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 한국어, 영어, 영어 SDH, 중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화면비 : 2.39:1 (Anamorphic Widescreen 16x9)
오디오 : 영어 5.1, 포르투갈어 5.1, 스페인어 5.1, 태국어 5.1
상영시간 : 83분
- 결혼 생활에 지친 부부가 잃어버린 열정을 찾기 위해 선택한 주말 동안의 모험
- 부부에게 찾아온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스토리
- 평범한 일상이 담긴 드라마와 스릴러적인 요소가 가미된 독창적 각본의 묘미
- ‘드링킹 버디즈’ ‘키싱 온 더 마우스’로 주목 받은 조 스완버그 감독 & 각본
- 주연 및 공동 각본가로 참여한 ‘뉴 걸’ ‘쥬라기 월드’의 제이크 존슨과 ‘레이첼 결혼하다’ ‘프라미스드 랜드’ 로즈마리 드윗의 완벽한 연기 호흡
- ‘룸’으로 2016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리 라슨을 비롯하여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올랜도 블룸, ‘더 문’ ‘세븐 싸이코패스’의 샘 록웰, ‘피치 퍼펙트’ ‘인 디 에어’의 안나 켄드릭 등 화려한 조연진들의 뒷받침
- ‘안녕, 헤이즐’ ‘비스트’ ‘드링킹 버디즈’ 벤 리처드슨 촬영
:::줄거리
요가 강사인 리(로즈마리 드윗)는 잠시 봐주기로 한 회원 소유의 고급 주택에서 공립학교 교사인 남편 팀(제이크 존슨), 아들 주드와 함께 가족 휴가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리가 휴식을 취하는 동안 팀이 뒷산에 묻혀있던 의문의 권총과 뼈를 발견한다. 팀은 그대로 덮어둘 것을 당부하는 리와 가벼운 실랑이를 벌이다가 아내의 말을 듣기로 한다. 다음 날, 주드의 교육 문제로 팀과 다시 다투게 된 리는 주말 동안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홀로 남겨진 팀은 친구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기다가 뒷산으로 향하고, 친구가 데려온 여자 맥스(브리 라슨)와 뒷산을 파헤치며 시간을 보낸 뒤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혼자 바에 들른 리는 매력적인 남자 벤(올랜도 블룸)의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그와 함께 저녁을 보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