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프랑스어
자막 : 한글
화면비 : 2.3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86분
지역코드 : 3
<레옹>, <테이큰> 영화계의 마이다스 뤽 베송 제작!
프랑스를 물들인 달콤한 두 남녀의 로맨틱한 여행기! <올모스트 차밍>!
사랑을 꿈꾸는 이들의 로망을 불러일으킬 프랑스 최고의 러브스토리!
프랑스 대표 배우 벵상 뻬레와 매혹적인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로 제 2의 소피 마르소로 일컬어 지는 프랑스의 신데릴라 바히나 지오칸테!
:::줄거리
사랑에는 실패했지만 사업에는 성공한, 인간미 없고 성격 급한 이혼남이자 40대 까도남 마크(벵상 뻬레)는 최근 M&A한 회사의 고정거래처가 수작업에 의존하는 걸 알고 거래를 끊을 것을 통보한다.
반면,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당찬 20대 매력녀 마리(바히나 지오칸테)는 일방적인 거래 종료 통보에 힘들어하는 아버지를 위해 파리 본사로 직접 따지러 출발하는데…하지만 마리가 도착하기 직전 마크는 딸의 결혼식장을 가기 위해 남부로 출발해버리고..결국 마리는 목적도 이루지 못한 채 집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되는데..
설상가상, 전국 노조 파업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게 된 마리는 히치 하이킹을 시도하고…마크 역시 전용기는 물론 휘발유조차 공급이 중단된데다 도로까지 통제되는 노조 파업 속에서 최고 시속이 겨우 70Km라는 한심한 전기 자동차에 의지해서 딸의 결혼식장으로 향하는데…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그나마 달랑거리던 전기 배터리까지 나가자 그야 말로 진퇴양란에 부딪히는 마크.. 그리고 그 비와 함께 운명적으로 나타난 마리와 동승하게 된다. 마리의 재치로 위기를 벗어나는 마크.. 서로가 누군지 모른 채 동승한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운명처럼 빠져들기 시작 하는데...
세계적인 거장 ‘뤽 베송’이 선택한 로맨틱 드라마!!
동화 같은 로맨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올모스트 차밍> 이번 주 대개봉!
195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17세에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1982년 영화 <마지막 전투>로 감독 데뷔한 뤽 베송! 그는 영화 <서브웨이>, <그랑블루>, <레옹>, 그리고 16세부터 구상한 <제 5원소>를 연출해 세계적인 흥행을 거두며 명실공히 명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레옹>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으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그랑블루>는 15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거장으로 우뚝 섰다. 이후 <택시>, <테이큰> 등 액션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내 프랑스 최고의 제작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게다가 1983년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비평가상, 1984년 판타스포르토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1998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알렉산더 코다상, 세자르상 감독상, 2000년 뤼미에르영화제 작품상, 2009년 스톡홀름영화제 비전상, 2011년 밀 밸리 영화제 액티브 시네마상 등을 수상해 언론과 대중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2013년 선택한 로맨틱 드라마 <올모스트 차밍>이 드디어 이번 주 개봉한다.
로맨틱 드라마 <올모스트 차밍>은 잘 나가는 사업가지만 도시생활에 찌들어 사랑 따윈 믿지 않는 40대 이혼남 마크와 비록 꿈은 소박하지만 가족과 함께 전원생활을 하며 진정한 사랑을 기다리는 20대 매력녀 마리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다. 사랑을 꿈꾸는 계절인 가을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영화 <올모스트 차밍>은 한국 여성 관객들의 로망과 남성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영화. 프랑스 전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틱한 여행기를 통해 새로운 만남의 설레임과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프랑스의 풍경까지 한꺼번에 선보일 영화 <올모스트 차밍>은 프랑스 대표 배우 벵상 뻬레와 매혹적인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로 제 2의 소피 마르소로 일컬어 지는 프랑스의 신데릴라 바히나 지오칸테가 주연을 맡아 환상적인 호흡으로 동화 같은 로맨스를 그려내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뤽 베송의 뛰어난 스토리 텔링과 남다른 감각을 선보일 <올모스트 차밍>이 이번주 개봉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랑을 꿈꾸는 이들의 로망을 불러일으킬 프랑스 최고의 러브스토리!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줄 프랑스 최고 배우들의 변신이 기대되는, 올 가을 사랑을 꿈꾸는 이들의 로망과 공감을 불러 일으킬 단 하나의 로맨틱 드라마 <올모스트 차밍>! 전세계적으로 <레옹> 신드롬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 1500만 관객을 동원했던 <그랑블루> 등 뛰어난 연출력과 남다른 감각으로 흥행의 역사를 새로이 쓰는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