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자막 : 영어/ 한국어
화면비 : 1.85 : 1 Wide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 2.0
상영시간 : 총 110분
.Chlotrudis Awards
.Edgar Allan Poe Awards
.Independent Spirit Awards
:::줄거리
벤처 기업에서 획기적인 개발을 성공하여 큰 돈을 벌게된 조셉로스는 회사의 배려로 휴양지로 휴가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회사 동료 여직원 수잔 리치와 가까워지고 쥴리앙 델 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회사 변호사 조지랭이 도박으로 돈을 횡재 했다고 그에게 거금을 준다..이에 조셉은 들뜬 마음에 여직원 수잔에게 비행기 표까지 사주며 호의를 보인다. 돌아오는길에 쥴리안 델은 자기 동생에게 전해 달라는 물건을 받게 되고 오는도중 그 물건이 마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봉투를 개봉하다가 그 속 물건인 책을 훼손하게 된다.
그래서 도착 후 책방에 가서 새 책을 구입해 호텔로 가서 전해 준다.
그런데 이 뉴욕에 이미 쥴리앙 델이 와 있다. 그는 유명 테니스 선수인 자기 동생 다실바를 소개 시켜 주겠다며 고급 호텔 회원을 거금을 들여 가면서 조셉에게 공짜로 가입시켜 준다.그리고 조가 개발한 프로 그램에 대하여 관심을 갇는다. 한편 조셉에 사장은 조셉이 개발한 프로젝트에 대하여 새로은 계약을 요구 하고 이에 조와 다툼을 벌린다. 조는 이에 쥴리앙 델의 충고대로 새로운 변호사를 생각하게 되고 ..
그러나 조셉은 쥴리앙에 동생이 사실은 가짜이고 자신에 개발 계획을 훔쳐갈려는 일당에 음모라는 사실에 FBI 에게 연락한다. 그리하고 조셉은 FBI가 알려 주는데로 개발 계획의 사본을 가지고 접선을 시도 한다..접선 장소에 나간 조셉은 그곳에서 FBI에 의해 화장실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개발 계획 책응 보여주고 몸에 도청장치를 하는등 한후 접선을 기다리나 나타나지 않는다..
이에 의심이든 그는 개발 서류책을 보니 빙 노트로 그곳에서 바뀌치기 당한 것 이었다 가짜 FBI로 행세한 일당의 속임수에 완벽하게 당한 것..결국 그는 FBI에 의해 구속되며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에 사장은 조셉을 보석 시켜 주는 조건으로 개발 계획의 원본 책자를 요구 하고 겨우 석방이 된다. 그후 조셉은 동료 변호사인 조지 랭의 집에 찾아오나 이미 그는 죽어 있고 또 살인 혐의 까지 뒤집어쓴다..급한 마음에 조셉은 수잔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게된다.그러나 그녀도 믿지 못할 사람..도대체 범인은 누구이며 완벽하게 그를 범인으로 옭아 메게 하는가..흥미진진한 두뇌 싸움속의 주인공은 메번 당하기만 하는 헛방질..스페인 죄수란 자기 여동생이 인질이 되자 그를 구출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게 되자 돈을 구하기 위해서 사기를 치는 것이라고 하는 제목 처럼 내용도 그런 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감독
데이비드 마멧
1947년 11월 30일 시카고 출생. 리차드 웨이즈(Richard Weisz)라는 가명을 쓰기도 한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 70년대 말 <아메리칸 버팔로>, <연극의 삶>과 같은 성공적인 연극의 극작가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특히 그는 판에 박힌 삶에 갇힌 사람들의 일상 어법을 정확하게 포착하는데 특출한 능력이 있음을 인정받았다. 밥 라펠슨 감독의 리메이크작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81)의 각색을 맡으면서 영화계에 인연을 맺었다. 시드니 루멧이 연출한 수작 법정 드라마 <심판>(82)의 시나리오를 썼던 그는 영화감독의 길에도 뛰어들어 도박 이야기를 그린 <위험한 도박(House of Games>(87)으로 데뷔하였다. 이 작품은 필름 누아르의 새로운 전형을 완성했다는 격찬을 들었다. <제3의 기회(Things Changes)>(88) <호미사이드>(91) 같은 다른 감독작 역시 치밀한 각본 속에 담긴 남성들의 세계를 꼼꼼하게 연출한 작품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감독으로서보다 각본가로서 더 알려져 있는데, 닐 조던의 <천사탈주>(89), 대니 드비토의 <호파>(92), 제임스 폴리의 <글렌게리 글렌 로스>(92), 배리 레빈슨의 <왝 더 독>(98) 등이 그의 손을 거쳐간 작품들이다.
배우
캠벨 스콧
배우 집안 출신. 아버지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죠지 C 스코트,어머니는 〈빨간 머리 앤〉의 콜린 듀 허스트다. 우리 관객에겐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공연한 〈사랑을 위하여〉의 남자 주인공으로 친숙해졌다. 그 후 〈싱글즈〉 같은 대표작을 남겼으며, 1996년에는 첫 감독 데뷔작으로 〈빅 나이트〉를 내놓아 그해 뉴욕영화비평가협회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게 된다. 가장 최근에는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에서 냉철한 검사를 연기한 바 있다. 브로드웨이에서 조세 퀸테로가 뉴욕판으로 연출한 〈밤으로의 긴여로〉에서 에드먼드 역을, 마이크 니콜라스의 〈 The Real Thing〉에서 브로디 역을 맡은 바 있다. 동성연애가 겪는 우정을 그린 노만 랜의 화제작 〈오랜 친구〉로 주목을 받았으며, 〈마지막 사랑〉〈 Dead Again〉, 줄리아 로버츠와 공연한 〈사랑을 위하여〉, 카메룬 크로의 〈클럽 싱글즈〉, 존 슬레싱거의 〈이노센트〉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