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 : 1.78:1
오디오 : 5.1 Dolby Digital
상영시간 : 99분
:::스페셜피쳐
- ADDITIONAL INTERVIEWS WITH FILMMAKERS
- DELETED SCENES
PROGRAM NOTE
키아누 리브스가 인터뷰어로서 영화계의 거장들을 만나면서
필름과 디지털이 교차하고 있는 혼란스런 시대의 모습을 담은 영화!
"각 영화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 촬영감독, 제작자, 편집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 <사이드 바이 사이드>는 빠르게 디지털화 되어 가는 영화제작의 현실을 다룬다. 제작자이기도 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직접 영화계의 거장들을 인터뷰 하며 영화계의 혁명으로 불리는 ‘디지털 방식’에 대해 좀더 심층적인 관점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또한 35mm 필름과 디지털 방식이 서로 공존할 수 없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면서 디지털화로 인해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그리고 장래의 영화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에 대한 대안도 조심스럽게 제시 해본다. 영화 제작이나 감독 또는 촬영, 편집에 이르기 까지 영화제작에 종사 하고 싶은 영화과 학생들에겐 더 없이 좋은 참고자료가 될 작품이다."
:::줄거리
필름과 디지털, 지금은 뭐가 정답일까?
"현재의 영화는 필름 대신 디지털화되는 기술이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기술이 영화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위해서 영화는 이 다큐의 제작자인 키아누 리브스는 직접 마틴 스콜세지, 제임스 카메론, 조지 루카스 등 영화계의 거장들을 인터뷰하여 제작과 편집, 배급과 상영 등 다양한 곳에서의 변화를 보여준다. 작품은 디지털 시네마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이며 필름 영화가 주는 향수를 시사하기도 한다."
참여한 주요 감독 : "제임스 카메론", "데이비드 핀처", "데이비드 린치", "마틴 스콜세지",
"로버트 로드리게즈", "스티븐 소더버그", "레나 던햄", "라스 폰 트리에", "배리 레빈슨", "조엘 슈마허", "크리스토퍼 놀란", "리처드 링클레이터", "라나 & 앤디 워쇼스키", "대니 보일", "다넬 마틴", "조지 루카스"
REVIEW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챙겨봐야 할 영화"
- 데이빗 폴란드, 무비 시티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