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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 Widescreen 2.40:1 full HD
오 디 오 : 영어 5.1 DTS-HD MASTER AUDIO, 영어 2.0 DTS-HD MASTER AUDIO
본편자막 : 한국어
스페셜 피쳐 자막 : 한국어
본편 시간 : 93분
디스크 타입 : BD-50 DUAL LAYER
:::서플
- Making of “Metallica Through The Never” Documentary :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 제작 과정을 담은 장편 다큐멘터리 (76분 34초)
- Master of Puppets Music Video : ‘Master of Puppets’ 뮤직 비디오 (8분 30초)
- Cast & Crew Interviews : 출연진과 제작진 인터뷰 (10분 09초)
- Interviews with the Sound & Music Team : 사운드와 음악 담당자 인터뷰 (9분 30초)
- Mill Valley Film Festival Q&A with Metallica, Director Nimrod Antal & Dane DeHaan : 2013년 밀 밸리 영화제에서의 상영 후 메탈리카, 님로드 앤탈 감독, 데인 드한이 참석하여 진행된 Q&A 영상 (29분 20초)
- Orion Festival 2013 Film Tent Highlights with Lars Ulrich : 2013년 디트로이트의 오리온 뮤직 페스티벌에 진행된 라스 울리히와 팬들의 대화 (53분)
- Theatrical Trailer : 영화 예고편 (1분 52초)
- Trailer (Ver. Korea) : 국내 버전 예고편 (1분 49초)
- Teaser (Ver. Korea) : 국내 버전 티저 예고편 (1분 04초)
2장의 블루레이로 만끽하는 살아있는 전설 ‘메탈리카’의 정수!
‘메탈리카’의 공연 실황과 한 남자가 경험하는 초현실적인 모험을 결합시킨 혁신적인 작품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의 블루레이가 새로운 차원의 경이로운 영상 체험을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루레이는 2장으로 구성되었는데, 첫 번째 디스크에는 ‘메탈리카’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스펙터클한 무대를 완벽하게 담아낸 3D 버전의 본편이, 두 번째 디스크에는 2D 버전의 본편과 3시간이 넘는 스페셜 피쳐가 수록되었다. 특히 76분에 달하는 제작 과정 다큐멘터리, ‘메탈리카’와 데인 드한 및 님로드 앤탈 감독이 함께한 영화제에서의 Q&A,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대화, 영화 제작진과 ‘메탈리카’ 음악 스태프의 인터뷰 등 방대하고 심층적인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이 완벽하게 지원된다.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는 ‘메탈리카’의 공연 오프닝 직후 젊은 매니저 ‘트립’에게 닥친 교통사고와 함께 시작된다. 트립이 ‘메탈리카’를 위해 공연장 밖에서 고군분투하는 동안 공연장의 일들이 그에게 영향을 미치고, 또 그것이 공연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성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전세계 팬들과 음악을 공유하고 싶었던 ‘메탈리카’는 이처럼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2012년 캐나다 밴쿠버의 ‘로저스 아레나’와 에드먼튼의 ‘렉설 플레이스’에서 열렸던 밴드의 데뷔 30주년 기념 라이브 공연이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의 바탕이 되었다.
심장을 뒤흔드는 연주와 초현실적인 판타지의 독창적인 결합!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는 ‘메탈리카’의 그 어떤 무대보다도 공들여 제작한 무대에 밴드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더해 공연장의 모습을 360도로 비추고, 공연장 밖에서 펼쳐지는 트립의 혼란스럽고도 초현실적인 모험을 동시에 전개하면서 새로운 차원의 영화 세계로 안내한다.
‘메탈리카’ 멤버들은 영화 제작을 위해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시리즈를 탄생시킨 3D 영화 전문 제작자 샬롯 허긴스를 직접 섭외했다. 또한 영화에 대한 구상이 구체화되면서 작품의 기술적인 면과 창의적인 면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감독을 찾았다. 샬롯 허긴스는 데뷔작 [컨트롤]로 2004년 칸영화제에서 수상하고, 2010년 [프레데터스]를 연출한 님로드 앤탈을 1순위로 추천했다. 님로드 앤탈은 기울라 패도스 촬영감독과 함께 카메라 24대로 64시간 동시 촬영을 감행했다. 카메라를 스타디움 상공에 위치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불꽃과 연기, 레이저를 뿜는 무대와 무대 바닥의 LED스크린까지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최첨단 3D 테크놀로지를 도입하여 생명력 있고 역동적인 영상으로, 관객이 마치 무대 위에 서있는 듯 무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끽하도록 했다. 한편, ‘제2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불리는 데인 드한은 ‘메탈리카’의 팬으로서 자발적으로 영화에 참여했다.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촬영 당시 그의 캐릭터가 들었을 만한 노래라며 감독이 ‘Master Of Puppets’을 추천해준 사연을 지닌 데인은 트립 역할을 운명처럼 받아들였다.
롤링스톤즈, U2, 레이디 가가의 무대 디자이너가 참여한 초거대 무대!
무대 공연의 선구자이자 획기적인 이미지의 창조자 ‘메탈리카’는 오랜 파트너인 콘서트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크 피셔와 다시 호흡을 맞췄다. 핑크 플로이드, 롤링스톤즈, U2, 레이디 가가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작업해온 피셔는 영화를 위해 가장 야심차고 복합적인 실내 공연 무대 제작에 착수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공연 무대에서는 처음 시도된 ‘테슬라 코일’ 인데, 전기장에 의해 발생하는 전기 기둥으로 번개가 치는 듯한 효과를 내는 장치이다. 1만 볼트의 전기를 발생시켜 매우 위험 하지만 제작진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테슬라 코일을 성공적으로 시현했다. ‘메탈리카’ 팬들은 투어와 앨범 재킷에 등장했던 일명 ‘도리스’ 조각상을 영화에서 만날 수 있는데, 10m 크기로 확대 제작한 조각상을 공연 도중에 세우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조각상이 객석에 떨어지기도 하고 파편 때문에 베이스 기타가 날아갈 뻔하기도 하는데, 관객들은 무대 위의 위험을 유쾌하게 즐긴다. 퍼포먼스의 이유는 화려한 무대도 좋지만 팬들과 음악을 한다는 것이 가장 의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즉, 화려하게 꾸며놓은 장치들도 무너지고, 결국 남는 것은 음악과 그 음악을 연주할 때 느꼈던 감정이며, 그 감정이 밴드와 팬들을 이어준다는 것이다. 이렇듯 테슬러 코일과 거대 조각상 설치 등 위험천만하면서도 흥미로운 장면들은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를 관람하는 또 하나의 백미이자 그 의미를 깨닫는 순간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 3D 본편 디스크, 2D 본편과 스페셜 피쳐 수록 디스크의 2장으로 구성
* 3시간 이상의 방대하고 심층적인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완벽 지원
* 살아있는 전설 ‘메탈리카’가 선사하는 새로운 차원의 경이로운 영상 체험
* 3D의 웅장하고 실감나는 영상과 폭발적 사운드로 만끽하는 ‘메탈리카’의 정수
* ‘메탈리카’ 공연 실황과 한 남자가 겪는 초현실적인 모험을 결합시킨 작품
* ‘메탈리카’ 팬들과 색다른 작품을 찾는 영화팬들을 충족시킬 획기적인 시도
* 블록버스터급 액션과 판타지를 가미하여 스릴 넘치게 전개되는 영화의 재미
* 카메라 24대로 64시간 동시 촬영하는 최첨단 기법과 3D 테크놀로지를 도입, 공연 현장의 모든 요소를 역동적으로 담아내어 현실감을 극대화시킨 영상
* 테슬라 코일의 강력한 효과와 초거대 조각상 등 시선을 압도하는 무대
* [프레데터스] [베이컨시] [컨트롤] 님로드 앤탈 각본 & 감독 작품
*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크로니클]의 청춘 스타 데인 드한 주연
* [프레데터스]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기울라 패도스 촬영
* [파괴자들] [투어리스트] [제리 맥과이어] 조 헛싱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