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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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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자막 : 한글
화면비 : 16:9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102분
지역코드 : 3
* 할리우드 대표 범죄 액션 스릴러 제작진의 프로젝트! <미션 임파서블><본 얼티메이텀>를 잇는 최강 범죄 액션 스릴러 탄생!
*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바타> 샘 워싱턴 등! 스크린을 압도하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멀티캐스팅!
* SWAT팀의 강도 높은 훈련! 마약 단속반에서 전수 받은 실제 전술 활용!
* "진짜 세계는 만들어진 세트 보다 더 강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현장감을 강조하는 감독과 제작진의 고군분투!
:::줄거리
오늘 또 한 명의 특수요원이 살해됐다!
마약검거반 특수부대 최정예 팀 브라보! 애틀랜타 거대 마약 조직을 급습하는 위험한 작전 수행 중거액의 현금이 보관된 마약조직의 금고를 비밀리에 절도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예상치 못한 총격전이 발생하며 팀원 스모크가 사망하자현금 천만 달러만 빼돌리고 금고를 폭파시킨다하지만 빼돌린 천만 달러마저 숨겨진 장소에서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특수부대에서는 절도혐의로 징계를 받으며 팀 브라보는 해체 위기에 처한다
6개월 후, 조사팀에서 팀 브라보의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고 마약단속반의 전설로 불리는 리더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는듬직한 행동대장 ‘몬스터’(샘 워싱턴), 바람둥이 지략가 ‘슈가’(테렌스 하워드), 도발적 저격수 ‘리지’(미레유 에노스), 사려 깊은 중재자 ‘그라인더’(조 맨가니엘로), 의리파 잠입요원 ‘트라이팟’(케빈 밴스), 백발백중 폭파반 ‘파이로’(맥스 마티니), 다혈질 쌈짱 ‘넥’(조쉬 홀로웨이) 등 팀원들을 모두 재 소집한다
팀 브라보의 재결합 축하파티가 열린 그 날 밤. 파이로가 잔인하게 살해 당하고파이로의 죽음을 슬퍼할 새도 없이 그 이튿날, 넥마저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된다거대 마약조직의 소행을 의심하던 팀원들은점차 내부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며 팀에 균열이 생긴다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최정예 특수부대 요원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전대미문의 연쇄살인사건을담당하는 카리스마 여형사 캐롤라인(올리비아 윌리암스)은 자신을 적대시하고 협조하지 않는 팀 브라보의 태도로 인해 난항을 겪던 중리더 존과 팀 브라보의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할리우드 대표 범죄 액션 스릴러 제작진의 프로젝트!
<미션 임파서블><본 얼티메이텀>를 잇는 최강 범죄 액션 스릴러 탄생!
<미션 임파서블><본 얼티메이텀> 등 전세계를 열광시킨 범죄 액션 스릴러를 완성한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이 <사보타지>를 위해 다시 한번 뭉쳐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트레이닝 데이><분노의 질주> 등의 작품으로 치밀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호평 받은 범죄 액션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약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최정예 특수부대 이야기를 통해 전에 없던 화끈한 액션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의 고공액션이 인상적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브루스 맥클리리 촬영 감독이 전격 참여해 속도감 있는 화면구성까지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찔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피터 잭슨, 대런 아노노프스키, 크리스토퍼 맥쿼리, 우디 앨런 등 세계적인 명감독들과 함께 작업해온 프로듀서 빌 블록이 합류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특유의 독득한 편집 스타일로 세계 유수영화제를 석권한 실력파 편집 감독 도니 돈이 영화의 편집을 맡아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긴장감을 도맡는다. 또한 뉴욕 시내에서의 긴박감 넘치는 액션씬을 구축했던 <본 얼티메이텀>의 카 스턴트 팀이 합류해 손에 땀을 쥐고 만드는 카체이싱 액션을 예고한다. 이처럼 할리우드 실력파 범죄 액션 스릴러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영화 <사보타지>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바타> 샘 워싱턴 등!
스크린을 압도하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멀티캐스팅!
<사보타지>는 마약 단속반 최정예 ‘팀 브라보’의 팀원들이 한 명씩 살해 당하는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6명의 팀원이 타겟이자 용의자가 되는 설정이 숨쉴 틈 없는 긴장감을 형성한다. 끈끈한 팀웍을 과시하던 6명의 멤버로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영화 스타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팀 브라보’를 이끄는 리더 ‘존 브리쳐’로 출연해 팀원들의 결속력을 단단하게 하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아바타><타이탄>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입지를 굳힌 샘 워싱턴은 기존의 강인한 이미지에 자신의 팀을 끝까지 신뢰하는 행동대장 ‘몬스터’ 역으로 분해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더한다. <아이언맨>의 테렌스 하워드는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한 탁월한 지략가 ‘슈가’ 역할을 맡아 극에 활력을 준다. 이어 <월드워Z>의 미레유 에노스는 ‘팀 브라보’의 홍일점이자 도발적인 저격수 ‘리지’ 역할을 맡아 팀의 홍일점으로 섹시 전사의 매력을 발산한다. <매직 마이크> 조 맨가니엘로는 묵묵히 뒤에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사태를 해결하는 사려 깊은 중재자 ‘그라인더'로, 캐빈 밴스가 의리파 잠입요원 ‘트라이팟’ 역할을 맡아 ‘팀 브라보’를 완성한다. 여기에 <안나 카레리나>의 올리비아 윌리엄스가 ‘팀 브라보’에 일어나고 있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형사 ‘캐롤라인’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짜 세계는 만들어진 세트 보다 더 강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
현장감을 강조하는 감독과 제작진의 고군분투!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대부분 실제 촬영지와 장소에서의 촬영을 선호한다. 진짜 세계는 세트보다 더 강한 전단력이 있고 더 풍부한 영감을 주기 때문이다”라며 강조하며 일반적으로 세트촬영 혹은 배경까지 CG로 일관하는 대부분의 블록버스터들과 달리 모든 장면을 실제 현장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의 스케일을 보여주는 오프닝 장면인 마약 조직의 금고를 급습하는 총격 씬 장소도 실제로 편리한 교통 때문에 마약 조직들이 거액을 운반할 때 자주 이용하는 애틀란타 외곽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 장면을 위해 마약 조직의 돈을 관리하는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 후 촬영에 들어갔다. 현장의 리얼함을 강조하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작품에 대한 열정은 사건 수사를 위한 경찰서 장면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관객들을 흘려 보낼 수 도 있는 장면을 위해 실제 애틀랜타 경찰서 본부를 로케이션 장소로 이용했다. 이러한 감독의 연출 스타일 역시 짜여진 것 보다는 배우들의 사실적인 액션을 담는 것에 주력했다. ‘팀 브라보’의 홍일점 ‘리지’ 역의 미레유 에노스는 “모든 장면을 600번 정도 다르게 찍었다. 카메라가 어디에 있는지 전혀 모르고 계속 움직이면서 촬영했기 때문에 관객들은 그 장소에 함께 있다는 착각이 들것이다”고 전한다. 이렇듯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긴장감을 전달하기 위한 제작진의 고군분투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SWAT팀의 강도 높은 훈련!
마약 단속반에서 전수 받은 실제 전술 활용!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사보타지>를 “리얼리티가 이 프로젝트의 표어였다”라고 소개한 만큼 배우들의 액션신은 박진감 넘치는 모습으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이끄는 마약 검거반 특수부대 최정예 ‘팀 브라보’가 사용하는 무기와 장비부터 훈련하는 모습, 모든 전투씬이 등장하는 장소까지 제작진은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모든 장면에 디테일을 살렸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감독에게 단순히 진짜처럼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실제로 임무를 수행하는 최정예 요원들의 사고방식과 행동까지 이해하라는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14년간 FBI로 근무하며 그 중 3년 반은 잠입 경찰로 활동했던 제이미 피츠시몬스가 <사보타지>의 고문으로합류해 기술적인 조언과 배우들의 훈련을 직접 지도했으며, 실제와 같은 모습을 관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배우들은 SWAT팀의 리더에게 두 달 동안 하드 트레이닝을 받았다. 단속반의 움직이는 방법부터 무기를 다루고 사격하는 방법, 건물에 진입하는 방법, 방을 수색하고 용의자를 제압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최정예 요원으로 거듭난 ‘팀 브라보’는 치밀한 자료 조사와 사실적인 액션을 담아내기 위한 제작진과의 완벽한 호흡과 신뢰로 작품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CAST & CHARACTER
“난 너희를 믿어. 내 목숨을 걸고”
마약검거반의 전설, 팀 브라보의 리더 _존 브리쳐
마약검거반 최정예 특수부대 ‘팀 브라보’를 이끄는 마약검거반의 살아있는 전설 ‘존’. 거대마약조직을 급습하는 임무수행 중, 팀원들과 함께 거액의 현금을 훔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이 사건으로 사무직으로 강등된 ‘존’에게, 6개월 후 상부는 절도혐의를 입증할 수 없다며 복귀를 명한다. 그러나, 존이 팀 브라보를 재 소집 하자마자 매일 한 명씩 팀원들이 살해당하기 시작하고, 살인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존의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지는데….
할리우드 액션 전설에서 책임감 강한 최정예 특수요원의 리더로 돌아온 _아놀드 슈왈제네거
<터미네이터>를 비롯해 수많은 액션영화에서 맹활약하며 할리우드 액션 전설로 손꼽히는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영화 <사보타지>에게 최정예 특수부대의 리더로 돌아왔다. 보디빌더 세계 챔피언이자 사업가, 환경운동가, 자선가, 베스트셀러 저자, 캘리포니아 38번째 주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이번 <사보타지>를 통해 강인한 카리스마 뒤에 아픈 과거를 감추고 있는 마약검거반의 리더 ‘존’ 역을 맡아 심도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Filmography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2013), <라스트 스탠드>(2013), <익스펜더블2>(2012), <80일간의 세계일주>(2004), <터미네이터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콜래트럴 데미지>(2002), <6번째 날>(2000), <배트맨 4 - 배트맨과 로빈>(1997), <솔드 아웃>(1996), <주니어>(1994), <터미네이터 2>(1991), <유치원에 간 사나이>(1991), <토탈 리콜>(1990), <코만도>(1985), <터미네이터>(1984) 외 다수
Awards
2014 엠파이어 어워드 이 시대의 액션 히어로상
2004 조지 부시상 시상식 공공서비스상
1992 제1회 MTV영화제 남자연기상 <터미네이터 2>
1977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자신인상 <스테이 헝그리> 외 다수
“대장은 우리 심장이고 영혼이에요”
팀 브라보의 듬직한 행동대장 _몬스터
누구보다 ‘팀 브라보’를 믿고 아끼는 행동대장 몬스터. 팀원 중 한 명인 리지(미레유 에노스)와 부부이기도 하다. 팀 브라보만을 노리는 연이은 살인사건에 리지가 팀원들을 의심하기 시작하자 몬스터 역시 그에 동조하며 팀원들을 관찰하던 중 충격적 진실을 만나게 되는데...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의 파격 연기 변신 _샘 워싱턴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아바타>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샘 워싱턴은 국내에서만 16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는 <사보타지>를 통해 특수부대의 행동대장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이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스타일과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천후 배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샘 워싱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드리프트>(2013), <텍사스 킬링 필드>(2011), <타이탄의 분노>(2012), <맨 온 렛지>(2012), <언피니시드>(2011), <라스트 나잇>(2011), <타이탄>(2010), <아바타>(2009),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2009) 외 다수
Awards
2010 제36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남우주연상 <아바타>
2010 오스트레일리아 국제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아바타>
2010 쇼웨스트어워드 올해의 남자 스타상
2004 제47회 오스트레일리아 영화제 남우주연상 <아찔한 십대> 외 다수
“몇 놈은 돈 먹고 나머진 죽는 거였군”
팀 브라보의 바람둥이 지략가 _슈가
여자를 좋아하는 바람둥이 ‘슈가’는 팀 브라보의 지략가로 항상 한발자국 뒤에서 냉정한 태도로 상황을 판단한다. 팀의 재결합 이후 연이어 벌어지는 살인사건이 돈에 얽힌 문제라고 확신하고 팀 브라보의 내부 소행의 가능성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팀원들이 한 자리에서 서로를 향한 의심의 칼날을 세우는 순간 슈가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고 갈등은 최고조에 다다르는데….
주조연을 넘나들며 할리우드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_테렌스 하워드
<아이언맨><퍼펙트><어거스트 러쉬><크래쉬>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타고난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 테렌스 하워드.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그가 <사보타지>에서 바람둥이 지략가 ‘슈가’ 역을 맡아 영화의 재미와 무게감을 한층 더한다.
Filmography
[영화] <온 더 로드>(2014),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2013), <프리즈너스>(2013), <퍼펙트>(2013), <컴퍼니 유 킵>(2013), <아이언맨>(2008), <어웨이크>(2007), <어거스트 러쉬>(2007), <브레이브 원>(2007), <크래쉬>(2004), <엔젤 아이즈>(2001) 외 다수
Awards
2006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라이징스타상
2006 벤쿠버 비평가협회 남우조연상 <크래쉬>
2005 세틀라이트 어워즈 코미디뮤지컬부문 남우주연상 <허슬&플로우>
2005 제31회 LA 비평가 협회상 신인상 <허슬&플로우> 외 다수
“이 바닥 떠나고 싶으면 언제든 상대해줄게”
팀 브라보의 도발적인 저격수 _리지
팀 브라보의 홍일점인 리지는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발적인 성격으로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지만, 약물중독 문제로 팀의 리더 존의 걱정을 받고 있다. 가족보다 끈끈한 사이인 팀 브라보의 요원들이 차례로 살해당하자, 팀원들을 의심하기 시작한 리지는 살아남은 팀원들을 한 자리에 소집하는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개성파 여배우 _미레유 에노스
<월드워Z>에서 브래드 피트의 아내 역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미레유 에노스는 영화 영화 <갱스터 스쿼드>와 TV드라마 [킬링 시즌] 시리즈 등의 작품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해외 언론으로부터 “고정관념을 깨는” 연기를 선보였다는 극찬을 받았다. 다양한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미레유 에노스는 <사보타지>에서 팜므파탈 저격수 ‘리지’ 역을 맡아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갱스터 스쿼드>(2013), <데빌스 놋>(2013), <월드워Z>(2013), <썸원 라이크 유>(2001) 외 다수
[드라마] 미국AMC [킬링 시즌 3](2013), [킬링 시즌 2](2012), [킬링 시즌 1](2010) 외 다수
“배짱 있는 놈은 나뿐이군”
팀 브라보의 사려 깊은 중재자 _그라인더
마약단속반 최정예 ‘팀 브라보’가 작전 수행 중 멕시코 마약 조직의 금고에서 빼돌린 천만 달러는 사라지고 팀원들이 한 명씩 잔인하게 살해당해 주검으로 발견된다. 가족처럼 생각했던 팀원들을 잃자 그라인더는 이 모든 일이 돈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서로를 의심하며 팀원들 사이에 틈이 벌어지자 그라인더는 동료들을 배신할 수 없다며 팀을 떠나버린다. 이후 그라인더는 형사 캐롤라인에게 ‘팀 브라보’의 실체를 폭로하기 위해 찾아 가는데…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매력의 소유자 _조 맨가니엘로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플래쉬 톰슨’ 역으로 데뷔한 조 맨가니엘로는 피플지가 선전한 현존하는 섹시한 남성에 이름을 올리며 HBO드라마 [트루 블러드]에서 늑대인간 ‘알시드 허보’ 역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매직 마이크>에서 상남자적 매력을 발산한 그는 <나이트 오브 컵스><텀블다운><라 베어>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2012), <매직 마이크>(2012), <임팩트 포인트>(2008), <스파이더맨 3>(2007), <스파이더맨>(2002) 외 다수
[드라마] 미국 HBO [트루 블러드 시즌 6](2013), [트루 블러드 시즌 5](2012), [트루 블러드 시즌 3](2010) 외 다수
Awards
2011 제37회 새턴 어워즈 TV드라마 부문 최고의 게스트상 [트루 블러드]
2011 스크림 어워드 Breakout Performance [트루 블러드]
“우린 동료이자 형제를 잃었다고”
팀 브라보의 의리파 잠입요원 _트라이팟
비밀리에 진행하던 절도사건이 물거품을 돌아가고, 상부로부터 팀 브라보의 조사가 시작되자 의리파 잠입요원 트라이팟은 팀을 분열시키려는 조사팀의 의도에 분노한다. 절대 팀원을 의심하지 않는 강한 의리를 자랑하는 트라이팟은 팀 브라보의 재결합 소식에 기뻐하지만, 그날 밤 팀원 파이로가 잔인하게 살해당하며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이 펼쳐지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각광받는 액션 유망주 _케빈 밴스
<엔드 워드 왓치>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로 주목 받은 케빈 밴스는 <사보타지>에서 의리파 잠입요원 트라이팟 역을 맡아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우직할 정도로 팀원들을 믿는 의리파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긴 케빈 밴스는 2014년 하반기 개봉을 앞둔 브래드 피트의 <퓨리>에도 캐스팅되어 차세대 액션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엔드 오브 왓치>(2012)
“마약 제조하는 곳에 섬광탄 던진 게 나야”
팀 브라보의 백발백중 폭파반 _파이로
작전 수행 중, 마약 제조장에 섬광탄을 던져 아파트 전체를 폭파시킨 백발백중 폭파반 ‘파이로’. 팀 브라보의 재결합 파티에서 유쾌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띄우던 그는, 그날 밤 기차선로에서의 잔인한 사고로 인해 팀 브라보를 노린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가 된다.
진중한 매력의 남성미 넘치는 배우 _맥스 마티니
2013년 <캡틴 필립스>에서 미 해군의 냉철한 지휘관으로, <퍼시픽 림>에서 최강의 예거인 ‘스트라이커 유레카’의 젊은 파일럿으로 출연해 강인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한 배우 맥스 마티니는 <사보타지>에서 화끈한 성격과 액션을 선보이며 스크린을 사로잡는다.
Filmography
[영화] <캡틴 필립스>(2013), <퍼시픽 림>(2013), <콜롬비아나>(2011),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외 다수
[드라마] 미국 NBC [크라이시스](2014),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7](2011), [CSI 라스베가스 시즌11](2010) 외 다수
“위로주 한 잔 해요. 오늘 친구 묻고 왔어요”
팀 브라보의 다혈질 쌈짱 _넥
다혈질의 성격으로 쉽게 사고를 일으키는 팀 브라보의 멤버 넥. 6개월간의 징계기간을 힘들어하던 넥은 팀 브라보 재결합 소식에 환호한다. 하지만 재결합 축하파티 날 밤, 파이로(맥스 마티니)가 살해소식에 슬퍼하던 넥은 사건을 조사하러 온 형사 캐롤라인(올리비아 윌리암스)을 거칠게 몰아 붙인다. 그리고 이튿날, 또 한 번의 살인사건이 벌어지는데….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배우 _조쉬 홀로웨이
미국 ABC드라마 [로스트] 시리즈에서 나쁜 남자 ‘소이어’ 역으로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조쉬 홀로웨이.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사보타지>에서 다혈질의 싸움꾼 역을 맡아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Filmography
[영화] [배틀 오브 비보이](2014),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위스퍼>(2011) 외 다수
[드라마] 미국 ABC [로스트] 시리즈 (2004~2010) 외 다수
Awards
2010 제36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TV 남자주연상 [로스트]
2006 제12회 미국 배우 조합상 TV드라마부문 앙상블연기상 [로스트]
““누군가는 자세히 조사해야 하거든요”
팀 브라보 사건을 담당하는 카리스마 형사 _캐롤라인
팀 브라보의 멤버 파이로(맥스 마티니)의 살인현장에 출동한 형사 캐롤라인은 특수요원만을 노리는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팀 브라보 멤버들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수사에 난항을 겪던 캐롤라인은 수사 도중 리더 존과 팀 브라보의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을 감지하게 되는데….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지닌 배우 _올리비아 윌리암스
로열 셰익스피어의 극단원으로 연기를 시작한 배우 올리비아 윌리암스는 이후 케빈 코스트너가 출연한 영화 <포스트맨>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 이후 <나우 이즈 굿><언 애듀케이션><식스 센스> 등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 왔다. 이번 <사보타지>에서 그녀는 팀 브라보를 노리는 살인사건을 맡은 여형사 역으로 넘치는 카리스마에 중성적인 매력을 더해 스크린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안나 카레니나>(2013), <와일드 빌>(2013), <나우 이즈 굿>(2012), <한나>(2011), <유령 작가>(2010), <언 애듀케이션>(2010), <피터팬>(2004), <하트 오브 미>(2002), <더 바디>(2001), <식스 센스>(1999) 외 다수
Awards
2011 제31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여우조연상 <유령 작가>
2003 영국 독립영화 시상식 여우주연상 <하트 오브 미> 외 다수
DIRECTOR
엔드 오브 왓치><분노의 질주>외 다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범죄 스릴러의 대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영화계에 각본가로 먼저 이름을 알린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실제 자신의 해군 경력을 살려 2차대전 독일 잠수함 U보트를 소재로 한 영화 의 각본으로 성공적으로 데뷔 했다. 이후 <트레이닝 데이><분노의 질주><다크 블루> 등의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극찬 받은 작품들의 시나리오 작업으로 명성을 높인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공통된 관심사는 항상 경찰이라는 조직이었다. 오랜 세월 온갖 유형의 범죄자들에 이골이 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건 해결이 목적인 경찰, 범죄자보다 더 범죄자 같은 악질 경찰, 뒷골목의 자유로운 생활을 동경하는 경찰,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경찰 등이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경찰 캐릭터들이 데이비드 에이어의 손끝에서 만들어졌다. 범죄 액션 스릴러라는 장르의 특수성 때문에 자주 이용되는 정형화된 세트 촬영보다는 여러가지 제약으로 제작진들이 어려워하는 실제 장소에서 사실적인 방법으로 촬영을 할 때 더욱 에너지를 얻는다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언제나 작품 속에서 리얼리티를 추구하며 인간의 복합적인 본성을 사실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했다. 단순한 리얼리티만을 담는 것에서 벗어나 실제 캐릭터들의 사고방식과 그 이면의 생각들, 행동까지 이해하고 스크린에 담으려 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이번 <사보타지>를 통해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는 것은 물론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폭발력 있는 액션과 스릴 넘치는 긴장감 가득한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엔드 오브 왓치>(2012/각본,연출,제작), <하쉬 타임>(2009/각본,연출,제작), <스트리트 킹>(2008/각본,연출), <다크 블루>(2004/각본), (2003/각본), <트레이닝 데이>(2001/각본,공동제작,단역), <분노의 질주>(2001/각본), (2000/각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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