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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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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Korean
자막 : Korean
화면비 : 16 : 9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72분
지역코드 : 3
:::줄거리
언제나 용감무쌍하게 마을을 지키는 꼬마영웅 경찰차 프로디!
어느 날, 마을의 동물을 잡아가려는 나쁜 밀렵꾼 모녀가 마을에 나타난다. 모녀의 계략으로 마을의 동물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을의 자랑인 어미 독수리까지 새끼를 품은 알을 남겨둔 채 사라지고 마는데...프로디는 알에서 깨어난 아기 독수리의 엄마가 되어주는 한편, 수다쟁이 수달 도티와 함께 아기 독수리의 진짜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나선다.
과연 프로디는 악당 모녀에게서 동물 친구들을 구할 수 있을까?
Selling Point
용감하고 정의감 넘치는 경찰차 ‘프로디’가 돌아왔다!마을을 위협하는 악당 밀렵꾼에 맞서 동물 친구들을 지켜라!
마을 식수원의 소중한 물을 훔치는 악당 형제에 맞서 싸우는 경찰차 ‘프로디’의 신나는 모험담을 그려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물의 귀중함을 일깨우는 교훈적 메시지를 전했다면 이번엔 아기독수리의 엄마로 변신, 마을의 동물 친구들을 노리는 심술궂은 악당에 맞서 싸우는 모험담을 그릴 예정. 특히, 2편에서는 교훈적인 내용을 다룬 전편보다 더욱 다이내믹한 액션이 추가되고, 수달 도티와 함께 귀여운 아기독수리까지 등장하여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 정교해진 스토리와 세련된 영상미로 영화적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꼬마영웅 경찰차 프로디 2”
흥미진진한 어드벤처로 배우는 동물 보호와 환경 보존!재미에 교훈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꼬마영웅 경찰차 프로디 2>는 희귀 동물들을 잡아 박제하려는 나쁜 악당들과 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용감한 꼬마영웅들의 대결을 신나는 어드벤처로 그려 낸 애니메이션. 마을에 경찰관으로 활동하는 꼬마영웅 ‘프로디’는 마을의 동물들을 공격하는 밀렵꾼들을 체포하기 위해 험난한 모험을 시작하고, 이 과정에서 영화는 위험에 처한 흰꼬리 독수리, 야생 여우, 수달 등 멸종 위기의 희귀 동물들을 등장시켜 관객들에게 동물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밀렵 문제의 심각성이 화두 되고 있는 바, 대안을 마련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국내의 동물 보호 단체들은 꾸준히 야생 동물 먹이 주기 활동과 구조 활동, 밀렵꾼 신고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 및 캠페인도 함께 벌이고 있지만 아직은 그 현실에 대한 인지가 많이 부족한 탓에 동물 보호에 대한 직접적인 움직임 또한 현저히 낮은 상황. 심지어 최근 무등산국립공원에서는 밀렵 도구 수십 점이 발견되기도 하는 등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겨울이면 야생 동물의 은신처가 쉽게 발견될 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기 전 먹이를 많이 먹어 건강 식품으로 약효가 더 좋다는 잘못된 소문으로 밀렵이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
이러한 국내 밀렵 문제가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는 가운데, 애니메이션 <꼬마영웅 경찰차 프로디 2>가 자연과 멀어 져 현대 문물에 익숙해 진 도심 아이들에게 오염되지 않은 푸르른 노르웨이의 자연 경관까지 아름답게 보여 주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싹트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을 파괴하는 밀렵꾼들의 악행을 통해 인간과 동물은 함께 공생하는 관계에 있다는 유익한 가르침을 선사함은 물론 모두가 함께 지켜 가야 할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교훈적 메시지까지 전달하고 있어 더욱 뜻 깊다
뽀로로 ‘이선’ &로보카폴리 ‘엄상현’이 다시 뭉쳤다! 실력파 성우들의 만남으로 작품성 UP!
시너지 UP!
주인공 ‘프로디’를 더빙한 성우 ‘이선’은 본래의 이름보다 ‘뽀통령’, ‘뽀느님’의 별칭이 더욱 익숙한 그야말로 국민 성우.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목소리로 마을을 지키는 씩씩하고 용감한 ‘프로디’의 목소리를 높은 싱크로율로 완벽하게 소화해 낸 ‘이선’은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캐릭터 ‘뽀로로’를 십여 년 동안 더빙하며 이제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선’은 ‘뽀로로’ 이외에도 <개구리 중사 케로로>, <치킨 리틀>, <포켓 몬스터> 등의 유명 작품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벌여 왔는데, 한 인터뷰에서 “성우는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직업이죠. 애니메이션은 목소리로 완성되거든요. 우리의 목소리를 통하지 않고는 죽은 캐릭터에요” 라고 말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그 활동 반경을 넓혀 더빙뿐만 아니라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본래 연기를 전공한 자신의 재능을 살려 현재 연극 ‘안톤체홉의 사랑 3’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가지고 있으며, 본인의 입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도 오를 것’ 이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어 다재다능한실력파 성우 ‘이선’의 차기작<꼬마영웅 경찰차 프로디 2>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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