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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 HIGH DEFINITION WIDESCREEN 2.40:1
오디오 : 영어 5.1 DTS-HD MA,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DTS Digital Surround 5.1, 폴란드어, 태국어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123분
14년 만에 돌아온 ‘더 베스트 맨’의 속편!
잘 나가던 대학 동창들이 크리스마스에 다시 뭉쳤다!
‘더 베스트 맨’ 말콤 D. 리 감독, 각본, 제작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유쾌한 소동!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로맨틱한 코미디
타이 딕스, 니아 롱, 모리스 채스넛, 테렌스 하워드, 레지나 홀, 해롤드 페리뉴, 모니카 칼하운 등 왕년의 ‘더 베스트 맨’ 멤버들의 핫한 열연
‘맨 인 블랙2’’엘프’ 그레그 가디너 촬영
‘우리도 사랑일까?’ 알렉산드라 마린코비치 미술
‘베니싱’ 다니엘 홀로웰 의상
‘As’, ‘Wings’, ‘Christmas Time to Me’,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등 주옥 같은 사운드트랙
전미 개봉 박스오피스 2위, 4주 연속 톱 10 랭크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유의 따뜻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코미디. 크리스마스에 왕년의 절친들이 모여 크고 작은 소동과 함께 옛우정을 다시 회복하게 된다는, 말 그대로 우정 돋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1999년 작 ‘더 베스트 맨’의 속편으로, 왕년의 멤버들이 다시 조우하는 이번 작품은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전작 ‘더 베스트 맨’이 결혼식을 배경으로 한 소동이라면 ‘베스트 맨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 베스트 맨’과 ‘무서운 영화 5’’소울 맨’의 말콤 D. 리 감독이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아 14년의 시간이 흐른 뒤 만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풀어놓는다.
타이 딕스, 니아 롱, 모리스 채스넛, 테렌스 하워드, 레지나 홀, 해롤드 페리뉴, 모니카 칼하운 화려한 캐스트와 함께 ‘맨 인 블랙2’’엘프’의 그레그 가디너가 촬영을, ‘우리도 사랑일까?’의 알렉산드라 마린코비치가 미술을, ‘베니싱’의 다니엘 홀로웰이 의상을 담당했다. ‘더 베스트맨’ 못지 않은 주옥 같은 사운드트랙도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As’,, ‘Wings’‘Christmas Time to Me’,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등 노래가 담긴 영상들은 흑인 영화라는 편견을 날려버릴 만큼 유쾌하고 달달하다. 2013년 11월 전미 개봉 당시 첫 주 3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올리며 ‘토르: 다크월드’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4주 연속 톱 10에 랭크되었다. 국내에서는 2014년 3월 블루레이로 첫 출시되며, ‘더 베스트맨’의 뒷 이야기가 궁금했던 영화 팬이나 흑인 음악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좋은 시간이 될 듯 하다.
:::줄거리
시간은 지나도 우정은 영원하다!
한때 잘나갔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뉴욕대 교수로 재직했던 하퍼(타이 딕스)는 2년째 제대로 된 책을 출판하지 못하고 있다. 오랜 불임치료 끝에 임신한 아내 로빈은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하퍼의 슬럼프로 부부의 기분은 저조하다. 그 때 친구 대학 동창인 미아가 크리스마스를 파티를 주선한다. 출판사 편집장은 하퍼에게 미아의 남편이자 유명 미식축구 선수인 랜스(모리스 채스넛)의 전기문을 써보라는 충고를 하고, 하퍼는 갈등한다. 하퍼와 로빈은 랜스 부부의 집에 가고, 대학 동창들이 모인다. 서로의 고민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중 오해와 다툼, 그리고 로맨스가 싹트는 친구들. 한편 하퍼는 랜스에게 전기문에 관해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자 그와 나눈 대화들을 조금씩 메모한다. 그러나 하퍼가 자신의 전기문을 쓰려 하다는 사실을 랜스가 알게 되면서 소동이 벌어지는데…
