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영화관련 수상내역/
1970년 제13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독짓는 늙은이)/
제5회 한국연극영화 예술상 신인 감독상 (나무들 비탈에 서다)/
제8회 영화예술상 신인 감독상/
제8회 아세아영화제 작품상 (부녀도)/
제5회 인도영화제 특별상 (독짓는 늙은이)/
제3회 테헤란영화제 특별상 (다정다한)/
1970년 제7회 청룡영화상 : 감독상 (독짓는 늙은이)/
인도 뉴델리영화제 특별상 (독짓는 늙은이)/
1970년 아시아 영화제 작품상 (무녀도)/
1973년 테헤란 영화제 특별상 (다정다한)/
1975년 파나마 국제영화제 3개 부문(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마지막 포옹)/
1981년 제20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초대받은 사람들
:::줄거리
1784년 천주교가 들어와 이승훈은 정약종,약용 형제와 복음을 펼치나 복음이 당쟁의 도구로 이용되어 박해받는다. 하상과 정은는 신유박해때 고초와 감시를 피해 흩어진 교우들을 모아 교세를 확장한다. 우의정 이지연의 서자 이항주는 위기에 처한 정은를 구출하고 첫눈에 끌린다. 항주와 정은는 부친들 사이에 정혼이
약속되었지만 한사람은 진리를 위해 처형되고 다른 사람은 재상이 되어 가까이할 수 없다. 정은는 진리와 성교를 위해 항주의 사랑을 피하나 항주는 필사적으로 사랑을 쫓는다. 천주교 박해로 수많은 성직자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때 항주는 성령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