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English
자막 : Korean
화면비 : 2.35 : 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2.0ch
상영시간 : 121분
지역코드 : ALL
:::스페셜피쳐
예고편
제 32회 겐트 영화제 그랑프리 (토미 리 존스)
제 58회 칸영화제각본상(길예르모 아리아가)/남우주연상(토미리존스)
영화는 미국의 대표적 액션 성격파 배우 '토미 리 존스'의 생애 첫 감독 데뷔작으로 프랑스의 대표적 액션영화 제작자 '뤽 베송'과 손잡고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다양한 국경 문화를 최대한 살린 이 영화는 모던 웨스턴과 로드무비의 장르의 특성, 인물의 감정 연기를 다방면으로 그림으로써 지역 고유의 특징을 표현해냈다.
특히 <테이큰>과 <트랜스포터> 프랜차이즈를 제작한 프랑스의 유명한 액션 명가 '유로파'가 제작에 참여해 액션에 남자들이 우정과 의리를 강조하는 웨스턴적 드라마 요소를 강하게 어필했다.
:::줄거리
멕시코 국경 근처 텍사스에서 한 남자가 총에 맞아 사망한다. 숨진 남자는 멕시코인 ‘멜키아데스 에스트라다’이며, 그의 시신은 급하게 매장된다. 멜키아데스와 친형제처럼 지내던 ‘피트’는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괴로워한다. 그런데 피트는 멜키아데스의 죽음이 국경수비대원 ‘마이크‘의 오발로 인한 사고였단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국경수비대원들이 이 사실을 알면서도 사건을 은폐하려 하자, 피트는 친구를 죽음으로 내몬 마이크를 납치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마이크와 함께 멜키아데스의 흔적을 찾아 기나긴 여정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