화들을 찍어 10억달러 흥행 감독 클럽의 멤버가 됐다.
배우소개
키이라 나이틀리 Keira Knightley
극작가인 셔먼 맥도널드와 연기자인 윌 나이틀리의 딸인 키라 나이틀리는 7살 때부터 CF와 텔레비젼 활동을 시작하여, 학교와 유스 클럽 프로덕션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 A Village Affair >에서 나스타샤 조던의 배역을 맡으면서 극영화에 데뷔했으며, 메이저 스튜디오에 첫 출연한 것은 <스타워즈: 에피소드1>인데 퀸 아미달라의 시녀 역을 맡았었다. TV 미니시리즈인 <닥터 지바고>에 출연한 다음 제리 브룩하이머의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에 출연하여 조니 뎁의 상대역을 호연했다. 로맨틱 코미디인 <러브 액츄얼리>에서도 사랑스런 연기를 펼쳐보였다.
미키 루크 Mickey Rourke
아버지는 프랑스 혈통을 갖고 있는 건물 관리인이이었는데, 일곱살 때 부모가 이혼하는 바람에 어머니와 할머니를 따라 마이아미로 옮겨 갔다. 그의 어머니는 경찰과 재혼해서 의부의 다섯 아들과 함께 슬럼가와 마이아미 비치에서 유년 시절을 보냇다.
열 아홉 살에 단신으로 뉴욕으로 돌아와 샌드라 시 캐트에서 연기를 배우다 액터즈 스튜디오의 시연회에서 〈리차드 3세〉를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그후 로스엔젤레스로 옮겨가 〈끝없는 사랑〉 등 여러 편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다 81년 〈보디 히트〉에 조연으로 출연해 주연급 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본격적인 주연급 데뷔는 마이클 치미노 감독의 형사 영화 〈이어 오브 드라곤〉으로, 월남에 참전한 경험이 있는 형사로 나와 차이나 타운을 배경으로 특유의 권태스런 표정과 광적인 폭발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나인 하프 위크〉나 〈와일드 오키드〉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섹시 스타로 초기에 헐리우드의 주목을 받았던 연기자로서의 매력은 쇠퇴해 가는 느낌이다.
그는 70년대 아마복서로 26번을 싸운 바 있는데 91년 5월 23일 프로 권투 라이트헤비급으로 스티브 파웰과 데뷔전을 가졌고,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이와 함께 문란한 여성 편력과 잦은 스케쥴 펑크, 음주벽 등에서 항상 가십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88년에 여우 데브라 포이어와 결혼하지만 〈와일드 오키드〉에서 공연한 캐리 오티스와는 촬영 때부터 스캔달을 일으키다가 결국 92년 6월에 재혼했다. 하지만 그녀에 대한 주먹질로 세간에 문의를 일으켰고, 체육관을 운영하는 등 복싱에 돈을 쏟아붓느라 재산을 탕진하기도 했다. 복싱에 의한 상처로 얼굴 성형을 하는 등 몸이 많이 상했고, 결국 1995년 프로 복서로서 은퇴를 했으며, 1998년 캐리 오티스와도 이혼을 했다.
그는 이후 〈버팔로 '66〉(1998) 〈목요일〉(1998) 〈플레지〉(2001) 〈스펀〉(2002) 등 인디영화에 출연하며 명성을 회복해 갔으며, 프랭크 밀러의 전폭적인 지지로 〈씬 시티〉(2005)에 마브 역으로 출연하여 영화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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