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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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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
화면비 : 16:9
오디오 : Dolby Digital 2.0 Stereo
상영시간 : 총 90분 (1story/약 45분)
지역코드 : ALL NTSC
EBS 다큐 프라임
감기약이 감춰왔던 놀라운 진실!
인간이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가장 흔한 질병이면서도 중요한 질병, 감기! 복합적인 질병이기 때문에 하나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증이기에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질병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감기에 우리는 적절히 대처하고 있는 것일까? 초기 감기 증상으로 한국과 외국의 병원에서 진료 및 처방을 받는 모의실험을 통해 감기라는 질병에 대한 각 나라의 인식과 진료 현실에 대해 알아본다.
1. 약을 찾아서
감기약 처방의 현실!
실제 감기 증상이 전혀 없는 건강한 모의환자가 전형적인 초기 감기 증상으로 한국과 외국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과연 각국의 의사들은 같은 증상에 대해 어떻게 처방을 내렸을까? 실험이 진행된 한국의 모든 병원에서는 모의환자에게 주사제를 권유했고 적게는 2알, 많게는 10알의 감기약을 처방했다. 그러나 미국, 독일, 영국, 네덜란드의 병원에서는 감기약 처방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왜 감기약 처방을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외국과 달리 한국의 병원에서 모두 약을 처방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2. 낫게 해드릴게요
항생제에 숨겨진 진실과 감기에 대처하는 자세!
한국의 병원에서 처방한 10알의 감기약, 특히 항생제에 대해 외국의 의사들과 의학자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 또한, 각국의 일반 시민들은 10알의 감기약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리고 이 감기약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감기약의 과다처방 및 과다복용 문화가 우리 몸과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항생제 내성률을 갖게 된 것은 감기약 처방 현실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 것일까? 감기약을 통해 보는 약의 본질과 위험성, 그리고 각국의 의료 현실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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